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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1 20:07:27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LOL] 국내 롤의 대위기
완전 이번 스토브리그는 계약종료 소식만 나오네요..
완전 여러팀에서 계약종료되고 해외로 간다는 선수들도 많이 나오고 나진은 해체설까지 나도니.. 이러다 2016년 롤챔스는 없어지는건 아니런지 모르겠네요..
여러 선수들이 연봉을 엄청 주는 해외로 간다는거에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진짜 프로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마선수들까지 다 해외로 가니..
과연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선수가 남아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지금 상황에선 아무도 국내에 안 남은 것 같은데.. 이러다 선수 가 다 안채워져서 2016년 롤챔스는 4개팀만으로 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아니면 내년부로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올해 롤드컵에서 결승전에서 최초로 한국 대 한국이 나와서 기뻤는데.. 그 기쁨도 잠시 이러다 한국 롤챔스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 지금 상황이 매우 걱정스러워서 글을 남깁니다..
제발 저의 걱정이 기우이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롤챔스가 계속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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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비
15/12/01 20:09
수정 아이콘
겨우 어제 계약종료인걸요 뭐
아직 걱정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상태로 따지면 LCS는 팀들이 죄다 팔리네 마네 하는 상황이니 더 안좋죠
15/12/01 20:09
수정 아이콘
계약 종료된 선수들이 전부 해외로 나간다는 얘기도 없고, 해외에서 그 선수들 다 받을만큼의 팀 풀도 안되는데 괜한 걱정이죠.
게다가 이미 프로 지망하는 아마추어들이 차고 넘쳐서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저번 스2 글도 그렇고 왜 이렇게 속단하시는지. 항상 너무 오버해서 반응하시는 듯.
IRENE_ADLER.
15/12/01 20:10
수정 아이콘
계약 종료 시즌이라 계약 종료 소식만 있는 거죠.. 아직은 섣부른 이야기라고 봐요.
Igor.G.Ne
15/12/01 20:10
수정 아이콘
대대적인 물갈이인 것 뿐이라고 봅니다
마프리프
15/12/01 20:1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우승팀 생각해보면 걱정이 안되내요
15/12/01 20:11
수정 아이콘
나진 폭파 정도아니면 뭐 세대교체라고 봐야죠... 2년넘게 선수들이 고정되기도했고
중하위권팀들은 선수 갈아서 대대적인 리빌딩 타이밍이라고 봐야죠.
마빠이
15/12/01 20:12
수정 아이콘
오바에요 ㅠ

이번부터 롤판도 1년 의무 계약에 모두 11월 30일이 계약 종료가 됩니다. 당연히 함꺼번에 다 소식이 나오는 것이고 이제 조금씩 이적 소식이 들릴겁니다. 흐흐
15/12/01 20:12
수정 아이콘
KBO에서 FA 풀리는 선수들만 보고, 내년 KBO 없어지는걸 걱정하시는 것과 같은 경우이십니다.
계약 체결 시즌오면 다 체결되고 발표 되겠죠..
뭐 해외 유출이 늘어난다면, 리그 수준에 대한 이야기가 또 많이 나오겠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시스템이 확실해서 리그 수준이 상대적으로 계속 높을수 있다는건 올해 증명했다고 봅니다.
ClickerHeroes
15/12/01 20:12
수정 아이콘
저번 삼화삼블이 타리그로 갈 때도 이제 어느정도 이런 반응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은 이르다고 봅니다.
타 리그보다 실력있는 아마추어가 많다고 생각되서...
15/12/01 20:13
수정 아이콘
선수 이동이야 상관없는데 나진이 어떻게 될지가 문제네요. 나진이 해체면 위기라는 말을 꺼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5/12/01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대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역대급으로 재밌는 롤판이 펼쳐질것 같아 기대됩니다.
리오넬 호날두
15/12/01 20:14
수정 아이콘
진짜로 롤챔스가 사라질거라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하신 건지 언제나처럼 일부러 호들갑떠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삼성전자홧팅
15/12/01 20:15
수정 아이콘
전자입니다.. 여러 네임드들이 다 흩어지거나 팀에 속한 선수들이 모두 다 계약해지라는 소식에 전자라서 걱정되는 맘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캬옹쉬바나
15/12/01 20:35
수정 아이콘
삼성이 리빌딩 되는 것을 보면 오히려 그 반대라고 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삼성은 전력보강보다는 그저 구책맞추기에 급급한 이미지였는데, 이번 시즌은 벌써부터 나름 전력감이라고 판단되는 선수들 서둘러 영입해서 호흡 맞추기에 들어갔죠. 구단들이 진지하게 롤드컵과 성적을 노리고 수술하는 과정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5/12/01 20:14
수정 아이콘
제가 SKT제외 타 팀들은 무조건 약해진다고 하긴 했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좀 과하게 약해지는게 아닐까 크크

