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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22 00:12:44
Name Weekend
Subject PGR 게시판 돌다 이런 경험 한신 분들 여럿 봤는데...

저도 경험하네요.

역시 긴 글은 오프라인에서 써야 했던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적으로 로그 오프 되었는지 아니면 로그온을 안했던 것인지..

줄기 차게 삼면으로 둘러 쌓인 나의 고향에 대해 한번 몇자 적어 올리려 했는데 제가 PGR 자게에 처음 올리는 터라 Write 이란 아이콘을 클릭 하기에 좀처럼 쉽지 않아서...

퇴고를 2,3번 한 보람 없이 누르자 마자 뜨는 메세지.

"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

참담 했지요... 학교 점심시간을 이용 번역기로 열심히 써 내려갔는데 무심코 뒤를 눌러 보니 로그인 하라는 듯,  두칸의 긴 박스만 얄밉게 뜨더군요.

그래서 긴글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써야 겠네요. 하아... 긴장해서 그랬나 봅니다. 워낙 이 자게 글들이 수준이 상당 하셔서 그것에 따라 가려고 했는데 막상 이런일을 겪으니 과거에 어떤 분이 이런 경험 하셨다는 내용의 글이 문득 떠오르네요. ( 아닌가.. ;; )

그럼 다음 기회에 올려야 겠군요. 흑.




p.s1 제 생일임과 동시에 글쓰기 권한을 주신 운영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늦게 확인한것 일수도 있지만. ) 근 4년동안 생일 축하도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최고의 선물입니다.

p.s2 살고 있는 곳이 캐나다이기에 학교에서 번역기를 돌리며 타입
    했습니다. 은근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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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초짜
05/06/22 00:15
수정 아이콘
그런 쓰라린 추억 뒤에는 컨트롤 V라는 신공이 자연스럽게 몸에 흡수된다는.. 저도 많이 겪어봐서;;
05/06/22 00:21
수정 아이콘
그 경험 저도 압니다.. 정말 쓰라리죠..ㅜㅜ 가끔 저장해놀 떄는 괜찮기는 하지만 저장을 안 할때는 OTL..
Youmei21
05/06/22 00:26
수정 아이콘
긴글을 쓸대는 항상 컨트롤C컨트롤V를 해줘야.. ㅡ_ㅡ;; 피본적이 워낙있어야죠;;
05/06/22 00:45
수정 아이콘
긴글은 메모장 띄워놓고 거기다 쓴 후 복사해서 붙입니다.

이건 원래 습관이 잘 안되는 것 중 하난데

몇 번 날려 보면 각골난망(뼈에 새겨 잊지 않음-이경우는 원뜻과는 좀 다름)하게 됩니다.
05/06/22 00:50
수정 아이콘
다들 저 말에 신경을 안 써 주시다니..너무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
05/06/22 04:55
수정 아이콘
kal011// 고맙습니다. ^^
05/06/22 10:55
수정 아이콘
먼 동네 살고 계시네요. 생일 축하 드려요~
이디어트
05/06/22 13:41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 이거 대처법이 얼마전에 자게에 올라왔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발그레 아이네
05/06/22 15:21
수정 아이콘
죽어라고 자료 찾아서 글 썼는데 날아갔을때의 그 쓰라림이란ㅠ_ㅠ
저도 겪어봐서 알죠 한 글에 2, 3번 날리니까 컨트롤 V신공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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