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02 05:20:13
Name 세이젤
Subject [기타] [역설사] 유로파4에 대한 간단한 공략 (2)
1. 간략한 소개, 인터페이스, 기술개발

2. 프로빈스(땅), 경제, 무역
3. 아이디어, 미션과 디시전, 종교
4. 전쟁, 군사, 안정도
5. 속국. 보호국. 외교
6. 주요국가에 대한 소개


이번에는 프로빈스(땅), 경제, 무역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유로파에서 가장크게 변한 것이 바로이 무역부분이니까요.

우선 경제에 대해서는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경제에서 확인 할 수 있는부분은

좌측에는 현재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들.

우측에는 현재 지출되고 있는정도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부분은 지출들을 조정이 가능합니다.

1은 식민지 개척비용부터.

2는 개종비용

3은 육군 유지비

4는 해군 유지비

     

이중에서 전쟁할 상황이 아니라면 육군유지비를 줄여서 돈을 모우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전쟁하기전에는 육군유지비 최대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기다려서 육군의 사기가 풀이 되는걸 확인하면 전쟁하러 가셔야 합니다.

     

해군의 경우엔 돈으로 조정을 안 합니다.

무역로에 보내는 배가 없다면 상관 없지만 그럴 리가 없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상선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 쉽 유지비를 조정하기가 그러니까요. 어차피 이 배들은 계속 교역로에 보내줘야 높은 수익을 보장하니까요.

이쪽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어차피 대형배나 수송선 갤리선들을 항구에 묶어두는 키가 있고. 이것을 활용해서 항구에 묶어두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각란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수익

솔직히 그냥 읽으면 되고. 이해가 힘든곳 위주로 예기를 하자면.

spoils of war : 전쟁 중 약탈로 생긴 이득

war reparation : 휴전 후 조약으로 얻은 발생하는 전쟁 배상금

     

지출에서도 여러 가지 란이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서 봐야할 부분이.

포트리스 메인텐스. : 성채 유지비인데요.

정말 중요한 지역 아니면 성채는 부숴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니까요.

그 돈으로 차라리 전문가를 고용해서 더 많은 포인트 획득이 좋습니다.

또 중요지역이라도 성채는 전쟁할 때가 아니면 비활성화 시켜줘야 합니다.

어차피 전쟁할 때 만 사용하면 됩니다.

     

빨간색 내모는 인플레이션으로. 높은 수치의 인플레이션 여러 가지 돈의 낭비를 초례합니다. 화살표는 네년에 발생할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인플레이션의 발생한 기본적으로 세가지에서 일어납니다.

     

1. 프로빈스의 골드생산품 : 이 골드량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만. 자신의 수익에서 골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면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해집니다.

     

2. 전쟁 배상금을 일시불로 받을 때 : 전쟁 배상금을 꾸준히 받는것과 일시불로 받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일시불로 받는 돈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3. 기타 여러 이벤트들.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행정력을 소모해서 2%씩 줄일수 있습니다.

2. 경제 아이디어를 찍거나 국가 아이디어가 인플레이션 감소가 붙어 있으면 그것을 활용해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조언가중에서 조폐소장의 보너스가 매년 인플레이션 0.1%감소입니다.

     

인플레이션을 만약에 10%이상으로 높게 계속 유지한다면 국가적인 재앙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정수준으로 잡아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재앙이벤트가 아마 골드 1000감소. 안정도 감소. 추가인플레이션 이였던가요? 터지면 국가가 박살나도 안이상할 정도였죠.






자 위 그림은 지도의 무역을 눌렀을 때 볼 수 있는 창입니다.

가장 보기 좋은 영국해협을 기준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이곳은 모든 교역이 모이는 곳으로 제일 좋은 교역로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화살표가 보이는데요. 이게 무역의 흐름입니다. 언재나 상류노드 -> 하류노드 순으로 흐릅니다.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무역을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게 편한데요.

무역량 생산력이 오르면 물의 양, 내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내가 빼온 물의 양.

이 무역을 조정하는 녀석이 상인입니다. 이 상인이 무역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인은 무역량(물)의 운반에 활용됩니다.

