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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30 02:08:52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 - 황락 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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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 없이 무사히 황락을 바래다 준 주인공.


일러스트는 더 못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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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라면 모를까 보는 눈이 있는데 어떻게 대놓고..


어자피 여윳돈도 있으니 품위를 지키기 위해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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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2만전 받았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거 아닌가..


안 받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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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자식교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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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도 사형들도 진홍상도 마을 사람들도 다 아는데 너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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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산형처럼 나오는 사이다패스 무협소설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말..


무만 있는 게 아니라 협이 있어야 무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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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냉혹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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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어떻게 싸우나 하고 있는데 다행히 도움의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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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기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오색갑을 꼈었지?



적절한 탱킹과 적절한 딜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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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서로 세트인 내공심법을 끼고 있는 적들이 있는데, 



서로 붙여놓으면 방어력이 올라가 칼이 안 박힙니다. 



적절한 길막과 어그로로 떼어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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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획득.. 딱 하나뿐이라 이런 잡 전투에서 쓰긴 아까우니 고이 주머니속에 모셔놓도록 하겠습니다.



데미지가 2천인가 나와서 모아놓고 하나 던지면 왠만한 초반 전투는 그냥 이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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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폭격 2연타 얻어맞아서 진홍상은 죽고 체력 200 남고 간신히 이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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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락은 집 안으로 도망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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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문이 벌컥 열리며 사형들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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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보는 눈이 있어 돈을 못 받았지만 이젠 둘뿐이네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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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교훈을 얻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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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불같더니 꺼지는 것도 쉽게 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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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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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무공은 초짜인데 작업 거는건 능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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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락 사건은 이렇게 끝이 난다.



황락을 죽이든 살리든 조롱하든 어자피 뒤에 나오지 않으니



플레이하는 분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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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30 09:19
수정 아이콘
협객풍운전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연재가 원래 엄청 빡신 일인데...... 홧팅입니다!
멸천도
18/04/30 09:59
수정 아이콘
이전 스텟에 비해서 오성이 올랐군요. 흐흐흐
우르갓
18/04/30 14:47
수정 아이콘
잘보고있습니다 엄청 해보고 싶네요 크크크
배고픕니다
18/05/01 06:33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재밌네요 흐흐 연재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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