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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4 23:11:48
Name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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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5298
Subject 군단 이후의 와우 인구수 자료 유출




드군 이후로 와우의 인구수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었지만, 최근 열린 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된 와우의 발표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인구수는 알 수 없지만 주요 시기별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래프의 내용은 기존 인터뷰에서 모호하게 언급되었던 블리자드의 설명과 일치하기도 합니다.
클래식과 어둠땅은 군단 때보다도 높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용군단이 전례 없을 정도로 좋은 유저 보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블리자드의 주장은 그래프의 내용과 잘 들어맞습니다.

군단 출시 당시의 최고점이 천만 명이었다고 톰 칠튼이 실수로 언급했던 것이 사실이라면, 그래프로 미루어 볼 때 어둠땅은 대략 120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땅 기간 동안 와우의 인구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오리지널 클래식과 달리 불성 클래식과 리분 클래식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프에선 언급되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하드코어와 디스커버리 또한 최근 유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예상하며, 일부는 본섭이나 클래식보다도 훨씬 더 많은 유저수를 가졌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드군 때와 마찬가지로 군단 이후로도 와우 인구수의 최저점은 5백만 수준에서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한창 와우가 부진할 때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와우의 구독자가 백만 명, 200만 명으로 추락했다'는 식의 루머가 거짓이었다고 입증하는 셈입니다.

한편 블리자드가 꼽은 어둠땅의 실패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토리와 설정 면에서 사후 세계라는 배경이 잘 와닿지 않았고, 새로운 적에 대한 빌드업이 부족했으며, 잘 알려진 캐릭터들의 역할이 돋보이지 않았습니다.
게임플레이 면에서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했던 수준으로 발전하지 못했고, 빌려온 힘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커뮤니티 측면에서는 투명성의 결여, 피드백의 부족, 긴 패치 주기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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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하면 지금 와우 상황은 꽤 좋은 편이고 어둠땅을 비롯한 과거에서도 심각할 정도로 망한 적은 없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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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요
24/03/24 23:15
수정 아이콘
유독 우리나라만 망했죠
왕립해군
24/03/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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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디스커버리 약탈폭풍 민심보면 한국만 안 좋죠.
키모이맨
24/03/24 23:26
수정 아이콘
군단부터 어둠땅까지 와우를 정말 딥하게 했는데
한국 리테일서버 와우인구는 격아-어둠땅 2연타로 다 갈렸습니다 크크
원래 뉴비유입은 별로 없는게임이였는데 대가리깨져도 평생 와우할거같은
대깨와들이 저때 한와에서 너무많이 이탈했어요
격아때 실망한 사람들이 그래도 어둠땅 초창기에는 확 몰렸었는데
어둠땅이 실망스럽다보니까 그대로 대거 사라져버림...
YsoSerious
24/03/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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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와우가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24/03/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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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선 아직 와우만한게 없긴한데..
저도 둠땅에서 이탈해서 돌아갈 생각은 없네요.
24/03/25 00:39
수정 아이콘
가끔 복귀해서 깔짝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잡은 레이드 막넴이 뭔지 기억조차 안나네요..
24/03/25 03:28
수정 아이콘
한국서버는 망한게 맞아서 뭐..

북미가보면 와우 망한다는게 말도안된다는 소리를 바로 깨달을 수 있죠. 크크
24/03/25 06:55
수정 아이콘
힌국에서 망했다고 글로벌로 개망했다는 논리 펼치는 애들 입닫게 할 자료라 마음에 듭니다
김삼관
24/03/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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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이 엄청 인기있는 편이군요? 신규유저 비율도 궁금합니다
샤한샤
24/03/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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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제 인생에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고작 리분까지만 하고 접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믿기지가 않는군요
24/03/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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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2시즌까지 하다 지쳐서 나가떨어졌는데 용군단 잘나왔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다시 돌아갈거 같지는 않고 그러네요.
강동원
24/03/25 08:58
수정 아이콘
용군단은 진짜 잘 나오긴 했습니다.
마지막 4시즌때 또 잠깐 맛 보고 월드소울사가는 제대로 즐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24/03/25 09:26
수정 아이콘
오리부터 리분까지 미칠듯이 하다 접었는데 이젠 와우 했다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goldfish
24/03/25 09:42
수정 아이콘
어둠땅은 시작부터 끝까지 실망스러웠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초반 좌서, 중반 안두인 공주, 후반 실바세탁), 포스 없는 보스(핑크유두 간수)
우중충한 나락 디자인, 혐르가스트, 노가다의 끝 코르시아 일퀘지옥 3연타
최종 레이드 태존메의 엽기적인 난이도까지. 아마 이때 질려 나가 떨어진 사람 많을겁니다.
STONCOLD
24/03/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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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격아에 연달아 왔다는게 특히 한국섭에서는 치명적이었죠.
24/03/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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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래도 나스리아는 재밌었...
송운화
24/03/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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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이 바빠서 못하고 있을뿐,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리듬파워근성
24/03/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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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걸 20년째 하고 있네 하하하하
24/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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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확장팩때 만렙찍고 첫번째 레이드까지는 완료했는데 용군단 때만 만렙을 못찍었습니다. 같이 하는 친구가 없어서 재미없더라구요 ㅠ
24/03/25 09:53
수정 아이콘
블자 망했다 망했다 하는데 와우 팀은 그래도 사내에서 유일하게 괜찮은 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악물고 와우도 망해야만 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파판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파판 흥행이나 메타크리틱 가져와서 대리 갈드컵 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행기타고싶다
24/03/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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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만 있으면 하고싶은 겜인데...
이호철
24/03/25 10:36
수정 아이콘
그냥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북미 섭 가면 되는 게임.
뭐 하는게 어렵지도 않고 핑이 높지도 않더군요.
24/03/25 11:21
수정 아이콘
격아는 2,3시즌이 개 꼴아박았다가 4시즌에 타락 풀리면서 엄청 재밌었고
어둠땅은 1시즌이 역대급 재미있었는데 2시즌이 너무 늦게나오고 나온것도 코르시아고 하니까 타격이 엄청 컸죠
그래서 재밌냐 하면 재밌습니다. 4시즌에 뭐 나오는지 보고 다시 계정비 넣을 예정.
유료도로당
24/03/25 11: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망한건 사실이고, 한국에서 망했다고 글로벌에서도 망한건 아니라는것도 사실이고 뭐 그렇죠.
그나저나 새로 나온 와그(와우식 배틀그라운드) 해봤는데 저는 좀 별로였...
24/03/25 11:58
수정 아이콘
이젠 늙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되니 못합니다..
와우하는 꿈은 가끔 꾸네요.