     

예를들면 100이라는 물이 A라는 곳으로 흐르는데 자신의 무역력이 그곳에서 높아서 80정도를 빼올 수 있다고 하면 20만 하류로 흐른다는 거죠.

여기서 흐름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저런 무역거점들을 지나서 흐를 때마다 무역량 자체의 +효과가 붙어 있습니다.

     

A->B->C루트와 A->C루트가 있다고 할 때.

양쪽에서 빠져나가는 무역량이 별로 없다고 가정할땐

여러 루트를 거쳐서 흘러들어오는 무역이 더 많은 돈은 생산합니다. 증폭되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상인의 역할에 대해서 적자면. 저 물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무역노드를 보면 두곳 이상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그런대 내가 상인을 이용해서 한곳으로만 흐르도록 조정 할 수 있다는거죠.

또 다른사람들이 빼가는 물 또한 상인을 보내서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역을 물이라고 했을 때 상인은 보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품과 상인파워가 있긴한데 거의 비슷한 거라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생각해볼 때 무역으로 돈을 벌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땅을 개발하여 무역량을 늘리기. (물의 양을 늘린다!)

물의 양을 늘리는 방법을 새부적으로 나눠본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프로빈스늘리기. 특히 “무역중심지구”라는 곳을 개척하거나 정복했을 때 얻는 물의양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건물 짓기. 상인 관련된 건물을 지어주면 됩니다(개인적으로 상식에선 건물 짓는 칸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건물은 “무역중심지구”에만.

마지막으로 상식에서 추가된 부분인 프로빈스개발. 행정력이 아니라 외교력을 넣어서 개발해야 무역량이 오릅니다.

     

그리고 라이트쉽들은 이 무역에 관여해서 비율을 올려주는데요. 주요 무역 노드에 흩뿌려서 보내주면 짭짤한 수입이 들어옵니다.

  

     

     

두 번째는 상류나 하류노드를 활용하기.

우선 상류노드를 정복 후 개발 그리고 그곳에 상인을 보내서 나의 중심으로 흐르게 하면 무역으로 괜찮은 수익을 벌 수 있고.

만약에 하류노드를 정복했다면. 그곳으로 수도나 무역중심지를 이전해야지만.

기존 노드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흘러서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걸 생각해보면 최후의 하류노드쪽은 어마어마한 수익이 들어올겁니다.

다른곳에서 다 흡수못한 무역이 조금씩증폭되서 흘러흘러 들어왔을태니까요.

그래서 최후의 종착지인 베네치나 노드. 영국해협노드. 같은곳은 무역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시작부터 얻을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조선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이쪽의 흐름을 보면. 우선 일본노드. 기린노드. 베이징 노드. 한중노드가 있습니다.

흐름을 보면

기린 -> 베이징, 기린 -> 일본

일본 -> 한중, 한중 -> 베이징

     

자 이렇게 보이는데요 어떻게 하면 무역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기린지역과 일본지역을 점령했다면.

기린 -> 일본을 활용해서 돈을 법시다.

기린노드에 상인을 보내서 일본으로 이송. 일본노드에서 수익을 법니다.

     

2. 일본과 중국 한중과 베이징 지역 모조리 다 점령한 정복자 조선일 때.

     

일본노드에 상인을 보내서 한중으로.

한중노드에 상인을 보내서 베이징으로.

베이징 노드 위치에 수도나 중심무역항을 선정. 하면 돈이 상당히 괜찮게 벌립니다.

     

무역중심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경주가 바로 무역중심지입니다.

위에서 꾸준히 언급한 곳이죠. 이 땅을 얻을 때 자체에 엄청난 해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제 1목표로 획득하기 아주 좋은곳입니다.

     

위 그림에서 우선 프로빈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한 사실들이니 하나하나 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제일위에 땅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옆에 왕관은 “수도”인지 아닌지. 그 오른쪽은 “중심무역항”을 나타내는곳으로.

저 위의 버튼을 눌러서 바꿀수 있습니다.

     

빨간색 네모 구역은 땅의 구성 (평지/사바나/사막/숲 등등)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그 아래에 제일 왼쪽부터 땅의 개발키로.

각각 행정력 외교력 군사력을 소모해서 땅을 개발 할 수 있고.

네 번째 숫자는 땅의 개발정도. 마지막은 개발시 필요한 포인트의 값입니다.

