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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23:37
브리온이 자판기라며 불리며 무시받아도, 1군 수문장입니다.
브리온도 매번 테스트 봅니다. 하지만 기존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가 없어서 기존선수들 재계약하는거죠.... 브리온 계약 1년 단위에요 크크크
24/09/28 23:38
뭐 대부분은 맞는 얘긴데
클리어 같은 선수 못 데려오는 거 보면 브리온 팀 자체에도 문제가 있긴 있음 진짜 터질만한 선수 못 데려오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24/09/28 23:39
뇌피셜이긴한데 돈도 돈인데
브리온이란 팀의 이미지도 한몫하지 않나 싶은게 여기서 탈출해서 뭔가 일을 낸 선수가 딜라이트밖에 없음...
24/09/28 23:42
근데 돈비중이 더 크다고 보는게
페이컷 오지게 했을 가능성이 높은 커즈, 테디 망하긴했지만 유망주였던 태윤 이정도 시도해 볼 돈도 없다는거라
24/09/28 23:44
크크크 그래도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돈으로 해결하기 쉬운 스포츠긴하네요 크크크 축구는 런던 아니면 안가고 국내야구도 서울팀 선호도가 심한데 여긴 그런건 없으니 크크
24/09/28 23:41
예전 스타때도 그랬던거 같긴한데
뭔가 양극화 엄청 심한거 같음 그땐 걍 국내리그만 그랬는데 이제는 세계적으로 양극화..이거 뭔가 롤만의 이야기는 아닌거 같긴한데 크크크
24/09/28 23:44
이번 주제가 내막을 잘 몰랐는데 내막 알고나니까 딱 생각 하나 들더라구요
[라이엇은 롤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내년에 찾아올 변화가 상상 이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24/09/28 23:44
지금 진행중인 스테이지 대기실에서 소리 들려서 한 팀은 바깥 나가서 피드백해야 한다는 얘기 들으니 확정이구나 싶더군요…. 작은 건 둘째 치고 이런 데를 스위스 스테이지까지 쓴다고?
24/09/28 23:44
2020년 이전까지만해도, PSG DFM 등 롤드컵 오는 팀들이 클템이 말햇듯 각 지역의 "맹주"느낌이 있었습니다.
비록 육각형 자체는 메이저팀보다 작을지라도, 육각형은 만들어 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마이너들이 맹주는 커녕 "어떻게 롤드컵 옴...?" 소리가 나오니... 이게 마이너뿐 아니라 매드나 백도둑같은 메이저 3시드도 "대체 어케 왔음?" 소리 들을 정도니 크크... 이제 롤드컵은 LCK LPL 제외하면 "심각한 구멍이 한두개 있어도 올 수 있는 곳"이 된 느낌입니다.
24/09/28 23:45
에비야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라도 페 뎊보다 한살많고 마이너에서 이미 에이징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긴 합니다.
24/09/28 23:46
뭔가 예전 그 라이엇 해설누구더라 주구장창 혐한 발언 해대던 놈 봐도 그렇고 라이엇 롤 투자 줄이고 줄이다가 그 핑계로 LCK가 매번 해먹는 기형적인 구조 운운하면서 한국탓할거 같던데 크크
24/09/29 00:03
그냥 할게 없어서 이제 플인 보기 시작했는데 월즈는 돌고돌아 역대픽 1,2위 오리아나, 신드라가 나왔네요 크크크크 라이엇식 패치가 일단 시즌내내 멀리가서 조져놓고 안정화 시킬려고 예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확 들긴함
24/09/29 00:24
R7 vs PNG - 서밋 vs 와이저의 만남, 누가 올라가든 지역의 새로운 역사
PSG vs 100 - 작년 스위스 진출에 아깝게 실패한 PSG와 메이저의 마지막 자존심 100의 대결, 진정한 메이저를 가리자!!! 크크크크 잼있겠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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