뭐 아직 끝난거 아니니까 더 봐야겟죠
그림자명사수
15/12/01 21:23
수정 아이콘
이미 삼성은 강해진것 같은데요
15/12/01 20:14
수정 아이콘
유입인구가 줄어들 때 할 걱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약종료된다고 해서 선수생활 끝나는것도 아니고, 팀이 해체되는 빈도가 높은것도 아니구요.
레가르
15/12/01 20:14
수정 아이콘
그냥 세대 교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바뀌니 롤챔스와 첼린져스의 간극이 조금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흐흐
김정윤
15/12/01 20: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망할거면.. 올해 진작에 망했겠죠... 그냥 이제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리수거
15/12/01 20:17
수정 아이콘
저도 케스파컵 우승팀 덕에 별 걱정이 안됩니다 흐흐
탐사정의위엄
15/12/01 20:1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선수들이 1년단위로 계약이 되다보니 원래 지금쯤 계약종료가 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건 당연하겠죠. 더불어 이제 이적소식도 본격적으로 들릴테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5/12/01 20:18
수정 아이콘
롤챔이 없어질리가 없죠. 제 주위 게임 접은 사람들도 챙겨보곤하는게 롤인데
한대맞음두대때림
15/12/01 20:18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시즌의 대격변이야말로 국내 롤판이 오래가기 위해서 겪어야 할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던지라, 전 내년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이 안되는데, 탈퇴가 있으면 입단이 있는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 마시고 몇일만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떨지요.
15/12/01 20:19
수정 아이콘
재계약 이야기 없이 팀해체 뉴스뜨기시작할때 걱정해도 안늦을것 같습니다.

나진은 이름만 남은거 보면서 멍해지고 있습니다
네버스탑
15/12/01 20:19
수정 아이콘
인기가 없어서 사라질지언정 선수가 부족해서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15/12/01 20:20
수정 아이콘
전국의 수많은 PC방이 한국의 라마시아인데 일정 수준은 유지하는 데에 문제 없을겁니다.
콩쥐팥쥐
15/12/01 20:20
수정 아이콘
오버가 심하네요.
작은 아무무
15/12/01 20:21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계약이 일단 종료가 되야 계약을 맺든가 말든가 하죠....;;

솔직히 말하면 이전에 봉사갔던 곳에서 새파란 꼬맹이들 넷이 모여서(대략 초등학교 3~4학년) 가렌이 어쩌구 티모가 어쩌구 하는 거 듣곤....오래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달사랑
15/12/01 20:22
수정 아이콘
삼성 우승하고 다 떠난 정도의 임팩트는 없음
15/12/01 20:23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똑같은 반응이었죠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잘나가고요
PC방 점유율이 유지되는 이상 위기론은 나올 자리가 없습니다...
첫걸음
15/12/01 20:23
수정 아이콘
유스가 충분합니다 그냥 그 선수를 lck에서 못본다는 게 아쉬울 뿐이죠
해외가는 선수들도 남는 선수도 재밌는 롤판을 민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철혈대공
15/12/01 20:25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본 입장에선 별로 걱정이 안 되네요. 아마 쪽 인재가 풍부하다는게 이미 케스파컵으로 확증된 터라......다만 나진은 저도 좀 충격입니다.

