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24 15:22:20
Name 공유는흥한다
File #1 Screenshot2015_11_24_14_00_44.jpg (250.0 KB), Download : 30
Subject [스타2] 스타크래프트2 3부작 캠페인 100퍼센트 달성했습니다.


공허의 유산 100% 달성 이후 한 번 클리어 이후 관심없었던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캠페인도 100퍼센트 업적을 달성 했습니다.
공허의 유산처럼 업적 달성에 심혈을 기울이니 나름 재미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자유의 날개는 진행하는 도중 유물지키기보다 오히려 테라트론 관련 업적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50만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를 달성해야되고 슈팅게임은 관심 자체가 없었고
슈팅 게임 실력 수준도 잼병이라서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다겨 겨우 겨우 달성했습니다.

여왕님의 우월한 스펙과 함께 수월하게 진행한 군단의 심장은 마지막 코랄침공 업적보다는
고대의 존재를 시간내로 죽여야 하는 타임어택 업적이 제일 짜증이 났습니다.

이제 집정관모드나 협동전으로 최대한 업적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2015년이 끝나가고 2016년에 다가오는 공허의 유산의 본격적인 시작을 지켜보는 것도
캠페인 업적을 달성하는 것 만큼 개인적인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는 미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맨스가필요해
15/11/24 15: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멀티플레이 업적도 가시죠. 흐흐.
15/11/24 15:34
수정 아이콘
저도 자날 최고난이도 업적 테라트론에 한표 추가입니다 크크크
저수지의고양이들
15/11/24 15:34
수정 아이콘
닉네임 실천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닷
토야마 나오
15/11/24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업적 채우는 중인데 확실히 군심이 업적 올리기가 좋네요... 공허의 유산은 마스터 업적 9개 달성했지만 80초이내(?) 천상석 깨기에서 막혔고

자날은 아직 어려움은 안건드렸고 군심은 거의 다 채우기 전이네요.
피아니시모
15/11/24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자날은 테라트론떄문에 포기..
BlazePsyki
15/11/24 15:51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자날은 100%를 했는데 군심은 60몇, 공유는 50몇이네요.... 게임 실력이 퇴화하나 ㅠㅠ...
축하드립니다. 시간 많으면 언젠가 저도 한번 하고 싶네요. 이미 하나는 100프로 찍은터라 더더욱..
15/11/24 16:04
수정 아이콘
저도 자날 99% ㅜㅜ 실버점수만 세번 먹고 결국 골드를 못갔네요.
레모네이드
15/11/24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자날은 슈팅게임때문에 99%입니다. 슈팅게임에 잼병인 사람에게는 캠페인최고난이도 업적이 아닌가 합니다.
광개토태왕
15/11/24 18: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5/11/24 19:3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D
15/11/24 19:56
수정 아이콘
길잃은 바이킹 그 쉬프트키 자동으로 눌러주는 프로그램? 같은거 쓰면 좀 쉽게 깨지긴 하더라구요 저도 한 두세 번정도 시도해서 깬것같네요
15/11/24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되게 어렵게 하다가 쉬프트 자동연타 프로그램쓰고서 정말 쉽게 깻던 기억이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253 [기타] 한글화 이야기 [40] Jace Beleren8807 15/11/26 8807 35
58252 [히어로즈] 초갈 패치 이후 히어로즈 상황에 관한 이야기. [31] 세이젤8342 15/11/25 8342 1
58251 [스타2] [스포주의!] 젤나가와 아몬의 존재와 심리에 대한 고찰 [55] 서리한이굶주렸다9838 15/11/25 9838 4
58250 [LOL] 세기말 랭크전설 [33] 쎌라비10140 15/11/25 10140 5
58249 [LOL] (시즌 5를 마감하며) 여러분의 모스트5는 무엇인가요? [79] 쎌라비7195 15/11/25 7195 1
58248 [LOL] IEM 퀄른의 참가팀들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16] 철혈대공10326 15/11/25 10326 0
58247 [스타1] 07년 KTF 암흑기 시절 프로리그에서 케텝팬들에게 위안이되었던 경기.avi [9] SKY929019 15/11/25 9019 2
58246 [오버워치] 총평 3일간의 여정 리뷰 ㅡ 정말 너무 기대되는 신작! [29] 랜슬롯21737 15/11/25 21737 8
58245 [기타] [워크3] 신플래폼 소개 및 하는방법(2차수정) [8] 이홍기12077 15/11/25 12077 5
58244 [스타2] 올 시즌 가장 인상깊었던 토스 게이머 #1. 원이삭 [8] 민머리요정6405 15/11/25 6405 3
58243 [공지] 제2차 글 써서 남 주기 대회가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OrBef5262 15/11/24 5262 0
58242 [스타2] 아재들을 위한 '길 잃은 바이킹' 공략 [28] 꼭두서니색20777 15/11/24 20777 5
58241 [LOL] 원딜의 유형 [50] 쎌라비11849 15/11/24 11849 26
58239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 공략은 포기하겠습니다 [18] 이슬먹고살죠9766 15/11/24 9766 0
58238 [기타] e-sports 대상 시상식 짧은 감상 [9] 서쪽으로 gogo~6892 15/11/24 6892 0
58237 [LOL] 꿀은 나눠먹는거라 배웠습니다. [35] 고독한미식가8882 15/11/24 8882 3
58236 [기타] 세가가 프로야구 매니저 2탄을 준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14] 키스도사7829 15/11/24 7829 0
58235 [스타2] 스타크래프트2 3부작 캠페인 100퍼센트 달성했습니다. [12] 공유는흥한다7785 15/11/24 7785 1
58234 [스타1] VANT 36.5 대국민 스타리그 조추첨 결과 및 예상 [15] 은안7285 15/11/24 7285 0
58233 [LOL] 레클레스 : 유럽팀과 한국 북미의 급여의 격차는 2.5~ 3배정도이다. [84] 보들보들14876 15/11/24 14876 3
58231 [스타2] 2015년 11월 넷쨰주 WP 랭킹 (15.11.22 기준) - 드림핵을 앞두고 [1] Davi4ever5902 15/11/23 5902 0
58230 [기타] [철권7] MASTERCUP.8 5on5 에서 한국팀이 우승했습니다.(다시보기 추가) [34]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97 15/11/22 8297 0
58229 [공지] 제2차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부제 - 폭풍이 온다) 가 시작됩니다. [12] OrBef5950 15/11/20 59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