     

파란색 네모는 정말로 중요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우선 좌측상단에 보물상자. 그리고 아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달 들어오는 수익.

그리고 보물상자는 전쟁의 약탈과 관련이 있는 부분입니다.

     

아래 unrest라고 적혀 있는곳은 반란하는 정도로. 0이하로 유지되지 않으면 값이 쌓여서 반란이 발생하지요.

그 아래 autonomy는 지방 자치도로.

지방에서 얼마나 이 프로빈스를 관리하는가에 대한 부분으로. 이 수치만큼 이 땅에서 벌어들이는 모든 것이 줄어듭니다. 기본적으로 다른나라의 땅을 획득하면 이 수치가 높은채로 얻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이 수치가 감소합니다. 이수치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방법은 더 좋은 정부 체계 혹은 아이디어 활용정도가 있겠네요.

     

가운데는.

코어의 유무. 문화와 종교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코어는 간단하게 이 땅이 내 것이다! 라는 증표로. 코어가 없는땅은 자신의 땅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코어를 정복후 무조건 박아야 되며.

코어를 박는대 어마어마한 행정력이 소모됩니다.

     

문화의 경우 외교력으로 변경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인본주의 아이디어를 찍어서 최대한 여러 문화를 유지하는쪽이 좋다고 봅니다.

종교의 경우 다른 종교일 경우 선교사를 보내서 개종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은 “유교”를 믿고 있죠.

     

최우측은 생산창으로.

병력이나 배 용병들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아랫줄은

이 땅의 특성과 관련된 부분으로. 신롬과 관련있는부분이나. 코어회수등이 좌측란에 있는것이고.

우측엔 이 땅에 나타난 이벤트나 특징들이 보여지는 창입니다.

     

주황색 네모는 밀리터리 특징으로. 10년동안 이땅에서 생산되는 멘파워양이 보여지고.

보급제한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체크표시는 이 땅에 박혀 있는 요새를 유지할건지. 아니면 모습만 유지할건지 나타내는 곳으로. 체크를 풀면 비활성화 상태로 돌아갑니다.

     

제일아래에 있는 것은 교역과 관련된 부분으로. 교역상품과 어느노드에 있는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것은 건물건설 창으로. 빈땅에 건물을 박는형식입니다.

우선 위에 예시를 든 창에는 요새가 지어져 있네요.

x표시를 누르면 건물을 부술 수 있습니다.

비유럽지구일 경우 프로빈스가 형편없기 때문에 많은 건물을 지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건물 건설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7월초에 패치 되면서. 한쪽으로만 개발하는 방향도 막혀버렸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신경써서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요. 개인적인 팁을 주자면.

     

1. 무역중심지구에는 무조건 “무역건물”을 먼저 건설

2. 해군을 사용한다면 최소 1곳 이상 해군 건설속도 오르는 건물을 짓고 그곳에 배를 정박시켜둔다. (나중에 전쟁에 쓰기위해서 채우는게 빨라짐)

3. 생산품이 주요 생산품일 때(비싸거나 무역독점 해택얻을수 있는 물품)물품과 관련된 건물 짓기

4. 기초 맨파워가 2000명이상인 곳에는 배럭을 추가

5. 추후에 개발할 예정인 땅을 제외하고는 세금 -> 생산 순으로 건물을 추가하면서 마무리

6. 추후 개발할 예정인 곳은 최소 40%이상의 해택은 받고 개발을 시작합시다.

대충 이정도로 예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빈스 개발에 관해서 조금더 예기하자면

우선 “평지”가 가장 개발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무역중심지구는 추가 해택이 있습니다.

wood라고 표현되는 열대나무 독점효과가 10%감소가 있습니다.

행정기술 일정 이상 오르면 개발 보너스가 존재합니다. 건물 중에 대학이 개발 보너스를 재공합니다. 아이디어중에서 행정력 사용하는 “경제”아이디어 최종 보너스가 개발비용 감소입니다. 수도또한 비용 -10%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아마도 정책중에 감소되는게 있었을탠데. 그건 찾기가 힘드므로 패스.

     

결론적으로 군주가 쓰레기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남는 자원이 있을것이고 해택을 고려해서 2~3개 많게는 다수의 프로빈스는 개발하는 쪽이 좋습니다.