진짜 위기인 건 유럽이죠. 상위권 선수들이 북미로 떠나는데다가 몇몇 팀은 시드 매각하고 해체되는 상황인데요.
최적값
15/12/01 20:25
수정 아이콘
그다지 공감가진 않네요. 너무 성급하게 글쓰셨습니다.
Igor.G.Ne
15/12/01 20:26
수정 아이콘
나진은 해체하진 않을 듯 합니다. 해체할거였으면 해체소식부터 전하고 선수단 및 코치진은 자동으로 방출이라고 말했겠죠. 어차피 해체할거면 구태여 두 번에 나눠서 선수계약종료소식을 전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쿠르르릉
15/12/01 20:27
수정 아이콘
오버 좀 하지 맙시다.
15/12/01 20:29
수정 아이콘
글쓴이분의 염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 na lcs나 eu lcs상황이 더 안 좋아요..

시드권 판매하는 팀 엄청 많고, 팀원들 어마어마하게 물갈이 중입니다. 특히 na lcs는 투자원이라도 많이 늘어났지 eu쪽은 거의 망삘이에요.. 유럽 재능들 북미로 다 떠나는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면 양반이에요.
15/12/01 20:29
수정 아이콘
우리의 유망주들은 오늘도 열심히 수련중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이에니카엨챸탘놐
15/12/01 20:29
수정 아이콘
작년에 롤드컵 우승팀이 없어진적도 있는데 이정도야...
나무위키
15/12/01 20:31
수정 아이콘
이적하고 계약체결하려면 일단 계약해지부터 해야하는게 순서니 별 걱정은 안됩니다. 어떤 선수가 오려나 뇌피셜에 설레발 치는 재미도 있고요. LCK 전력이 줄어들게 되는거야 어쩔 수 없을테니 받아들여야 할 듯 합니만, 꿀잼을 위해 SKT 독주체제만 안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5/12/01 20:33
수정 아이콘
저도 SKT의 독주체제가 과연 깨질 것인가가 더 궁금하네요. SKT는 현재 소식만 보면 마린을 제외하곤 전력유지인데 말이죠. 에버팀에게 졌던 것을 생각하면 언제 다시 부진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다가 그러기에는 페이커, 뱅의 캐리력에 의심이 들지는 않고 말이죠.
15/12/01 20:31
수정 아이콘
올해보다 작년이 더 심했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갔던 삼성 블루, 화이트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나가고 데뷔준비중이던 아마추어들이나 다른 팀에서도 잘한다는 선수들은 다 나갔었죠.(세이브, 플라이, 플레임, 루키, 카카오 선수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의 리그를 보여줬고 이번에는 데뷔가 기대되는 몇 명의 연습생들도 팀 단위에서 잡고 있으니 덜 걱정스럽네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15, 16 살의 슈퍼스타들도 계속 등장할 것이고 말이죠.
캬옹쉬바나
15/12/01 20:32
수정 아이콘
롤드컵과 케스파 컵을 보고 구단들이 진지하게 리빌딩을 하는 과정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케스파 컵에서 준프로 팀들에게 무기력하게 진 팀들이 주로 대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롱주 IM이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이 궁금하긴 하네요..
개과종굴이
15/12/01 20:3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본 제 반응은 [?]
관계자들 이 글보면 과연 어떤 반응일지. 크크크크크
15/12/01 20:35
수정 아이콘
겁이 많으시네요;
독수리의습격
15/12/01 20:35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외국 팀들이 딱 상투잡는 그림으로 보여서 별로 걱정이 안 됩니다.
일단 시즌 초에는 한국이 다소 약세로 돌아설 순 있겠지만, 조만간 현지화 완료되어 롤드컵즈음에는 다시 한국이 대권을 잡는 그림으로 갈 듯.
15/12/01 20:36
수정 아이콘
너무 앞서가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위기라기 보다는 대격변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5/12/01 20:37
수정 아이콘
해체까지는.. LCK걱정보다 다음 프로리그 걱정이 더 시급하러같네요
입 다물어 주세요
15/12/01 20:4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나가신듯...
오히려 더 재미있어질 거 같은데요
