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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11:32
저 개인적으로야 그냥 망해라고 고사지내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BJ들 생각은 어차피 일반 유저들이 겜을 못하면 못할수록 잘하는 본인들의 실력이 부각되면서 반사이익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추측해봅니다.
17/07/21 13:22
반사이익을 고려했을수도 있지만
'나는 단축키의 불편함까지 연습해서 극복했는데 이걸 그냥 편하게 바꾸게 해준다고? 단축키 적응연습도 실력의 일부가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고인물 발상이라고 보지만...
17/07/21 10:37
NumPad+0 stats ordered by player name
이거 무슨 소리죠? NumPad+0 이 뭘 의미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7/07/21 10:45
누르면 플레이어 목록이 스타팅 순서대로 나와서
팀플할때 임의로 위치 짐작할수 있던걸 플레이어 이름순으로 바꾼거 같네요 https://pgr21.co.kr../?b=6&n=61415
17/07/21 12:02
숫자패드의 0번을 누르면 같이 겜 진행중인 상대들의 전적이 표시되는데..
그게 스타팅 로케이션 시계방향으로 표시되서 위치 감지가 가능했떤걸 아이디 알파벳순으로 정렬하나봅니다
17/07/21 10:45
단축키 때문에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되니 다행입니다. 1.19는 라이브서버에 적용이 되나요? 7월 30일 출시인데. 지금 테섭 의미가 있는건지.
17/07/21 11:05
게임 대기방 들어가서
게임할 사람 전적 쉽게 알아보는 단축키는 없나요...? 아이디 치기 어려운 사람 전적 알아보기가 너무 어려운데... ㅠ_ㅠ
17/07/21 11:25
스컬지 s 드디어 다른걸로 바꿔야겠네요 크크크
랠리포인트에 자꾸 스컬지 6마리가 이미 나와있는 불상사가... 오버로드도 o가너무멀어서 v로 바꿔야겠네요
17/07/21 14:23
저글링가지고 시간벌면서 라바나오는 그시점에 손이 미끄러져서 s->s->m이런식으로 눌러지면 스컬지18마리가 딱!
팩토리도 없는데 드랍쉽방어는 완벽하죠 크크
17/07/21 14:56
단축키 변경이슈는 정말 재밌고 가관인 이슈였죠.
처음 나왔을때/나온다고 발표했을때 각종종별로 스커지미스/에시비스탑,마인,시즈모드/프로브 생산을 쉽게 할수 있어! 하고 다들 행복회로 돌리면서 기다리고 이성은은 국산rts인 아트록스처럼 qweasd 단축키 생산방식 가르쳐주고 있는데 정작 나와보니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 인터페이스와 소소한 버그로 이거 어케쓰냐 답답하다 말나올때 갑자기 퍼거갤에서 단축키 실력문제 얘기나오더니 다른 사이트에서들도 단축키 실력문제가 화두되고 꽤나 시끄러웠죠. 뭐 금방 실력관계없음으로 끝나긴했는데 그 타이밍에 블리자드가 아무런 공표 없이 단축키변경 빼버려서 온갖 뇌피셜 난무하고 스꼴들이라고 스샷찍어서 여기저기 퍼날라 조리돌림하고 유튜버들이 조회수 벌겠다고 재포장해서 거기서도 사람들 싸우고 스타 역사에 기록될 어그로 사건중 하나
17/07/21 15:47
그 극소수가 스타1 리마스터 개발방향에 영향을 끼친 '전 프로들'이니까 문제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패치 도중에 단축키 변경 기능이 빠지기도 했었고요. 극소수 의견이라 치부하면서 사건 자체가 없었던걸로 하려는 분이 보이네요.
17/07/21 17:54
님이 아래 링크한 기사처럼 말한 프로게이머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starcraft.com/en-us/articles/20726732 Rob: But then your pro players are going to look at it and go, “Hey, man, that travel time, moving your hand from here to here—that’s part of the game.” Pete: Yup. “That extra millisecond is what makes it balanced.” 영어의 뉘앙스로는 proplayer가 반대할지도 모른다 라는 뜻인거 같네요. 프로게이머가 반대한거를 들었다는 내용은 없으며, 그러한 이유로 1.18에 적용되지 않았단 내용은 더더욱 없네요. 단축키 변경은 리마스터 계획 나올 때 부터 정해진 내용입니다. 님이 링크한 찌라시에서조차 장기적으로는 적용될것이라 얘기했죠. 단지 1.18은 베타라 적용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축키 말고도 적용안된것은 많거든요. 혹시 찌라시기사말고 진짜 반대한 게이머 내용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17/07/21 18:18
기사를 퍼줬더니 이젠 찌라시 취급하면서 부정하려 드네요.