언젠가 해방되면 옛날처럼 하루 15시간씩 달리고 싶네요.
24/03/25 12:01
수정 아이콘
제가 전 시즌 다 한(4도 할 예정) 유일한 확장팩 용군단...
내부 전쟁 잘 뽑아줬으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4/03/25 13:06
수정 아이콘
글로벌로 보면 여전하네요
24/03/25 13:39
수정 아이콘
매번 말하는 이야기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세대에서만 흥한 게임이거든요. 그 특정 세대가 진짜 열심히 한 것은 맞는데
그 특정세대분들은 이제 다 사회의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시죠.
24/03/25 14:05
수정 아이콘
리분까지하고 접었다가 둠땅 나올때 복귀했는데 당연히 쐐기라는걸 첨 접하니 이게 디자인이 구린건지 내가 적응을 못하는건지를 몰랐쥬. 용군단 해보니까 둠땅은 나스리아 제외하고 건질게 없습니다. 아 키리안 뿌엉이 정도..? 근데 그것도 요샌 못쓰잖아.
Tergerwon
24/03/25 14:14
수정 아이콘
한와는 와우 안하는 사람들이 와우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틀린 말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유게에서도 인맥 없으면 로그 못 찍는다는 댓글 보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자기 손만 되면 복귀, 유입 첫 시즌에 최정예 하는게 한와입니다.
크로플
24/03/25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부터 손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다 보니 인맥 없으면 안된다고 짧게 결론지어서 그렇지 인맥 없으면 로그 찍기 위해 공대 구하고 연습하고 이런게 쉽지 않은게 핵심일텐데요..

수능은 평등하고 누구나 노력하면 환경 영향 없이 고득점 할 수 있다랑 비슷한것처럼 들려요
Tergerwon
24/03/25 18:55
수정 아이콘
로그가 50 이하인데 인맥이 없어서 레이드 못간다는 맞겠죠. 근데 50 이하인데 인맥이 없어서 로그를 못찍는다는 틀린 말입니다. 왜냐면 로그는 수능이랑 다르게 정답지를 다 주거든요.
크로플
24/03/25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레이드는 반복 숙달이 핵심인데 반복 기회를 로그가 제공해주지는 않습니다.

학원팟 공대장님들이 그래서 늘 감사하긴 했죠.
Tergerwon
24/03/25 19:43
수정 아이콘
세기말이라 트팟, 학원팟이 없는 거고 2월초까지만 해도 트팟, 학원팟 많았습니다. 거기서 영웅 로그 충분히 찍을 수 있어요.
24/03/25 19:49
수정 아이콘
인맥도 기회를 추가로 제공해주지는 않습니다...

학원팟가서 1회, 손님이나 업손으로 1회, 지인팟에 들어가서 1회, 다 똑같은 1회이고, 주 1회 기회인데요.
인맥이 없으면 골드나 시간으로 때우면 충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크로플
24/03/25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회의 평등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실력 오르는 동안 그걸 어느정도 수용해줄 사람들이 필요한건데, 초면인 사람들에겐 그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도 있는거겠죠.

그런 상황을 로그탓만 하는 건 틀린게 맞는데, 사람들이 인맥 없이 로그찍기 어렵다는걸 두고 마냥 틀렸다고 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24/03/25 21:00
수정 아이콘
골팟 손님으로 가거나 업손으로가면 전멸급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딜이 낮다고 혹은 잘 죽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제가 봤던 일반인 학원팟이나 스트리머 학원팟에서도 그렇구요.

근데 지인팟으로 간다고 전멸급 실수하면 괜찮은건 아니죠.

