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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10:18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57630&divpage=10&ss=on&sc=on&keyword=%ED%97%AC%ED%8D%BC
PGR에 올라온 글 링크 드려요. 그냥 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5/09/17 10:21
제가 아는 기능만 설명하자면.
일단 상대의 스킬,평타 범위가 화면에 표시 됩니다.(상대의 q,w,e,r 재사용 대기시간도 전부 다 보입니다) 시야가 있는곳에서 워드가 박혔다면 헬퍼가 체크해서 그곳에 워드가 있다고 알려줍니다(카운트도 있습니다) 젤 중요한게 evade 회피인데 키는 순간 논타게팅 스킬샷을 정상적인 환경에선 절대 맞출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스킬을 회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논 타게팅 스킬은 상대에게 다 맞추고. 인간의 반응속도로는 할 수 없는 예를 들어 베인이 1초안에 퀵실로 스턴을 풀면서 뒷구르기 하면서 궁쓰고 벽꿍을 1초도 안되서 수행합니다. 데프트도 한수 접어줄정도로요 이 밖에도 오브젝트 싸움중에 스마이트피가 되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막타를 먹구요. 패치 이전엔 상대가 바론치면 경보까지 울렸습니다. 이 밖에도 기능은 정말 많습니다. 다만 젤 심각한 기능들이 저것들입니다.
15/09/17 10:22
글쓴분이 언급해주신 마챌 구간 뿐 아니라 이미 다이아 구간에도 헬퍼는 판당 한명 이상은 꼭 있더라고요.
그덕에 랭크 쉰지는 좀 됬습니다. 라이엇이 아직 이슈가 안되서 그런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건진 모르겠는데 이 상태가 한달만 지속되면 예전 워3 꼴 난다고 자부합니다. 워3 레더가 망한 이유가 맵핵, 디스핵이 판치는데 블쟈가 그냥 방치해버려서 최상위권이 레더를 안하게 되고, 레더가 더이상 공신력이 없어진 이후로 레더의 가치가 줄어들게 되서 결국에는 망하게 됬죠. 롤도 마챌 구간의 핵이 단속이 안되면, 프로들이 솔랭을 안돌리게 되고 랭크의 공신력이 없어져서 레더가 침체되는 수순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5/09/17 10:27
네 어딘가에 다 있겠죠 그나마 실력 쥐뿔도 없는애들이 써서 점수 저거밖에 못올리는거지
마스터 초~중반 되는 라이너가 헬퍼 쓰기 시작하면 천점? 우습게 뚫을겁니다.
15/09/17 10:27
저도 요새 본캐 안돌리고 부캐만 돌리죠. 하하. 헬퍼가 전 구간에 널리 퍼져있다는데..밴 웨이브 시작됐다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라이엇 보고있나?
15/09/17 10:33
당장 한달전쯤만 해도 담팟에서 새벽에 롤헬퍼 사이트까지 버젓이 띄우면서 광고게임하는사람도 있었고.
지금 유튜브 검색해서 보기만해도 수많은 헬퍼영상이 있습니다. 이게 원리가 다른사람이 명령보내는 신호를 중간에서 잡아채서 그걸 표시해주는것인 듯 하고. 상대방의 클릭질신호 ->(신호가로채기)-> 본서버로 전송 ->(미리표시)-> 처리 -> 행동 그 신호를 미리 아는것을 통해 회피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런 방식이라면 애초에 신호 보내는것을 가로채는것을 봉쇄해야된다는 소리일텐데 그건 많이 힘들것 같고 말입니다.
15/09/17 10:5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8005
시작됐다는 거 같던데 그것도 아닌가요?
15/09/17 11:16
시스템 갖춰서 대량 영정 때리는 것도 좋지만.. 마-챌 구간은 특히 관전이나 방송으로 일반유저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는 구간이고 하니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서 모니터링/수동영정을 좀 하면 헬퍼홍보도 막을 수 있고 경각심을 줄 수 있으니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초기 헬퍼 이슈가 터졌을 때 대놓고 하는 방송홍보나 마챌구간에 대해서 발빠르게 대처만 했어도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5/09/17 11:00
누가 쓰냐 같은 정보는 사실 아무런 쓸모가 없고,
중요한 건 클라이언트가 헬퍼를 감지하는 기능을 만들거나, (감지해서 블락) 아니면 메세지가 후킹당하지 않도록 원천봉쇄(이게 베스트)해야 하는데, 클라 전반적인 부분을 많이 손봐야 될 테니 좀 걸리는 게 이해가 가긴 합니다. 그리고 이거 고쳐야 되는 건 라이엇이지, 라코가 아니예요. 라이엇을 깝시다.