번역이 뻔히 된 내용이 있는데 뭐 영어 원문까지 찾아보려 합니까. https://starcraft.com/ko-kr/articles/2072673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어떤 기능들이 새로 추가되어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예를 들어, 단축키 설정 같은 기능을 추가했을 때 어떤 분들께서는 단축키 설정 기능을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시고, 해당 기능을 제거했을 때는 더 많은 분들께서 단축키 설정을 다시 추가해 달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죠.' 로버트: 하지만, 프로 선수들의 경우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 손을 움직이는 시간 또한 게임의 일부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피트: 맞아요. “그 1,000분의 1초가 스타크래프트를 균형 잡힌 게임으로 만든다”고 하죠. 로버트: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녕 해석이 안되요? 블리자드의 공식 보도문에서도 프로들이 반대했다는 내용 뻔히 나와있고, 밑에 기사에서 뻔히 저렇게 나와있는데,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찌라시라고 애써 무시하고 있지만 님의 반박은 그 찌라시만도 못한 신뢰도인걸요. 프로들이 반대한게 아니라는 근거는 님이 찾아와야지, 왜 남한테 근거를 찾아달라고 하는 걸까요. 정 억울하면 기사 정정보도라도 요청하시던가요.
17/07/21 18:24
일단 번역상에 미세한 뉘앙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당연히 원문이 신뢰성 높구요..
원문도 블리자드 공식 보도문이구요. 한글 번역문에서도 프로게이머때문에 단축키 적용이 빠졌단 내용이 없구요. 저 비하인드 인터뷰만 가지고 자기맘대로 해석하는 기사는 찌라시 맞구요. 님이 평소에 스타나 전프로에 앙금이 있어서인지 찌라시에 낚인건 맞아보이구요!
17/07/22 10:26
기사 원문 한글 다 봤는데
up 테란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둘 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라고 말한뒤 영어는 "프로들은 반대할걸?" 이런 의미로 써있는데 한글은 "프로들은 반대했다" 라고 바뀌어있네요 영어쪽이 더 신빙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17/07/23 19:43
네, 그래서 본인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뭔가요?
단축키 반대가 '극소수의 주장'이었다는 것에 대한 근거와 Agnus Dei님이 스타나 전 프로에 대한 앙금이 있어서 찌라시에 낚였다는 근거요.
17/07/23 23:33
뭐, 악성 스타1 팬덤, '그분들'의 뻔한 피해망상이죠. 우리가 욕먹는건 무조건 누군가의 시샘, 앙금, 원한과 공작 때문이라 울부짖는거요. 저 단축키 논란만 해도 엉뚱하게 스타2 팬들이 문제 일으킨거라고 주작 시도한 전적도 있었죠. 하여간 괜히 악성 팬덤이 아닙니다.
17/07/26 00:40
링크의 모 사이트의 글을 보니 오해를 살까 뒤늦게 덧붙이자면, 저는 영어는 못합니다만 저도 뉘앙스상으론 '프로들은 반대할지도 모르겠다.'라고 해석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Agnus Dei님이 스타나 전 프로에 대한 앙금에 있어서 찌라시 기사에 낚였다던지, 단축키 반대 의견이 극소수의 주장이었다는 것 또한 동의하긴 힘드네요. 뭐, 제 동의를 바라신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17/07/25 17:40
http://www.ygosu.com/community/st/902008
앙금과 피해망상은 이런글을 말하는거죠. 역시 '그 팬덤' 답네요.
17/07/22 15:24
up테란님 말씀이 맞죠.
번역된 글이 자신의 유일한 근거라면 원문과 해석이 다를때 추가로 질답이나 조사를 먼저 행해야지 끝까지 무리한 추론을 끌고 가시네요. 닉네임이 아깝습니다.
17/07/23 19:26
단축키 변경이 해석내용만이 아니라 기사로도 떴던 내용이고, 단축키 문제는 꽤나 여러 곳에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당장 스타크래프트 토론장에 단축키로 검색해봐도 31페이지가 나오네요. 그 외 다른 커뮤니티들까지 합치면 더더욱 많겠죠? 그런데, 본인이 기억이 없다고 '극소수의 의견으로 분노를 생산하는 분이 보인다.'라고 하는 건 근거가 있습니까? 애초에 무리한 추론을 이끌기는 up테란님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타인을 앙금이 있어 찌라시에 낚였다라고 비난하는 건 괜찮은 모양이죠? 남의 닉네임에 신경을 쓸 여유가 있다면 본인의 잣대에 신경을 써보시는 건 어떨지요.