     

두 번째 공략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02 10:09
수정 아이콘
점점 떙기네요. 사야하나.... -_-;;;;
뻐꾸기둘
15/07/02 10:35
수정 아이콘
공략글 보니 간만에 유로파가 땡기는군요. 조선으로 세계정복이나 해볼까..
noname238
15/07/02 10:50
수정 아이콘
보충하자면,

무역은 EU 시리즈에서 가장 덜 직관적인 부분이고,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상식 DLC 이후를 기준으로, 각 프로빈스는 특산품을 갖고 있고, 해당 상품의 가격*해당 프로빈스의 base production으로 무역가치가 정해집니다.
무역가치는 생산효율과 곱해져 국고로 들어오는 생산 수익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해당 프로빈스가 소속된 무역 노드로 모여 무역에 이용됩니다.
무역 노드에 모인 무역가치는 해당 노드에 무역력을 행사하는 국가들이 무역력의 비율에 따라 나눠 가진 다음 하류로 흘려보내거나 무역효율을 곱해 골드로 바꾸거나 합니다.

때문에 무역으로 돈 벌고 싶다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류에서 하류로 더 많이 이송시키거나 프로빈스의 생산 레벨을 높혀서 파이 자체를 키우거나,
해당 노드에서 경함선을 돌리거나 프로빈스 무역력을 강화해 다른 사람의 파이를 뺏어 먹거나,
무역효율을 높혀 같은 파이라도 더 맛있게 먹거나...

내 무역 중심지(지정하지 않았으면 수도)가 있는 노드는 무역가치 수집, 그보다 상류에 있는 노드에서는 흘려보내기, 하류에 있는 노드에서는 날리기(...)가 기본 지정되어 있는데, 상인을 보내면 모으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송하도록 명령할 수 있습니다. 단 무역 중심지가 아닌 곳에서 수집하면 무역력에 패널티를 받습니다.

거기에 어느 노드가 어느 노드의 상하류인지 같은 문제가 얽혀서 무역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굉장히 까다로워 집니다... 1년을 넘게 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했던 삽질을 예로 들자면,
러시아로 이베리아를 정복하거나(유럽을 완전정복할 게 아니라면 역사대로 시베리아, 흑해, 중앙아시아나 공략하는 게 낫습니다)
스페인으로 북아메리카를 개척하거나(브리튼 섬을 정복할 게 아니라면 역사대로 멕시코, 남아메리카, 카리브 해나 먹는게 낫습니다)
최종 노드의 무역력 90%를 장악한 상태에서 다른 국가가 먹는 무역가치가 아까워 경함선 1000척을 때려박거나(무역력 증가로 인한 수익 증가보다 경함선 유지비가 더 많이 듭니다)
영국으로 인도를 완전정복 해 놓고 아프리카를 장악 못해 포르투갈, 스페인 좋은 일만 하거나(동북부 해안을 제외한 신대륙의 무역이 모여 여러 하류로 분산되는 카리브해와 인도/동남아의 무역이 모였다 분산되는 아덴만, 상아 해안은 유럽 식민제국에게는 최중요 노드입니다)
조선으로 시베리아와 동남아를 동시 진출하거나(하류가 2개 라인으로 완전 분할되기에 충분한 상인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 돈을 인도가 먹거나 러시아가 먹거나...)
두캉카
15/07/02 19:53
수정 아이콘
아 영국으로 북아메리카와 카리브섬 인도만 먹고 아프리카는 버렸는데... 바보짓이었군요... 아덴만과 상아해안이 그렇게 중요한 곳이었다니

