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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7 23:56
가장 최신기사에 따르면 상암 e스포츠 경기장이 들어설 건물 공정률이 88%라고 하더군요. 내년 상반기 개장목표라고 합니다. 지금의 용산 경기장은 해외리그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것부터 너무 부족한게 사실이죠....
15/08/17 15:11
상암때문에 그런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선수들이 저렇게 파티션하나로 대기하는건 부적절하게 보이는데요......
밴픽회이나 이런건 어디 밖에 나가서 카페해서 하고와야할듯....
15/08/17 15:22
밴픽회의나 이런건 경기준비하는 선수대기실에서 해야죠.
저기는 그냥 경기전에 뒷경기 선수들이나 혹은 방송 준비전에 앞경기 준비하는 선수들 잠깐 앉아서 대기하는 장소입니다. 분장 받을 준비하고 룬셋팅도 저기서 요즘에는 하나 모르겠지만 앞쪽에 PC가 있으니 아마 할지도 모르겠네요
15/08/17 15:36
아 그렇다면 실제 선수대기실은 다른데 있다는 거군요.
그러면 저 공간이 이제 경기부스 입장하기전에 선수대기실에서 나와서 잠시 대기하는곳으로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닐거 같네요
15/08/17 15:12
내년에 상암으로 옮기면 이런 것은 나아지겠죠. 이런 것은 사실 경기장 시설문제라 ogn에서 해결책이 있는지 확실치 않거든요.
근데 상암쪽 시설은 어떻게 지어지는지를 모르겠네요. 경기장이 하나일 텐데 누가 우선권을 가지고 사용할지도 불분명 하고요.
15/08/17 15:14
예전부터도 옮기면 나아진다 리모델링하면 나아진다 말이 많았는데 대통령이 두번 바뀌는 동안 뭐가 나아졌는지 잘... 돈 받아먹는다는거 빼고 바뀐걸 모르겠네요.
15/08/17 15:12
이런 글 처음 본게 대충 10년은 넘은거 같은데 진짜 사람이 바뀌고 사명이 바뀌고 모기업이 바뀌고 다루는 게임이 바뀌고 뭐가 바뀌어도 보여지는것에만 몰빵하고 나머지는 내 알바 아니라는 OGN의 전통은 고쳐지지가 않네요 크크... 저는 포기했습니다.
15/08/17 15:14
지금 저 공간은 원래 경기장 입구 옆의 보조경기장을 폐쇄하고 그곳을 스튜디오로 바꾸면서 남는 대기실입니다.
정확하게 선수 대기실은 저곳 바로 맞은편 문에 한곳 그리고 아예 반대쪽에 한곳 두곳이 있습니다. 저곳은 경기 들어가기 전 앞 팀의 경기가 있거나 할때 대기하는 장소고요... 물론 선수대기실이 뭐 아주 쾌적하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저곳은 야구로 치면 라커룸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15/08/17 15:15
글의 댓글에 있는 내용입니다만.
사실 대관해서 쓰고 있는 장소의 문제가 대다수라서. 피드백한다고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죠. 상암 경기장이나 일정대로 오픈하길 바래야죠.
15/08/17 15:17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격하게 오른것에 대한 사전고지나 기타등등도 문제제기를 했는데 이 부분이 사실이면 좀 많이 충격이긴 하네요 -_-;
15/08/17 15:45
경기 사이사이 피드백 이런건 스타디움 뒷문나와서 하더라구요. 담배피우는 곳 바로 옆에다가 밤이라 어두운곳인데 공간이 없으니 거기서 모여서 이야기하고 들어감 ㅠㅠ
15/08/17 16:00
8천원까지 올랐군요. 8천원이면 직관 자주해 보신 관객 입장에서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조금씩 올리는게 맞긴한데, 3천원에서부터 오르는 속도가 빠르긴 하네요.
15/08/17 16:03
시설 문제는 OGN 탓하기도 그렇고
내년에 상암으로 이전할건데 지금 투자하기도 그렇죠 요금도 적정요금을 위한 과도기라고 봅니다 5천원인데도 항상 매진이면 가격이야 당연히 오르겠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장료도 OGN의 주 수입원이 되는게 바람직하니까요 근데 뱅기가 의자가 없어서 방석에 앉아있는 건 좀 그렇네요 의자 한두개 살 돈도 아까운가..
15/08/17 16:45
새삼 스포티비 게임즈의 피드백이 정말 빨랐던거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근래 들어서 적지않게 사건사고가 일어났고 잡음이 있곤했지만 꽤 빠르게 해결해주는걸 보면, 저 인벤에 글쓴이 말마따나 온겜은 정말 열정을 잃은걸로 보이네요.