15/09/17 11:29
단속이나 모니터링을 하기가 어려워요. 라코가 감지하는 기능을 넣어줘야 되죠.
당장 자기가 헬퍼라면서 헬퍼같은 움직임으로 상위권을 누벼도, 라코가 정지시켰을 때 "저는 안 썼는데요?" 이러면 할 말이 없습니다.
15/09/17 11:35
거기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영상 올리는 사람은 진짜 소수니까요.
그거 잡는다고 해서 헬퍼가 사라지거나 줄어들지는 않을 거예요. 깔 때는 타겟을 잘 잡아야 하더라구요. 이 건에 대해서는 라이엇을 타게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15/09/17 16:35
도파가 한국은 헬퍼 천국이라고 욕하면서 중국에선 이런일 없다고 공언하던데요
헬퍼쓰면 중국에선 대부분 밴됐을꺼라면서 화좀 내더라구요 그리고 수락 시스템 한국에만있는 쓰레기시스템이라고 예전엔 잠수하면 랜덤픽이였는데 지금은 닷지되지않냐면서 챌린저구간 서치 하기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하더라구요 중국은 수락같은거 없다고 전세계가 다 똑같진 않습니다 라코만의 문제가 있어요
15/09/17 16:38
밴 될 지 아닐지는 모르지요. 밴 된다 하더라도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 것도 있고요.
우리나라는 이미 밴 관련해서 사용자가 회사를 고소하고 승소한 판례가 있어서 회사가 마음대로 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채팅에서 자기 헬퍼라고 말하던 놈들 밴 시켰는데 "저 안 썼어요. 헬퍼라고 하길래 맞다며 비꼰 거예요."라면서 고소하면 헬퍼를 썼는지 아닌지 증명해야 하는 건 회사 쪽이죠. 근데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라코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라이엇이 해야 하는 거지.
15/09/17 11:06
헬퍼 처음 등장한지는 몇 년이 다 됐죠. 그나마도 처음에 난리났을 때는 계정 몇 개 정지시키고 하더니 어떻게 된 게 이제는 자칭 헬퍼나 심하게는 헬퍼 방송을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 같네요. 월마다 결제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런 유저들도 암세포도 생명이란 심정으로 얼싸안고 가는 걸까요?
능력이 없는건지 의지가 없는건지 헬퍼 사용을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돕니다. 아니 일단 의지가 없는 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겠죠. 막든 못막든 액션이라도 계속 취하면 쫄려서라도 안쓰거나 걸리면 정지 당한다는 심정으로 쓸텐데 이건 뭐.. 이럴거면 차라리 캐쉬템으로 팔지 라이엇 진짜 크크크
15/09/17 11:09
솔직히 말하면 페이커가 공개적으로 헬퍼 단속 하라고 공개적으로 터뜨리는 것 아니면 라코의 적극적 대응은 없을 것 같아요. 전례도 이미 있잖아요.
암만 국내 일반 유저들이 떠들어봐야 형식적인 답변만 컨트롤c, 컨트롤v하고요. 차라리 레딧에 올려서 더 공론화 시킨다면 모를까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15/09/17 12:12
프로 선수들이 공식적인 인터뷰 같은 곳에서 강력하게 요구를 하는 게 효과는 직빵이겠네요.
롤드컵 때 누가 해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프로들에겐 직업의 터전이 흔들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15/09/17 11:28
베인 칼리스타 헬퍼 보면 미쳐 돌아갈거같습니다. 그나마 마챌구간은 하던분끼리해서 낫다고 생각되지만 다이아 1~3티어는 진짜 죽을맛입니다.
그리고 카서스 헬퍼도 봤는데 1랩에그냥 달려듭니다 딱콩 다맞추고 3분솔킬나오고 10분안에 영겁나오고 체력빠지면 자동궁나가고.. 제발 단속좀했음 좋겠습니다
15/09/17 11:56
해외에서 한국으로 훈련 온 선수들도 전부 스크립터 비율이 자국 서버와 차원이 다를정도로 많다고 코맨트 많이 했죠. 이게 공론화 안 되는 것도 참 이상한 것 같습니다.
