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흐음........ 댓글이 좀 될 줄은 알았지만, 그렇군요........

원래, 별로 글을 다듬지도 않고 한숨에 써버린 글이거든요. 그야말로

웬만해선 생각나는 대로.......... 아마 임요환선수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하는

게 보기 싫은 분들도 있는 거 같네요. 그러나, 누가 우승을 3번했건간에, 이

논의는 왕중왕전 전에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꾸 전통이 어쩌고 하는데,

왕중왕전은 이제 두번째가 아닙니까? 그게 전통이면, 안되지요. 엄재경님도

올스타전에 대해 논의된 적이 있다던데.... 이번 기회에 전통이건 뭐건 따지지

말고 규정을 자세히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그나저나, 별 생각없이 댓글 달려면 달아라! 라는 생각으로 쓰니 역시 안
되네요. 좀 조심스럽게 정리해서 글을 써야 할 듯. 죄송(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