15/08/17 16:49
가격은 8천원으로 올랐는데 주는건 설레임 (제가 알기로는 스폰으로 받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OGN의 피드백은 전혀 없고, 트위터로 이에 대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 블럭처리, 인터뷰로는 관객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반성하세요
15/08/17 17:05
티켓값이 그렇게 비싼가요
만원까지도 나쁘지 않다고 봐서 의자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다른스포츠 관람가격이랑 비교할때 얼탱이 없이 비싸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아서... 직관 안가보고 쓴다고 하실까봐 스타/프로리그때는 용산 6번정도 갔고 롤은 무료때는 2번 유료로 바뀌고는 3번가봤습니다 아 전 따른것 보다 스크린이 잘 안보이는게 눈은 딱 안경 안쓰는 수준인데 씨에스를 볼수가 없어서... 오히려 그런거 안보겠거니 한 롤드컵 8강 부산투어나 결승은 보였거든요 4강은 씨에스 뿐만 아니라 화면도 안보였고 ㅡㅡ;;
15/08/17 17:20
와 방금 준플옵 예매했는데 티켓값이 만원으로 또 올랐네요. 더 웃긴건 예매창 들어가기 전까진 티켓값이 올랐다는 것도 몰랐다는 겁니다. 정말 이젠 막나가자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15/08/17 17:25
이번엔 만원이랍니다 이번엔 크크크 팝콘or 설레임 얹어서 가격이 5배!!!! 제가 정규 막경기를 2000원에 보고왔는데 거기다 트친들은 블락 당하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관팬들이 분노한건 가격탓이 아닙니다 서머시작부터 경기일정부터 예매 공지부터 계속 엉망이었고 티켓발권하는 직원의 태도 또한 불만 앞뒤경기 따로 예매하자는 의견은 들어주기는커녕 공지도 없이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약속된 사은품도 엉망이었습니다
15/08/17 17:36
LPL은 100위안(한화18500원)인데요.중국이 한국보다 개인소득이 높은것도 아닐텐데..
LCS가 15불이던걸로 기억하구요~ 티켓이 비싼것 같지는 않네요~ 챔스는 경기도 적구요~
15/08/17 17:45
직관가는 사람들이 왜 아무런 사전협의없이 가격인상을 하는지 컴플레인하니까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설레임이랑 팝콘, 직스 피규어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는데 직관을 가는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런 주전부리가 아니였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5/08/17 19:16
버프걸 명품해설 과자 그딴거 없어도 그냥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좌석,스크린, 경기장 조명음향 자체가 LPL이 훨씬 낫습니다. LPL은 돈값 해요
15/08/17 19:36
2222 관람객 입장에서는 좌석, 스크린, 음향이 제일 중요한데 좌석이랑 스크린은 직접 와서 보십셔. 영화도 만원이면 봅니다, 조조면 그 반값이고요 크... 경기퀄리티도 예전 토너먼트면 모를까 지금 LCK는 경기당 퀄리티도 균등하다고 볼 수 없죠. 그리고 조명도.. 아 진짜 갈때마다 b구역 앉는데 실명할뻔.. 그리고 3천원이나 오르고 과자 한통 줬는데 그거면 차라리 맥주로 주면 좋겠습니다~ 크크
15/08/17 17:43
가격 문제는 비싸다기 보다는 오른만큼 편의나 운영에 변화가 있기를 바랬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오르면 오른다고 공지나 안내가 필요한데 지난주까지 3천원하던 경기가 아무런 안내없이 3천원에서 8천원으로 다시 만원으로 올라가버렸습니다.
15/08/17 19:20
아무런 안내없었다면 실책이죠~ 온겜넷처럼 돈결산이 꼼꼼한데서 사적 안내가 없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사실이라면 심한것 같습니다.가격이 얼마나를 떠나서 실망스럽네요.
15/08/17 19:15
가격 비싼거 아니면 예전에 싸게 세계최고 리그를 본거 감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2000원이면 거의 공짜로 본거나 다름없는데 외국인 입장으로써는 한번도 용산 경기장에 가본적이 없지만 돈좀 올린다고 징징대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기분 나쁘시다면 미리 양해구할게요~ 비하할려는 뜻은 아닙니다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8/17 19:37
기분 나쁘게 글 써놓으시고 그런 거 아니었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OGN에 뭘 감사를 해요. 감사를 하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고 경기를 해준 프로팀과 선수들에게나 감사해야죠.
