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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5 22:20
예전에 강도경선수가 이런식으로 경기하다가 경략맛사지의 뮤탈중심의 운영으로 한번 말아먹은 적 있었는데,그 이후에 박신영 선수와의 대전에서는 서로 같은 빌드를 사용하면서 강도경선수의 저글링 활용이 더 뛰어나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었죠.
상대방이 눈치를 금방까면 정말 gg분위기 나는 전략.
06/06/16 21:49
전략이 조기에 발각만 되지않는다면, 정말 위력적입니다..
평지형 맵이 아니라면.. 매우 도박적이기도 하죠.. 적절한 성큰과 적절한 저글링.. 적절한 스파이어의 압박은.. TT
06/06/17 13:56
최근에 백두대간에서 박태민 선수가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공 발업 저글링 쓴 적이 있었는데 이 빌드와 동일한지 약간 수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 저글링이 녹더군요;
06/06/18 13:27
"전략게시판 100줄 규정"을 아시는지... 좀 다듬어서 올리는게 좋겠네요.
스포닝 짓는다는 소리도 없고... 댓글로 수습하고... 상대 전략에 대한 대처법도 없고... 바로 밑에 글 한번만 읽어보시길... Ps 정찰 안오면 이기고... 아님 말고... 적절하게 하면 이기고...
06/06/19 10:04
발각 안되기는 솔직히 힘들죠.. 오버로드가 있으니... 2햇이나 3햇 공업 저글링으로 들어가면 성큰 2개 정도로까지도 안되죠. 해처리가 많으면 성큰만 다깨놔도, 추가타가 들어가면 양과 저글링의 질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06/06/19 13:06
수정했습니다요. Nakshia님 말대로 경기 찾아봤구요.
설마 공발업저글링이 대 저그전 무적빌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없으시겠죠~??? ^^ 공방에선 80%이상을 자신하지만... 그외에는 -_-;
06/06/21 04:04
아....개척시대 맞습니다. 왜 백두대간이라고 했는지;;
박태민 선수는 투 성큰 러쉬까지 하면서 하드코어하게 밀어부쳐서 근성있는 승리를 보여주었죠. 모든 빌드는 상성이 있는것이고 상황이나 맵에 따라 맞춰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무적인 빌드는 없겠죠.
06/06/26 10:19
근데 요즘들어 9드론이 무적빌드는 아니어도 정말로 무난한 빌드가 되어버렸죠.
9드론 vs 12드론의 경우 얼핏 봐서는 12드론이 상당히 유리한 것처럼 보이나 9드론이 뮤탈 뜨기 전까지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들어 저저전 9드론이 정말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06/06/26 11:27
1.07시절 저저전 진짜 많았을때 그때는 공방업 동시에 하는 빌드도 있었는데 1/1업 저글링이랑 그냥 저글링은 아예 상대가 안되던데요 뮤탈 소수떠도 무조건 지지 요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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