15/09/17 12:14
체팅 로그 보고 욕설 패드립 잡아내는 것도 잘 못하는데 더 많은 변수를 관찰해야하는 이런 일은 잘할거라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15/09/17 12:39
사실 저도 이게 의문이었는데, 추론을 해보자면 헬퍼 실력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닐까요?
헬퍼 쓰는 유저의 수준에 달리긴 했지만 제가 헬퍼 쓴다고 페이커를 이길 순 없을테니, 헬퍼 쓸 때 이길 수 있는 MMR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그보다 상위게임은 그냥 던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5/09/17 12:52
1. 한판한판에 큰 부담이 없음
2. 헬퍼라고 욕하고 비난하니까 싸우고 빡쳐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15/09/17 12:17
소비자로서 가장 강력한 응징은 사실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거긴 한데. 저도 최근 석 달 동안 이 빌어드실 헬퍼하고 비매너유저에 질려서 아예 게임을 접어버렸네요.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라이엇은 미국 본사 조차도 (클라이언트의 한계성과는 관계없이도 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의 개정이나 발전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오직 데이타 수집만 하면서 행태 분석에만 열을 올리는데 정작 답이라고 내놓는건 저따위 답을 내놓자고 저런 삽을 푼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랍니다.
15/09/17 12:37
ReSEt 님, 혹은 그 어떤 유저라도 유저 선에서 제공하실 수 있는 정보로는 단속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해당 유저가 제재에 불응하여 법정에 까지 가게 된다면, 리플레이나 영상 녹화 정도의 증거로 라이엇이 이긴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싶네요. 클라이언트 차원에서 해당 유저가 스크립트, 혹은 핵을 감지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야 제재가 쉬워질(활성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5/09/17 16:02
위에서도 리플을 달았는데
요즘은 일반유저들이 핵유저를 추적해서 저격하는 시대는 지나갔죠. 핵유저들이 핵부심? 에 핵밍아웃하면 그걸 퍼다나르면서 라이엇에게 반성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최소한 자기가 직접 핵영상 찍어올리는 녀석이나 핵 쓰면서 나 핵쓴다고 조롱하면서 낄낄대는 애들까지는 커트를 할 수 있어야지요. 클라이언트 개발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만 그게 선행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조치가 있고 지금은 그런 조치마저도 전혀 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15/09/17 20:57
본인이 핵 쓴다고 스스로 말하는 것 정도로는 증거로 아무 효력이 없어보이고,
영상이라면 핵 프로그램의 사용 여부가 얼마나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나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15/09/17 22:21
대화로그를 확보한다면 계정 제재 사유로는 충분하겠죠. 이건 대리 단속을 할 때도 대화로그 확보해서 제재를 먹였던 적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상은 온갖 스크립트가 화면에 어지럽게 돌아가는게 바로 보이는 수준입니다. 말 그대로 광고용으로 찍은 영상이에요.. 닉에다 헬퍼박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이런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죠.
15/09/17 23:49
제재야 라이엇 마음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후 소송 등의 문제가 터졌을 때를 말한 것이구요. 범죄자가 자신의 죄를 자백하였었다 하더라도, 후에 강압이나 심신 미약 등 기타 사유에 의한 자백이었다고 이를 부정한다면 충분한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15/09/17 13:10
롤 헬퍼가 나온지 한두해도 아니고.. 라이엇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거 아니였나요? 마치 스타1 시절의 맵핵처럼 말이죠..현 클라이언트를 갈아업지 않은 이상 롤 헬퍼 못 막는다고 결론 났던거 같은데..
15/09/17 14:39
이미 해외 게이머 스트리밍 방송덕분에 해외에서도 한국섭 최상위권 스크립터(헬퍼와 의미는 같습니다. 해외에서 쓰이는 명칭)에 대한 얘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꽤 등장하구요.
이 방송들 한글채팅하는거 모니터링만 해도 꽤 걸러낼 수 있을겁니다.
15/09/17 14:36
구조를 보니 클라이언트를 고치지 않는한 어떻게 막기가 어려운 문제더군요. 키보드 마우스를 후킹하는게 아니라 아예 그 전단이니까요..
개인 방송은 법정에서 큰 증거가 안될가능성이 크니 뭔가 클라이언트를 바꿔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신클라좀...
15/09/17 15:45
사태파악을 못하긴 커녕 아주 잘 알고있을겁니다
못잡는건지 안잡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령 클라이언트 구조상 못잡는거라고해도 쉴드칠생각은 전혀없네요...