혀어업상
15/12/01 20:41
수정 아이콘
대위기는 커녕 그냥 위기도 아닌것같은데요;
시드권 줄줄이 내놓은 EU LCS쪽을 한번 보고 오심이..
바다표범
15/12/01 20: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lck보다 lcs 쪽이 위기죠. 시드권 매각한다는 팀이 많은데 매각 안된 팀이 많아요. 특히 북미보다 유럽쪽이...
15/12/01 20:45
수정 아이콘
LCK 정도론 전혀 걱정할게 없죠. 물론 이전 해에 비하면 엄청난 격변이 오가는건 맞습니다만, 원래 이게 프로스포츠에선 정상입니다.
정말 위험한 곳은 LCS EU...유럽은 진짜 어쩔라고 그러는건지 무섭네요. 1부리그 팀 중 4팀이 자리를 내놓았으니. 사갈 곳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행 열차
15/12/01 20:47
수정 아이콘
14 비시즌때도 비슷한 얘기가 많았고 결과는 15 롤드컵에서 증명됐죠. 케스파컵을 보더라도 아마풀이 괜찮다는걸 알수있고요.
정말로 한국 롤판이 위기라고 보려면 최소한 14 이적시장 보다 더 큰 선수유출이 있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그렇게 걱정할만한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15/12/01 20:47
수정 아이콘
이정도가 국내 롤의 대위기면 유럽은 도대체?..
딱총새우
15/12/01 20:50
수정 아이콘
뜬금 질문인데요. LCK도 시드권 판매가 가능한가요?
15/12/01 20:53
수정 아이콘
지금도 프로하고 싶다는 10대 게이머들이 줄을 서 있는 판국인데
설령 엑소더스로 수준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사람이 없어 팀원을 못채우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두부과자
15/12/01 20:59
수정 아이콘
삼성공중분해 되고 15시즌 시작할때 한국망했다고 했지만 SK가 씹어먹었고 타이거즈같은 강팀도 생겼죠.
빈자리가 생기면 새로운 팀과 새로운 선수가 채울겁니다.
다레니안
15/12/01 21:00
수정 아이콘
스타성 잇는 선수들이 대거 이탈해서 리그의 스토리가 확 죽은 점은 아쉽지만 리그 수준이나. 규모축소에 대한 걱정은 접어둬도 될 듯 합니다.
다만 나진이... 정말로 해체라면.... 그 빈자리는 확실히 클 것 같네요.
눈물고기
15/12/01 21:01
수정 아이콘
선수, 코칭 스태프, 심지어 방송국 인력까지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작년보다 뭔가 더 우울하긴 하네요..
미닛메이드
15/12/01 21:19
수정 아이콘
???
라이딩
15/12/01 21:21
수정 아이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15/12/01 21:29
수정 아이콘
팔려고 내놔야 사가죠.
아펠라
15/12/01 21:47
수정 아이콘
너무 앞서나간듯.
레페리온
15/12/01 21:52
수정 아이콘
제목 낚시 쩌네요
다리기
15/12/01 21:55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말로 이벤트 안끝난줄 알았어요. 제목부터 본문까지..
스타카토
15/12/01 21:59
수정 아이콘
이제 스토브시즌 시작했어요..........
뭐...시작이 반이라지만.... 끝을 보고 말씀하셔야겠죠?
15/12/01 22:33
수정 아이콘
리빌딩할 팀들이 리빌딩하고 있는거라고 보고,
어차피 돈차이가 너무 나서 중국에서 오퍼하면 중국가는건 막을수가 없구요.
저는 이거 당연한거라고 보고, 오히려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저 계약만료된 선수들 전부 팀이나 잡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팀수는 정해져있는데 선수는 너무 많지 않나요?
중국이 선수영입해가주는게 오히려 한국롤의 선수풀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이는데요 오히려.
은하관제
15/12/01 22:38
수정 아이콘
작년 삼성구단의 해체 이후로 '국내 롤은 대 위기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죠.
하지만 오히려 최초 롤드컵 결승전 한국 대 한국 팀이 만들어냈죠. 2016년 롤드컵까지 지켜보면 될 거라고 봅니다.
Fanatic[Jin]
15/12/01 22:47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다음 롤챔스와 롤드컵이 기대되네요...

2년연속 위기!!과연 세계 평준화는 이루어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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