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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4 08:22:44
Name 닭, Chicken, 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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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게임트릭스 점유율, 오버워치와 LOL 10%차이 달성




위, 게임트릭스
아래, 멀티클릭

1. 기어코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오버워치도 30% 달성 이후, 35%대에 진입은 못 했지만 반대급부로 LOL이 25% 붕괴 이후 소폭 상승, 하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10% 차이나는 하락세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 주말에는 그래도 조금씩 좁히는 모양새였지만 주중만 되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 계속 이런 현상이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무관심이 약이겠으나...
모 게임 2는 이미 게임트릭스 10위권에서는 어제 실종되었으나(제가 어제 유게에 올린 글은 유게에서 겜게로->겜게에서는 또 글자수 부족이라고 삭제되었습니다만... 크크큭?) 멀티클릭에서는 아직 10위권 안에 있습니다.
다만 점유율 %는 계속해서 0.몇 씩 떨어지는 중입니다. 이 추세라면 멀티클릭에서의 10위권마저 튕겨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메이플의 기세가 엄청납니다.
과거 LOL이 압도적인 1위를 할 때 지속적으로 6~7%대를 유지하며 거의 3인자였던 피파온라인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오랫만에 이루어진 전직 업데이트 한 번에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넘게 계속 이 현상을 유지 중입니다.


4. 아우가 도태되고 있을 때도 형은 오버워치로 인해 과거보다 점유율 수치가 반토막 이상 났으나...
그래도 더 못난 아우보다는 그나마 덜 못난 형이 나은 건지, 2 오픈 당일 정도를 제외하고 5%대를 유지 중입니다.


원본은 오버워치가 두들겨패는 것이나 상대해주기는커녕 형에게 퍽퍽


퍼억


5. 매번 점유율 순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타크래프트1은 진짜 현대 민속놀이 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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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f Us
16/07/14 08:33
수정 아이콘
25정도 유지할줄 알았는데 계속 벌어지네요
16/07/14 08:4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라이엇본사는 몰라도 라이엇 코리아는 미치고 팔짝뛸만한거 아닌가요?
마냥 우리는 그저 본사의 하수인,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헤헤 라고 할만하지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무식론자
16/07/14 08:51
수정 아이콘
우리는 매출이나 게임 순위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실제로 한 말)
일체유심조
16/07/14 08:4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대세로 자리 잡으면 한쪽으로 확 쏠리기 때문에 차이는 점점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JISOOBOY
16/07/14 08:46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오랜만에 롤 했었는데, 딱히 티어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왜 올리는지도 모르겠고...생각하면 할 수록 다인큐 패치 한 방과 헬퍼 대란이 롤에 대한 애정을 똑 떼버렸다고 여겨집니다.
동급생
16/07/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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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도 대리게임 논란이 불거졌는데
제대로 대처 못 하면 언제까지고 수위를 유지할 수는 없을 겁니다.
미터기
16/07/14 09:32
수정 아이콘
기사어디있나요? 좌표좀 보고싶은데
프로관련됐나요?
미터기
16/07/14 09:32
수정 아이콘
아 인벤가보니 bj가 한거군요
무식론자
16/07/14 09:00
수정 아이콘
요새는 킹든갓택2로 관심이 몰렸지만 롤의 점유율도 소폭이나마 꾸준히 떨어지고 있죠. 10%대로 떨어지는 것도 조만간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롤의 점유율을 합치면 55%가 넘는데, 과거 롤이 최전성기 시절에도 46%였던걸 생각하면 한계를 돌파한 수치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질 수 밖에 없지요.
Euphoria
16/07/14 09:05
수정 아이콘
갓롤 15%이하로 떨이지면 진짜 망타2 다시 재오픈 해볼만한데..
물론 가입하는것좀 좀 편하게 바꾸고 빌어쳐먹을 친구초대이벤트 이딴거 하지말고 그냥 상금규모랑 트롤촌 홍보같은거만 해도 1%는 찍을수있을거같아요.
bemanner
16/07/14 10:45
수정 아이콘
롤 유저가 줄어도 히오스 유저 사이퍼즈 유저는 감소 혹은 유지 상태인데 도타 2라고 다를까요.
롤 15%면 오버워치가 45%먹는 거지 도타가 1%라도 챙겨가는 게 아니에요..
16/07/14 14:31
수정 아이콘
윗분 말대로 롤이 1%가 되더라도 도타2는 사람들이 안할겁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16/07/14 09:09
수정 아이콘
메이플 기세도 놀랍네요 이대로 3위자리 굳히려나요
다레니안
16/07/14 09:13
수정 아이콘
와... 메이플 엄청나네요. 복귀유저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안착하다니....
몽키매직
16/07/14 09:1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왔다갔다 하면서 35% 를 못 넘는 답보 상태인데, 롤 점유율이 꾸준히 아주 조금씩 내려가고 있어요...
엠마스톤
16/07/14 09:20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왜 1프로도 못넘는걸까요....ㅠㅠ
Jace Beleren
16/07/14 11:00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로우바둑좌에게도 검거당했습니다...
16/07/14 09:24
수정 아이콘
갓롤 더 떨어지면 좋겠네요. 배치좀 쉽게 보게..
돌고래씨
16/07/14 11:19
수정 아이콘
더 떨어지면 남는건... 하드 게이머와 트롤...
16/07/14 12:16
수정 아이콘
사람 적어지면 더 힘들어지죠 ㅠㅠ..
The xian
16/07/14 09:25
수정 아이콘
메이플은 원래 방학시즌 강자입니다. 아마 점유율 더 오를걸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07/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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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은 이벤트 한다고 하지않았나요? 피파3급 퍼주기라던데
파란만장
16/07/14 09:39
수정 아이콘
추세선 그래프를 롤벤에선가 봤는데
장기 추세선도 넣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흐흐
롤의 하락세가 주춤해질기세조차 안보이더라구요.