15/08/17 20:28
저도 댓글만보고서는 원댓러한테 말하는 줄 알았어요~ 인벤글 원작성자 말하는 거면서 양해는 왜 댓글단 사람한테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외국인도 아닌데 글 읽기 너무 어렵네요~
15/08/18 02:57
인벤발제자분은 기분이 어떻던 제가 상관할거 아니구요,글의 요지가 제가 말한거 아니라는데 안내글도 없이 티겟값 인상했는데 알고보니 그렇다고 서비스가 달라진거도 아니다~ 그래서 실망스럽다.이건가 보다 하고 저는 첨에 그냥 원작성자처럼 징징대는 줄로 오해했던지라 그렇게 쓴거구요~ 원글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그냥 징징대는거로 밖에 안보였거든요~ 뭐하할거면 잘못만 지적하면서 집어서 하시던가,뭔 이것저것 끄집어내면서 뭐라시는데 그게 징징대는게 아닌가요? 글읽기 너무 어렵다 하셨는데 저는 제 생각을 적은거 뿐이에요~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서툴러서 정말 죄송합니다.
15/08/17 18:21
LPL 가보셨나요? 직접 비행기타고 가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수용 인원도 용산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가고 화면도 굉장히 큽니다. 영화관만큼은 되구요. 그리고 사이드에 팬들 보이라고 화면 하나씩 더 있습니다. cs 같은게 안 보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엘피엘은 무료표도 배부합니다. 용산 경기장과 LPL 경기장은 애초에 비교할 그런게 아니에요. 비교하는게 LPL한테 미안한겁니다.
LPL 의자는 용산경기장의 플라스틱 의자와는 달리 스포츠 경기장에서 볼수 있는 그런 스포츠 관람용 의자입니다.
15/08/17 17:44
애초부터 너무 저렴했다고 생각하며
이제서야 적정가격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처음에 저렴했어도 환경 개선도 없이 갑자기 2배의 가격을 받는 건 좀 웃기네요 와카전은 bo3였는데도 갑자기 8천원을 받질 않나...
15/08/17 17:50
Lpl, lcs경기장이었으면 만원 그냥 냅니다. 발권도 제대로 안되고 의자도 망가진거 그대로 쓰고 cs도 잘 안보이는 화면, 눈아픈 조명까지 총체적 난국인 용산에 만원 쓰기는 솔직히 돈아깝네요. 무료입장일 때보다 좋아지긴 커녕 나빠지고 있고 매번 무통보로 가격 올리는 실정에 직관 꼬박꼬박 가는 팬들이 화가 안날 리가 없죠.
15/08/17 17:51
그 가격에 타당한 퀄리티인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스1할때와 롤이 유료전환되고 난후에 용산에 가봤습니다. 제일 짜증이 나는점은 CS의 중요성이 그렇게도 강조되는데 CS가 안 보이는것과 눈으로 조명을 자꾸 맞추는 점이네요. 이번 준플옵이 아무런 사전공지없이 8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이 가격인상의 배경이 의문스럽네요.
15/08/17 17:51
주말에 여친이랑 와카전 갔는데 의자 대박 불편하고(편의점 플라스틱의자..) 경기장 진짜 작고 열받아서 팝콘 먹을 생각은 안들고(팝콘값으로 술이나 마실걸!) 스크린도 아이패드로 보는 거랑 별 다를게 없이 CS, 레벨 안보일 정도로 화질이 구린데 이게 만원이면 안 갈거 같습니다. 영화관이 훨씬 좋아요.
15/08/17 18:07
적어도 선수 대기실은 제대로 갖춰놔야 할텐데,저런 상황인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관람하는 공간이나 선수들이 쓰는 곳까지 상황이 좋다고는 말할수 없는게 사실인데, 제대로된 티켓가격 인상 사전공지도 없고 상황은 그대로인것은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15/08/17 18:07
실제로 레딧에서도 가끔 조롱거리가 되곤 하죠
야 봐봐 그 인프라 좋고 관중 많은 한국 겜장에서 저 싸구려 하얀 플라스틱 의자 깔아놓고 경기하는거 크크크크크크
15/08/17 18:19
용산 9층에 보조경기장이 있는걸로 아는데, 왜 그곳이라도 선수대기실로 이용하지 않는지 모를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곳은 그냥 문이 닫힌채로 사용하지 않고 있던데요. 상암경기장을 짓고 있기 때문에 용산의 시설을 개선 못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OGN 은 개선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들은 LCK를 이미 '독점'하고 있으니까요. 현재 OGN은 전반적인 운영실태뿐만 아니라 방송에서의 실수, 주요 데이터의 미스 등 너무나 아마추어같은 모습으로 LCK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낄 필요가 있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과연 그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15/08/17 18:26
위에 제 리플 좀 읽어보시죠...