17/07/23 19:54
" 그런데, 본인이 기억이 없다고 '극소수의 의견으로 분노를 생산하는 분이 보인다.'라고 하는 건 근거가 있습니까? "
먼저 전 이런 발언한 적 없으며 "전 프로게이머들이 반대했다"라는 주장의 유일한 근거가 부정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인데 이보다 주제에 더 핵심적인 사안이 어디있습니까. 핵심주제를 이야기하는데 회원간의 자잘한 감정다툼까지 고려해서 말해야 합니까. 남의 댓글에 신경 쓸 여유가 있다면 본인의 논리와 맞춤법에 신경을 써보시는 건 어떨지요.
17/07/23 19:59
포인트 41의 회원으로는 드물게 엄청나게 성실한 피지알 활동을 하셔서 전 회원간의 감정관계를 다 파악하고 계신가봅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여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습니다. 여기 댓글을 단 다른 어떤 회원과도 친분관계나 원한관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17/07/23 20:02
아울러 주장에 대한 근거의 부족함을 지적했을 뿐인 댓글에 제3자로서 다는 댓글로는 의아할 정도로 다른 회원들 간의 감정상태에 민감하며 특히 한 쪽에 대한 편향을 보여주셔서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누구와 같이 어느 한 편을 들기 위해 단 댓글이 아닙니다.
17/07/23 20:13
그러는 본인은 다른 이들의 논쟁에 왜 끼여들어서 '무리한 추론을 이끌어간다. 닉네임이 아깝다.'는 발언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장에 대한 근거가 빈약함'을 주장하려면 양쪽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일텐데, (최소한 Agnus Dei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인터넷 기사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말한 주장에 대한 근거는요?) 그 지적을 왜 양쪽에게 하는 게 아니라 특정 개인에게만 하는가였습니다만. 회원간의 감정관계를 파악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작성한 덧글이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고려하면서 덧글을 쓰는 게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아닙니까. 남보고 논점을 못 잡는다고 하는데 포인트, 회원간의 감정관계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정말 이야기의 논점을 못 잡고 계신 분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17/07/23 20:18
덧글을 한 번 잘 찬찬히 살펴보세요.
누가 편향되어있는지, 제가 감정상태에 민감한건지 아니면 up테란님과 kenith님이 둔감한건지. 입장 바꿔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자신은 본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었고, 타인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라고는 본인의 생각이 전부면서 타인을 비난하는 행위를 하는데 갑자기 제 3자가 나타나서 주장에 대한 근거의 빈약을 꼬집는데 정작 다른 이에게는 아무런 말이 없고 심지어 자신의 지적에 대한 내용이 꽤나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내용이면 어떨까요. 뭐, 덧글을 쓰면서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주제 넘게 나서는 경향도 있고 저 또한 예의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부터 좀 더 생각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덧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17/07/23 20:18
열심히 하세요.
닉네임 얘기는 사족이었음을 인정하지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므로 무리한 추론이다"라는 문장도 이해하지 못하여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과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17/07/23 20:30
한 쪽은 "프로게이머가 반대했다"라는 근거로 한글 기사를 가져오셨고 다른 한 쪽은 반박을 위해 원문을 가져왔죠.
원문을 읽은 '저'의 판단으로 주장의 근거가 한글기사 하나였다면 원문의 해석이 이런 이상 추가적인 질의가 없이 추측하는 것은 무리다라는 뜻입니다. 저는 어느 편를 들려고 쓴 댓글이 아닌데 감정적으로 편을 갈라 생각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17/07/23 23:21
kenith 님//어느 편을 들려고 쓴 게 아니라면서 '닉네임이 아깝다'는 비아냥은 잘만 하시는군요. 대단합니다. 이러면 또 닉네임이 아깝다는건 비아냥의 의미로 그런게 아니라는 뻔한 변명을 할라나요.
뭐 이 바닥에서 끼어드는 사람 중에 겉으로만 중립이라 외치는 쪽이 한두명이 아닙니다만. 그렇게 중립인 척이라도 하려면 최소한 내가 아프리카 전프로들 경기를 챙겨보고 있다는걸 티내는 댓글 정도는 지우고 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쉴드치고 싶어서 그러는 의도가 뻔히 보이잖아요. 주장에 대한 근거 부족을 지적했을 뿐이라는데 다른 한쪽의 뻔히 보이는 근거 부족은 외면하고 있고, 닉네임이 아깝다는 비아냥을 대놓고 하면서 어느 한 편을 들기 위해 단 댓글이 아니다. 아 예 그러시겠죠. 눈가리고 아웅이 너무 구차하네요.
17/07/23 23:24
kenith 님// 그리고 은근슬쩍 원문이 저쪽만의 근거라고 착각하나본데, 이거 아주 우습네요.