롤이나 오버워치나 게임성은 둘 다 좋은데
한판당 시간때문에
학생들 방학동안 꾸준히 계속 이동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이제는 20미만까지도 떨어질것 같고 10후반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bemanner
16/07/14 10:16
수정 아이콘
최근 거의 2주간 답보상황이었다가 롤 점검으로 내려간거고 그 폭이 평소 점검 때보다 크지 않은데 점검으로 가장 크게 벌어졌을 때 올라오네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대로 가다가 메이플 추억회상을 끝마친 사람들이 오버워치랑 롤로 2~3%씩 빠지고 또 현상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버워치의 운영이라고 해서 갓이 아닌 건 슬슬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 자기들도 타 게임사들처럼 게임 내 신고 외에 영상 신고는 안받겠다고 공지 올리기도 했죠) 게임은 운영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재미때문에 하는거니.
16/07/14 10:31
수정 아이콘
뭐 롤이 망하는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니깐요
조아세
16/07/14 11:1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오버워치 점검했으니,오늘 결과에서는 또 다르게 나올수 있겠지요
16/07/14 11:2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점유율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어느정도는 점유율에 포화가 온 것 같고, 큰 변화가 앞으로는 없을것 같아요. 내려갔다 회복했다 반복 할겁니다.
카바라스
16/07/14 11:3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1위굳힌뒤론 일주일에 한번정도 올라오더군요. 롤인벤쪽은 매일 올라와서 오히려 그쪽이 피로감을 느낄만한 상황인거같고요.
파란만장
16/07/14 13:48
수정 아이콘
bemanner
16/07/14 13:51
수정 아이콘
어제 빼곤 2주간 25+-에서 놀고 있는데요.. 한 3달 보면 아직도 장기하락중입니다만.
무식론자
16/07/14 14:10
수정 아이콘
7월 극초반에는 26퍼에 가까웠는데 7월 5일 이후부터 24%대로 떨어지고 가끔 25% 초반으로 올라오고 그랬죠.
최근 2주간의 동향으로 봐도 하락세는 맞습니다.
bemanner
16/07/14 14:52
수정 아이콘
1%출렁임은 오버워치가 개발 중일 때도 있던 건데요.. 지금은 하락세가 아니라 그냥 메이플에 따른 출렁임 정도죠.
arq.Gstar
16/07/14 15:59
수정 아이콘
계정 정지먹고 라코에 너무 빡쳐서 그냥 롤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크크
동동다리
16/07/14 10:38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다인큐좀 폐지햇으면 똥고집 라이엇
유령무희
16/07/14 10:41
수정 아이콘
다른글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왔지만, 서든2는 서든1보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게임성에 대한 것들은 뒷전이고 그저 돈이나 벌어보겠다는 얄팍한 고민이나 한 흔적이 역력하죠. 서든2에 대한 수많은 조롱들은 게임성은 뒷전이고 그저 캐시나 뽑아먹겠다는 그런 노골적인 전략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나타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16/07/14 11:10
수정 아이콘
메이플 피방점유율 높은 이유는 지금 피방에서 90시간 채우면 비싼 무기 주는 이벤트 하고있기 때문이죠
5차 자체는 별 볼일 없어요. 새로 생기는 스킬이 꼴랑 한개라서 -_-
16/07/14 11:29
수정 아이콘
실제 하는 사람 말로는 그 무기 쓰레기라고 하더군요.
실상은 pc방에서 하면 엄청난 혜택을 퍼줘서 붙들고 있는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끝나면 다시 제자리 찾을것 같네요
황금올리브치킨
16/07/14 11:29
수정 아이콘
롤의 하락세가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오버워치 상승세는 이제 좀 꺽이지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적은 표본이긴 합니다만은 제가 자주가는 대형 피씨방의 경우 직전에는 오버워치 돌리는 사람들 밖에 안보였었는데 요즘 가면 롤도 좀 보이고 전반적으로 적게 보이더라고요
보통 대세 게임이 서울서 추세가 올라가서 지방으로 퍼진다고 하던데 아마 이제 성장세가 슬슬 정체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스네어리버
16/07/14 12:0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현재 진행형, 롤은 정체기 혹은 하향세라는데에 큰 의의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리기
16/07/14 12:01
수정 아이콘
롤은 솔랭만 도입해도 25%선은 무조건 넘깁니다. 다인큐 없애고 솔랭 팀랭 돌리면 롤 다시 할 사람은 많을 듯
16/07/14 12:11
수정 아이콘
둘이합해서 60 유지는 힘든가