저 공간이 바로 그 보조경기장 일부입니다. 보조경기장 폐쇄한지 오래고 지금 만년다이아등 OGN 프로그램 제작하는곳이 거깁니다. 그 스튜디오 뒷공간 이미 활용하고 있는 중인거고, 저기가 심지어 선수대기실도 아닙니다. 기존에는 선수대기실에 앞경기와 뒷경기 팀 선수들을 다 몰아넣어두거나 아니면 뒷경기 팀 선수들은 어디 다른데 가 있다가 시간맞춰서 오는 형식이었다면 지금도 뒷경기 팀은 도착을 그때 하긴 합니다만, 선수대기실은 기존이랑 다르게 해당 경기중인 팀만 사용합니다. 본문에 나와있는 사진 자체는 선수대기실이 아니라 앞경기중 뒷경기를 대기하는 선수들이나 팀 관계자들이 그 보조경기장 일부를 그나마 할당한 공간에 있는겁니다. 기존보다 그래도 용산 환경내에서 OGN쪽에서 개선을 한겁니다. 그 공간에서 할수있는 한은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선수대기실은 중계진 뒤쪽에 자리하고 있고, 저 공간은 보조경기장 뒷공간입니다.
15/08/17 19:51
원래 대기실도 안 좋습니다
양쪽 대기실 오가는 통로에 메이크업실이 있고 메이크업 하는 그 좁은 통로로 선수들이 겨우 지나다닙니다. 방송에 자주 나오죠 저 캡쳐 나온곳보다 더 좁고 의자부족한것도 마찬가지죠 그 대기실 스1할때도 좁다고 말이 많았었고 지금도 크게 변한게 없던데요?
15/08/17 19:52
그 대기실은 누구보다 잘 알죠, 하지만 저 사진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행이도 두 팀이 그 대기실에 몰려있는 경우는 없어져서 다행이기는 하고요.
15/08/17 19:55
그정도로 다행이라 하시면... 기준점이 매우 낮으시네요
선수들이 불편하던게 몇년전부터 나오던 소리인데 스1선수들한테 듣던소리를 아직도 롤선수들한테서도 보고있으니 답답한겁니다.
15/08/18 00:35
그렇군요. 이미 보조경기장을 그렇게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개선의 여지도 더 이상 없는걸까요. 이곳 말고 계단이 있는 장소를 본적이 있긴한데 그 대기실도 인원이 많은 팀이 대기하기엔 공간 및 시설이 많이 협소해보였습니다. 경기가 몰리거나 인원수가 많은 팀이 경기를 할땐 곤란한 일이 여전히 많겠습니다.
15/08/18 02:43
LCK 가 하루에 경기 치르는 팀들이 두 쌍이라서 경기 치르는 팀들 대기실 따로, 이후 경기 치를 팀들 대기실(본문 사진같은) 따로다 보니 저런 설비로도 별문제 아니고 사실상 선수 대기문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건 더 없다는 말씀이라면, LPL이나 LCS 는 하루에 두 쌍 훨씬 넘는데 경기 기다리는 선수단이 대기하는 장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ekAdyBuPvg 영상을 보면 스튜디오에 팀별로 작으나마 컴퓨터와 tv, 사무기기와 편의시설이 대강 마련된 방이 하나씩 주어지는 것 같은데요.(what game day looks like for a pro gamer 라는 영상 소개글로 미루어 영상 중간의 작은 하얀 방이 그러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어떠한지, 또는 지금은 어찌 또 더 바뀌었는지 모르겠고, EU쪽이나 LPL쪽은 알 수가 없군요. 아무튼 내년에 옮기고 나면 좀더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15/08/17 19:54
다른 부분은 제가 롤챔스를 담당하고 있지 않기에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이 글의 주된 내용이 저곳을 대기실이라고 말씀하신 것이기에 답변드리면 저곳은 부평의K님이 댓글에 써 주신대로 메인 대기실이 아닙니다. 예전 보조경기장이 있던 공간의 일부이고, 두 개의 선수 대기실이 따로 있습니다.
15/08/17 20:05
저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선수대기실'이 아니라 '그 선수대기실에 들어가기 전의 대기실...' 이라면 본문의 문제제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부평의K님이 댓글 달고 다섯시간이 지났는데 피드백이 전혀 안되고 있네요. 온겜 까는 분위기니까 같이 까보자가 아니라면, 본문 수정하고 관련해서 사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5/08/17 20:18
제가 글을 쓸 때 가장크게 영향을 받았던건 저 사진을 대기실로 생각해 충격을 받은 부분은 맞지만
인벤의 글에서 문제를 삼는 것들은 다른 부분(입장료 인상, 공지전달, 발권지연 등등)도 많기에 사진 부분 수정하고 이 글은 남겨두었습니다. 대기실 부분은 제가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로 OGN을 비난해 PGR 유저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관련 업무를 수행하시는 OGN 스태프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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