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시판에 물만난 물고기마냥 신나게 글 남기시는 분들에겐

이번 얼라이-마인은 참 좋은 소재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를 참 좋아합니다. 뭐 특별히 그 선수가 우리에게 피해준것도 물론 없겠지만 박찬호, 욕 엄청 먹더군요.

김기홍님, 리치_질럿님. 정말 베르트랑을 응원하시는겁니까? 아니면 임요환이란 게이머의 패배를 학수고대 하시는겁니까. 궁금하네요.

이재훈님. 내가 좋아하는 게이머 이미지에 먹칠하는 악의적인 행동 그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온게임넷 게시판에도 글 수십개는 올리셨더군요.


얼라이-마인 사건을 떠나 임요환 선수 정말 테테전도 무섭도록 잘하는군요.
정민님이 지실때는 사실 운이 많이 작용했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김도형님은 그걸 새로운 전략을 구축했다고 말씀하시던데, 어쨌든 대단한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전 기다리렵니다. 한 게이머를 매장시키려고 혈안이 된 몇 분이 계시지만
전 기다리렵니다. 게시판이 조용해 질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