넥슨게임이야 뭐 원래 한국 PC방시스템에 최적화된 게임들이라

이상한거 만들어놓고 엄청 혜자처럼 퍼주는것처럼 퍼주겟죠
쇼쿠라
16/07/14 13:08
수정 아이콘
롤은 이제 자체적인 반등요소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시즌은 어차피 안나올거 같지만 솔랭이 나와도 거의 안오를꺼 같고
라이엇이 여기서 더 이상 삽질해도 크게 떨어지진 않고
그냥저냥 이 점유율에서 계속되는 소폭 하락세로 유지할거 같습니다

만약에 롤이 여기서 반등한다면 그건 롤이 바뀌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들 특히 오버워치의 삽질 내지 자폭으로 인한 반등일거 같네요
16/07/14 13:18
수정 아이콘
게임 트릭스에서 서든2 의 영압이...
어리버리
16/07/14 15:15
수정 아이콘
이제 점유율이 대강 고정되어가는 모습이네요. 약간씩 하락하는 롤의 점유율이 어느 정도에서 고정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남아있지만요. 큰 변수가 없는한 롤이 다시 30% 이상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은 보기 힘들거 같네요. 오버와치가 큰 삽질을 해주지 않는 이상.
Anthony Martial
16/07/14 15:40
수정 아이콘
롤유저들이 시계로 넘어감

