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4 10:59
RNG빼고 다 LCK, 2년 연속 1.2 배당 업셋당하는 젠지
걍 유럽 북미가 조별리그 좀 선전해도 다전제 기대 안되는거랑 같은결인거죠. 그 정도 수준까진 아니라도 반티어는 내려가는걸 상수라고 봐야하는. DRX가 예외고 사실 20담원조차도 시작전 기대치에 비하면 쑤닝을 압살하진 못했죠
23/11/04 12:12
근데 쑤닝은 당시 누가봐도 역배인 매치를 두 번 뚫고 결승전에 올라온 거였고, 다 끝나고 돌아보면 시작 전 기대치가 쑤닝 실제 실력에 비해 너무 낮았던 거라고 봅니다.
23/11/04 11:25
18년 이후 흐름 좀 바뀜.
저기서 한중 전 역배야 결국 까봐야 알았던 건데, 작년 듀는 상대전적 0 대 16 다 까봤는데 엎어진 거라 제대로 역배 느낌이고. RNG G2 는 전설이다.
23/11/04 11:40
젠지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큰 역배로 탈락한거라.. 작년보다 최종성적이 더 낮기도하고.
단장부터 시작해서 싹 바꾸지 않을지..과연 아놀드 콩이 될것인가 아님 리빌딩인가..
23/11/04 12:18
저때 조별리그 라이브로 본 입장에서는 롤알못 배팅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저거 ig가 조별리그 전승 달리다가 프나틱한테 2연패 꼬라박은 다음에 나온 배당이라;;;
23/11/04 12:20
그렇긴한데 조별리그가 전부도 아니고 시작 전 배당 TOP3가 RNG kt IG 였던 거 생각하면 저렇게 벌어질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서요.
게다가 당시 kt도 불안요소 꽤 많았습니다. 특히 스멥이 우르곳 숙련도가 떨어졌다는 점이..
23/11/04 12:19
아진짜 어제 충격으로 아직도 정신상태가 안좋네요..ㅠㅠ 어쩌면 쉽게 갈수도 있던 게임인데 어처구니 없는 게임준비로 망쳐버린거같아 더 화가 나요..
사실 진것도 빡치는데 이러다가 진짜 4강 4LPL 되는게 더 무섭네요.. 진짜 그런일 일어나면 당분간 인터넷은 끊고 살아야.... KT T1 솔직히 별로 응원하던 팀은 아닌데 제발 두팀이 잘해서 4PL은 막아줬으면 나아가서 우승까지 해줬으면 좋겠어요...
23/11/04 12:20
정보) 1위 7위 경기는 하루에 다 치러졌다
다시 봐도 RNG VS G2는 레전드네요 5세트 RNG 넥서스 터트린 다음 퍽즈 표정이 엄청 인상적이었던;;;
23/11/04 12:24
젠지blg msi때 배당 찾아봤는데 이번보다는 덜했네요 https://pgr21.co.kr../humor/479572 3.75:1.25
23/11/04 13:45
KT가 조1위로 올라갔었고, 17년도까진 LCK가 해먹던 때여서 18년도 섬머 재패하고온 KT니 충분히 정배였죠. 당시엔 KT VS RNG 결승붙는다가 많았죠
23/11/04 13:25
솔직히 BLG가 스위스때는 영 못하긴 했습니다. 특히 T1전이 충격 그 자체였음
온슌듀오가 두 경기 내내 '우리는 오늘 이기고 싶지 않다' 신공 시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