15/09/17 16:10
정신나간 행동하는 유저 방치하는건 원래 롤이 원래 그러니까. 수준까지 와서 이제는 그려려니 해도 최상위권까지 헬퍼 판치는데 방관. 최상위권 모니터링해서 잡는다해도 다이아상위권까지 올라온 헬퍼들은 시스템적으로 잡아야 하는데 헬퍼 나온지 몇년이 됐는데도 답이 없음..
저도 방금 당해서 굉장히 화나네요.진짜 하
15/09/17 16:11
저도 실드칠 생각은 없습니다만 못잡는다에 몇가지 추측을 하자면,
마치 대리기사들을 잡는게 불가능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유명한 대리기사중 한명이 압도인데, 도파가 압도인건 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지만 라이엇에서 직접적으로 제재를 가하기 힘든게 다른 주민등록번호를 쓴다던가 만약 그냥 너 대리기사지 라고 해서 정지를 했는데 그 사람이 오히려 고소를 해버리면 문제가 꽤나 복잡해질 수가 있어서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서 약간 미적지근 하다고봅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라코는 진짜 어이가없는 부분이 많죠. 대리야 뭐 그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하나 비매너를 용서해줄 이유는 없거든요. 트롤러의 경우 정말 트롤인지 아니면 그냥 못한건지 아니면 그냥 팀안도와주고 작정하고 개인플만하는 트롤인지 이런걸 구분하는게 까다롭다는 이유라도 있지만 비매너는 전혀 상관없거든요. 약관에 있는거 적용해서 가차없이 밴이나 정지먹여버리면 되는데 그냥 방치하고있으니까요 아무튼 좀 말이 엇나갔는데, 결론은 아마 라이엇 입장에서 함부러 정지먹였다가 후폭풍을 걱정해야할 상황이 올수도있으니 백퍼센트 확실한 증거가 잡히지 않으면 정지를 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근본적으론 클라이언트를 갈아치워야하는데 과연 라이엇이 그럴만한 힘과 재력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럴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최근에 롤 다시 시작한 유저중한명입니다만 랭겜들어가서 픽밴에서 나 핵쓰니까 미드줘라 이러는거보고 어처구니없었습니다. 크크.
15/09/17 17:16
라이엇코리아만 못잡더군요 다른 북미서버 같은곳에서 헬퍼 돌리면 위쪽 구간에서는 왠만하면 처리된다고 하더군요
라이엇 '코리아'만 무능한건가요? 아니면 헬퍼업체한테 돈이라도 받은건가요? 최상위권 게임생태계가 헬퍼로 망가지면 누가 인정도 못받는 위로 올라가고자 할꺼며 올라갈 마음이 없어지면 게임을 안하게 될테고 결국 전체 롤의 바탕이 흔들릴수 있다는걸 좀 인지하셨으면 하네요. 운영을 하세요 게임회사가 핵유저잡는건 기본 아닙니까? 기본?
15/09/17 19:20
헬퍼진짜 다른건 모르겠고 카서스 이거는 제손으로 때려 죽여도 못 이길것 같습니다..다이아 2~3구간 정말 역겨운 수준으로 헬퍼많아요.
15/09/17 20:26
옛날 2002년쯔음의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국산 게임이 생각나네요
고수30이라는 채널에서 수십명의 유저들이 아주 대놓고 어뷰징을 하면서 최고레벨까지 마구 올려도 단속하나 제대로 하질 않는 넥슨...
15/09/18 01:22
헬퍼 유저는 소환사명까지 대놓고 헬퍼유저임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많고 헬퍼를 쓰고있단걸 숨기지도 않습니다. 계정 며칠 정지 정도의 제재부터 시작한다면 그 부분이 진짜 소송으로 번질것같지도 않은데 라이엇은 그런 최소한의 액션도 취하고 있지 않구요. 이미 프로들이 직접 신고도 하고 라이엇에 1대1 문의글도 남기지만 헬퍼 관련해서는 1대1 문의에도 답변을 주고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 정도면 라이엇에서 헬퍼 파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진짜인것처럼 느껴집니다.
15/09/18 14:02
랭겜의 쾌적도를 심각하게 저해함으로써 한국롤의 부진을 꾀하는 큰그림을 그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무런 조치가 없죠. 일하세요 라이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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