타게임에서 시계로 왔던 사람들이 슬슬 돌아감

시계 답보

롤 하락

이런 메커니즘 아닐까요
16/07/14 17:45
수정 아이콘
넥슨 짱짱하네요 버티고있는 라인업들이 서든2는 빼구요,
Operation
16/07/14 17: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롤은 하향세 탈만한 시기에 딱 내려가는 거죠 뭐... 게임이 이정도 오래되었으면 슬슬 사람들이 지겨워할만한 시기도 왔어요. 리그도 SKT팬만 맨날 우승하니 재밌지 타팀팬은 그냥 자기 응원하는 팀이 스크한테 지는 거 보면 되는 수준이구요. 내가 왜 콩라인 타이거즈에 꽂혔나 후회가 막심합니다. 밴으로 피넛 봉인되면 맨날 미드에서 능욕 비스무리한 상황 펼쳐지고 지지치는거나 봐야하니... 전에 응원하던 팀인 나진쉴드 시절 비판 많이 받던 꿍도 이렇게 황당하게 미드싸움에서 밀리기만 하진 않았는데
다들 할 게 없어서 그냥 하던 거 하는데 막장운영+헬퍼로 폭발한 데다 오버워치라는 장르는 다르지만 재밌는 친구가 나왔으니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보입니다.
호로요이
16/07/14 18:29
수정 아이콘
아주부에서 롤 방송 보는게 취미였는데 6시간동안 5게임 하더군요
그 중 선수 포지션으로 2판밖에 못하고 3판은 선택하지도 않은 서폿을 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다 걸리고;
큐시간 20분씩 걸리는건 예삿일에 닷지 닷지 닷지..
선택 포지션외에 아무 포지션이나 걸릴 수 있게 패치되고나서 뭔가 더 이상해진거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 지루해서 다른 겜 보기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다른겜이 더 재밌어서 롤 안보네요.
라이엇은 진짜 유저친화 어쩌구하면서 왜 갈수록 유저들을 피곤하게 하고 멀어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6/07/14 19:20
수정 아이콘
롤운영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개인적으론 폭삭망해버려서 사이다 좀 들이키고싶지만 만에하나 롤이 반등할수있다면 뭘 해야할까요?
샨티엔아메이
16/07/14 20:13
수정 아이콘
새로운 클라이언트개발(최적화, 버그개선), 솔랭/다인랭/팀랭 구분, 핵유저 밴, 욕설/비방/트롤 유저 징계강화 (징계즉시 피드백)

이정도면 30% 다시 넘어서지 싶습니다.
이호철
16/07/14 20:41
수정 아이콘
아마 저렇게 해도 불가능할겁니다.
한번 옮긴 사람은 쉽게 안돌아가요. 저기에 오버워치가 대형급 멍청한짓을 터뜨려주면 모르겠네요.
1q2w3e4r!
16/07/14 20:51
수정 아이콘
6시즌동안 해결되지 않은게 위기라고 해서 문제해결을 할까요 크킄
다1까지 올리면서 각종 트롤러와 패드립퍼 헬퍼 다 꾸역꾸역 참으면서 차단하면서 올라갔는데 이젠 갓흥겜이 있는데 뭣하러 그럴까 싶네요.
slo starer
16/07/14 21:28
수정 아이콘
롤이 게임이 꽤 오래되서 질려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신선한 대체재인 오버워치에게 유저를 빼앗기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그런데 오버워치가 장기간 이정도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 같지는 않네요. 롤보다는 좀 빨리 질리는 면이 있어서요. 뭔가 개념찬 신작이 나오지 않는한 두게임이 업데이트에 따라 업치락 뒤치락 할 것 같습니다.
bemanner
16/07/15 00:18
수정 아이콘
역시나 메이플 장기점검으로 유저 빠지니까 그 점유율을 오버워치랑 롤이 나눠갖고, 특히 롤은 전날 점검으로 잃은 점유율만큼 또 가져와서 그래프상 평형을 유지하네요. 어제만 놓고 롤이 떨어졌다고 보기보다는 최근 몇 주간은 점유율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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