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25 03:33:17
Name kokenin
File #1 Hearthstone_Screenshot_09_25_18_03.04.14.png (1.94 MB), Download : 23
File #2 이미지_2.png (217.2 KB), Download : 22
Subject [하스스톤] 홀수도적으로 첫 전설 달성했습니다!




이전에 파마기사로 2급 가본게 최고였고 이후에는 5급 주차만 했던 유저입니다. 
이번에 도발드루로 생각보다 금방 2급가서 이번엔 꼭 전설가보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귀신같이 5급까지 떨어졌고 그 후에 홀수도적으로 2급을 4~5번 오가다가 
1급 5성에서 짝수 흑마 3번에 템포법사에 1번 지고나서 
마지막에 사제를 만나서 결국 3시에 전설도전 성공했습니다!!

저 덱트레커 통계는 노트북이라 본체 전적이랑 폰스 전적 포함하면  전적이 훨씬 더 많습니다. 

냥꾼 드루
죽메냥꾼이랑 드루는 무조건 1코에 냉혈 발라서 딜압박 넣게되면 편하게 이겼습니다.
특히 후턴에 동전 테러닥스가 드루 몇번 터트렸네요.

도적
퀘스트도적은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무조건 빠르게 간다 생각하고 딜 넣으니까 생각보다 편하게 풀렸습니다.
같은 홀수도적은 혈기사각만 조심하면 반반싸움 가는거 같습니다. 

전사
홀방밀은 정말 이기기 어려웠습니다...

법사
템포법사는 반반 정도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기더래도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짐승단 폭력배 없으면 2턴에 딜분산하려고 1코 하수인 깔아주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흑마
위니는 칼켈레 아니면 비교적 쉽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멀리건에 맹독 잡히면 가져가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최대 체력이 3이라 2번 짤라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짝수흑마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약탈자랑 산거를 끊어도 힐에 또 리치왕까지... 
정말 패없을때 한두번 이겼던거 같습니다.

AAECAaIHBP3qAq8E5/oCnvgCDfUFjALLA4vlAuvCAtQF8wWm7wLdCJ/CAtHhAuL4AoHCAgA=

감격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타이어
18/09/25 05:22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18/09/25 07:3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 달 전설달기 가장 좋은 덱은 홀돚이 아닐가 생각되요..
드루랑 전사만 피하면 되는데 많은 덱들이 저 둘은 잡아주고 있고 그 덱들은 홀돚에게 약하다 보니 상성이 괜찮더군요
18/09/25 10:31
수정 아이콘
왜 홀수도적만 하면 드루만 만나는지 ...
18/09/25 11:18
수정 아이콘
첫 전설 축하드립니다.
비익조
18/09/25 12:12
수정 아이콘
투기장 유저지만 그래도 전설 한 번은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는데 항상 스타팅 베이스가 화난닭이라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크크
첫 전설 축하드립니다.
그러세영
18/09/25 18:39
수정 아이콘
저도 6월에 전역하고 그 달 17일 홀수도적으로 인생 첫 전설을 달았었습니다 흐흐
당시에 큐브흑 저격으로 3코수액+ 올빼미 커스텀해서 4연 큐브흑만나고 전설갔는데 아직 홀수도적 괜찮은가보네요! 맨날 퀘돚만나고 저는 말리도적돌리느라 홀돚본지가 꽤 됐네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전설에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시는건 아닌지.
18/09/26 00: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전설달고 랭커 도전까지 하시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12 [LOL] 2018 롤드컵 상금 분배가 공개되었습니다. [21] Leeka12735 18/09/26 12735 0
64211 [기타] 말기 암 환자와 게임. [10] 지니쏠7669 18/09/26 7669 2
64210 [기타] 일본전국고교e스포츠선수권대회를 소개합니다. [17] 성수8669 18/09/25 8669 1
64209 [LOL] 드디어 이루어질 8.19.. 과연 메타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29] 다크템플러8569 18/09/25 8569 2
64208 [LOL] ESPN 선정 라인별 best 5 [61] 내일은해가뜬다9788 18/09/25 9788 0
64207 [기타] 재믹스V 복각판... 추억이냐 통장잔고냐... [13] msu8102 18/09/25 8102 2
64205 [LOL] League of Lock 선정 파워랭킹 1~20위 [51] Leeka8521 18/09/25 8521 1
64204 [기타] 추석에 아재의 눈에서 눈물나게 한 이스 8 (Y’s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의 인상적인 장면들 (스포유) [25] 쿠키고기7332 18/09/25 7332 3
64203 [하스스톤] 홀수도적으로 첫 전설 달성했습니다! [7] kokenin8474 18/09/25 8474 0
64202 [LOL] 2018 롤드컵 한국팀 경기 일정 [8] Leeka8666 18/09/24 8666 1
64200 [기타] 신작 스팀 게임 리뷰 : Old School Musical(#8비트#패러디#리듬겜#코나미) [9] 은하관제10881 18/09/24 10881 1
64199 [LOL] 한국팀의 롤드컵 로스터 예상? [81] Leeka10891 18/09/23 10891 0
64198 [LOL] 롤드컵 조 추첨이 끝났습니다. [59] Leeka10568 18/09/23 10568 0
64197 [LOL] 뇌신 최우범 감독의 AMA 요약글 [117] 피카츄백만볼트17048 18/09/23 17048 5
64196 [LOL] 2018 롤드컵에 나오는, 롤드컵 5회이상 참가 선수들 [19] Leeka6275 18/09/23 6275 0
64195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까마귀 군주 대 가시의 여군주" [17] 은하관제8458 18/09/23 8458 3
64193 [기타] 게임과 스트리밍의 공존에 대하여 [82] 갓럭시9568 18/09/23 9568 2
64192 [LOL] 협곡에서 메이지들이 살아남는법(다소징징) [18] 물만난고기8609 18/09/23 8609 0
64191 [LOL] 롤드컵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28] Leeka6775 18/09/22 6775 1
64190 [LOL] 이변 없이, 너무 뻔하게 끝난 승강전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 [39] Leeka7831 18/09/22 7831 2
64189 [LOL] 2019 LCK스프링 승강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 1등급 저지방 우유4773 18/09/22 4773 1
64188 [기타] 조조전온라인 기린전포 누락 사태 [39] SaiNT8304 18/09/22 8304 0
64187 [기타] 스피드런 이야기 (2) - 자강두천 [4] 중복알리미6922 18/09/22 692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