무역이 가장 헷갈리는거 같아요. 가끔 메인노드에 상인배치하면 수입이 주는거 같고 어디서는 steering(무역력보내기)하는게 유리한지 맨날 헷갈리더라고요
세이젤
15/07/02 23:34
수정 아이콘
영국이라면 상아해안은 의미가 없어요. 카스티아 지역을 모조리 다 먹은 승천한 영국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이상 무역만 생각해보면 북아메리카지역 + 북 유럽정복이 가장 좋습니다.
자메이카 지역이라고 해야하나요. 섬이 주르르 모여있는곳 요기서도 영국해협으로 갈수 있던걸로 기억해서 개척의 경우 북아메리카에서 딱 여기까지
개척할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부학개론
15/07/02 10:54
수정 아이콘
유로파는 확실히 유로파 카페에서 한글화된 패치만 어느정도 받아서 하더라도 쉬운느낌이죠
그나저나 이제 남은건 HOI인가요.
복타르
15/07/02 11:23
수정 아이콘
무역을 어떻게 하는지 안다면 유로파 다 한거지요...
너랑나랑
15/07/02 16:45
수정 아이콘
와 당장 집에가서 게임하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아들이랑 놀아줘야겠지..

끝까지 꼭 써주세요. ㅜㅜ
세이젤
15/07/02 18:57
수정 아이콘
무역같은경우는 위에 표시했지만. 무역자체를 물이라고 생각하거나. 전기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흐름이 존재하고. 많은 노드를 거치면 큰 이득이 돌아온다정도만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주요국가 할때.
잉글랜드나 포루투갈 카스티야 프랑스 베네치아 등 무역이 중요한 나라는 어느노드로 진출해야 하는가 이부분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Tristana
15/07/04 09:20
수정 아이콘
무역이 참 어렵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196 [기타] [역설사] 유로파4에 대한 간단한 공략 (3-1) [4] 세이젤7520 15/07/04 7520 1
57194 [하스스톤] [덱구성수정] 현재메타에 좋은 탈진법사 가이드 [44] 이블린11586 15/07/04 11586 6
57193 [LOL] 미드/정글로 보는 팀의 스타일 [35] 삭제됨9060 15/07/03 9060 35
57192 [하스스톤] 손님전사는 어떻게 강한 덱이 되었나? (손.어.강) [53] 베니카10701 15/07/03 10701 4
57191 [하스스톤] 육아로부터의 해방구, 그 시간은 행복이었다.ing [32] 파란무테8189 15/07/03 8189 7
57190 [기타] 컴투스의 고객기만 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 [14] 블랙탄_진도9729 15/07/03 9729 0
57189 [하스스톤] 돌진냥꾼 가이드 [97] 은때까치19115 15/07/02 19115 18
57188 [LOL] 팀연령으로 간단히 살펴본 롤챔스 6강팀 [40] Tad18689 15/07/02 18689 3
57187 [기타] [고전] 슈퍼마리오 RPG [37] 조홍12425 15/07/02 12425 4
57186 [기타] [WOW] 드레노어의 스토리에 대한 유감 [32] 요그사론8399 15/07/02 8399 0
57185 [LOL] 여름 빌지워터 이벤트로 쓰일 맵이 공개되었습니다.(수정) [12] RookieKid7262 15/07/02 7262 0
57184 [LOL] 깔땐 까야죠 - CJ 코치진은 반성해야합니다. [60] 삭제됨11947 15/07/02 11947 18
57183 [기타] [역설사] 유로파4에 대한 간단한 공략 (2) [10] 세이젤8029 15/07/02 8029 3
57182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38화: '토르' 소환의식 [32] 도로시-Mk215538 15/07/02 15538 36
57181 [하스스톤] 오늘은 노즈도르무로 시간을 멈춰보겠습니다 [32] Judas Pain14163 15/07/01 14163 0
57180 [기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31] 삭제됨7355 15/07/01 7355 2
57179 [스타2] 2015 래더 시즌3 - 새 시즌 맞이 신규 지도 소개 [13] 저그네버다��7632 15/07/01 7632 5
57178 [LOL] 오늘 나이스게임TV에서 하고 있는 장인대전 꼭 보세요 [27] WAAAGH!!11260 15/07/01 11260 7
57177 [기타] [역설사] 유로파4에 대한 간단한 공략 (1) [24] 세이젤14218 15/06/30 14218 5
57175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1일차 Preview [13] JaeS6709 15/06/30 6709 1
57174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시작에 즈음해서. [15] JaeS7118 15/06/30 7118 3
57173 [스타1] 스압/데이터주의 - 맵의 계보와 진화 (1) [14] 다크템플러15104 15/06/30 15104 24
57172 [기타] Adieu, INNERWORLD. [7] 은하관제4767 15/06/30 476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