[But the community is multifaceted, so when you provide something—like keybinds—you have some people saying, “I don’t want it,” and then when you take it away, you get an even louder voice saying, “Give it back.”] [Rob: But then your pro players are going to look at it and go, “Hey, man, that travel time, moving your hand from here to here—that’s part of the game.”] [Pete: Yup. “That extra millisecond is what makes it balanced.”] 차근차근 읽어보고, 여기에 실제로 단축키 설정이 빠진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결합해보기 바랍니다. 과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뭐가 달라지는지. 무리한 추론을 하는게 과연 어느 쪽일까요? 뭐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줘도 끝까지 안보여 안들려로 일관하면서 정신승리를 할테니 이외의 답변은 위에 자마린님과 LifeLivingToday님의 댓글로 대신하죠.
17/07/23 23:30
원문과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는 반박측이 설명해야 할 문제입니다. 근데 그 제대로 된 반박이 위에서 단 한번이라도 나왔나요? 원문과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 추가로 질답이나 조사를 행해야지 끝까지 무리한 쉴드를 끌고 가네요.
17/07/24 00:39
영어를 못하시는 분께 죄송합니다.
말도 안되는 개인에 대한 억측까지 포함한 댓글을 세개나 써두셨는데 너무 엄청난 분이라 위에 자마린님과 LifeLivingToday님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이 수준으로 언사를 내뱉고 감정적으로 사람에 대한 공격까지 할 것이면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닉네임을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혹시 특정 종교에 대한 안티신가요.
17/07/21 15:42
프로들이 반대한건 스2식 인터페이스지 단축키는 별로 상관 안 할걸요? 단축키 바꾼다고 프로들이랑 아마 격차가 얼마나 좁혀진다고 프로들이 그러겠나요. 스타만큼 아마랑 프로랑 넘사벽인 게임도 없는데
17/07/21 15:48
저도 설마 그랬을까 했는데 블리자드 쪽에서 직접 인증해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11&aid=0003031162 [또한, 스타1 1.18 패치에 추가하려다가 취소한 단축키 설정 기능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프로 선수들의 경우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 손을 움직이는 시간 또한 게임의 일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스타1 1.18에서 단축키 설정 기능이 제외된 것은 프로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라고 브라이든베커 부사장은 밝혔다.]
17/07/21 22:36
저건 아마 종족 밸런스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거 해봤자 밸런스가 얼마나 달라지겠냐마는 아프리카 스타판이 현역때보다 밸런스로 싸우는게 더 지긋지긋해져서 말이죠. 지금 실력 좋은 BJ들은 저거 때문에 일반 아마들이랑 격차 좁혀질거라고는 생각도 안할걸요.
17/07/21 21:31
탐험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1.19 공개 테스트 서버가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적용되었으며, 이에 대한 커뮤니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엔 타로 스타크래프트! 아래에서 공개 테스트 서버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attle.net/download/getInstallerForGame?version=PTR&gameProgram=STARCRAFT 기능 및 개선 사항 일반 Battle.net - 이제 멀티플레이어 게이트웨이(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Battle.net 계정이 필요합니다. - 이전 계정을 최신 Battle.net 계정에 연동하여 기존 프로필을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 각 게이트웨이당 최대 3개의 프로필을 생성 또는 연동할 수 있습니다.이제 친구 목록에서 최신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친구들의 접속 상태를 확인하거나 귓속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NumPad 0을 눌렀을 때 표시되는 전적이 플레이어 이름 순서로 정렬됩니다. - 인기 지도(Popular Maps) 폴더에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플레이된 지도가 표시됩니다. 리플레이와 저장된 게임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저장되며, 로그인한 이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화 패널 - 대화 패널이 모든 멀티플레이어 화면에 추가되었습니다. - 대화창 입력줄의 채널 이름을 클릭하면 가장 최근 방문한 채널이 표시됩니다. - /1, /2, 또는 /w (플레이어 이름) 명령어로 메시지를 보낼 대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게임 검색(Search Games) 화면 - 열린 게임에 플레이어 정보와 남은 자리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 게임 목록 자동 새로고침 기능이 새로고침 버튼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게임 이름, 게임 유형, 비공개 게임 표시, 최저 핑, 최소 플레이어 수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관전자 모드 - 플레이어 이름을 오른쪽 클릭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카메라를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 유닛을 오른쪽 클릭하여 해당 유닛을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 이름을 왼쪽 클릭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시야 영역을 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 Alt+U로 유닛 창을 표시하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 Alt+E로 통계 창을 표시하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 Alt+P로 연구 창을 표시하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 Alt+I로 미니맵을 표시하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 Alt+W로 버튼 메뉴를 표시하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설정 - 단축키 설정 기능이 다시 추가되었습니다. - 게임 생성(Create) 메뉴에 사용자 지정 단축키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제 메인 메뉴 화면에서 확장된 설정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그 수정 - 관전자 칸에서 게임이 정상적으로 종료됩니다. - 지도 상세 정보의 줄바꿈이 유지됩니다. 알려진 문제 - 아시아 및 키릴 문자가 공개 테스트 서버의 기존 대화 채널에 지원되지 않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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