영웅 25~30인 레이드 가는데 전부 지인으로 채워가지 않는 이상 어차피 큰 실수하면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초면인 사람들에게 민폐인건 마찬가지이고, 조심해야하는건 피차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제가 이번 용군단 2시즌에 거진 20년만에 복귀해서 게임내 지인은 공대장같은거 절대 안하는 실친 2명이 전부고, 길드 레이드는 커녕 쐐기팟도 거의 같이 안도는 길드에서 3시즌까지 해봤는데 영웅레이드 로그 찍는건 글로벌 골팟만으로 충분했습니다.
황제의마린
24/03/26 08:26
수정 아이콘
복귀 유저 기준이면 로그 찍는거 쉽죠 왜냐면 게임의 큰 틀이 바뀌어봐야 와우니까요
근데 대부분의 신규 유저 뉴비면 그게 불가능하죠

와우 처음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로그보고 이땐 이걸 써야되 타임라인 분석까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주변에 친절하게 로그 사용법이랑 심크를 돌려주면서 캐릭터 기본 딜 사이클을 알려줄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긴하겠네요
24/03/25 18:5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한와도 골팟 구조가 나름 잘 짜져있어서 적어도 영웅레이드까지는 인맥없어도 본인 수준까지는 점수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 되는 만큼' = 본인 수준이라고 생각하구요.
HeffyEnd
24/03/25 14:16
수정 아이콘
이제 매 4시즌은 쉬어가는 시즌으로 정착되는 분위기라
내부전쟁 확팩이 잘나오길 빌어봅니다.
빠르면 9월~ 늦으면 11월 쯤에 뜨지 않을까 싶어요
무딜링호흡머신
24/03/25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아 어둠땅 대차게 망한게 컸고

때문에 한국의 와우저풀(?)이 박살나서

용군단이 진짜 잘빠졌음에도

적어진 유저풀 때문에 더욱 망해가는...

대격변까진 빡세게 하고

판다 찍먹 드군패스 군단 찍먹
격아 찍먹 둠땅 찍먹 하다가

용군단은 하드하게는 아니더라도 찌이이이이이익먹했네요. 재밌어서
아따따뚜르겐
24/03/25 14:54
수정 아이콘
한와가 유입이 박살 난 이유는 다른 게임 방송하는 사람 말을 빌려보면 로그때문이에요. 솔직히 모든 게임이 유입을 막는 요소가 있는데 로그 자체의 내 행동을 감시당한다는 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더군요. 사실 그 사람도 로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게 느껴지던데, 이러한 단순한 거부감이 유입 자체를 막고 있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와우만큼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도 사실상 없는데 사실 다른 국내 mmorpg는 기본적으로 현질을 깔고 가요. 그런데 와우는 현질한다고 내 캐릭이 직접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니니 노선 자체는 다른데 내 실력 & 캐릭 자체를 평가 받아야 되는 요소는 있다 보니 그 부분이 크게 느껴지는거죠.
왕립해군
24/03/25 15:43
수정 아이콘
고신 아니면 로그컷 될만한 상황이 안나올텐데요.
아따따뚜르겐
24/03/25 15: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말 그대로 단순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게 다른 겜들은 와우의 지난 세대 방식인 템컷을 다 갖고 있죠.
왕립해군
24/03/25 16:27
수정 아이콘
로그 선입견 생각해보면 막연하게 가질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카즈하
24/03/25 15:1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쪼그라들어서 이제 유저풀도 많이 없죠.. 아재게임으로 인식이 되니, 젊은층(?)에서 유입도 거의 없는 현실이구요..

용군던 시즌3 재미있게 하는중이지만, 직장생활 하다보니, 컴퓨터로 밖에 못하는 게임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에는 사사게올라가면 거의 와우 케릭 다지우고 새로 시작해야 할정도였는데, 이젠 뭐.. 사사게 올라가도 그러려니...
코러스
24/03/25 15:23
수정 아이콘
리치킹 시절 이후 어둠땅 복귀 했을때 느낀건
편의성 좋아지고, 유저 평균수준 매우 높아지고, 신선한 보스나 인던도 많았으나
인던 참여에 요구 사항이 많이 높아져 있어서, 그게 가장 힘들더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3/25 16:00
수정 아이콘
로그도 그렇지만 정액제 자체가 한국에선 이제 좀 장벽이긴 하져 와우를 어떻게 부분유료화 할 것인가 생각하면 제대로 안떠오르긴 하지만 크크
24/03/25 18:03
수정 아이콘
군단 때 열심히 하다가 접고
격아 초반 하다가 접고 클래식 초반이좀 재미있게하고
기대하고 어둠땅갔는데 2주를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리고 영군단부터는 손을 떼게되고..
황제의마린
24/03/26 08:21
수정 아이콘
한국 와우는 망한게 맞지 않나요
당장 저부터가 대깨와였는데 제 주변 지인들 명전하던 공대장부터 싹 다 격아, 어둠땅때 다 갈려나갔는데요

한국 와우가 1차 인구가 날라간 이유가 대격변 용영이였다면
2차 인구가 날라간 이유는 격아, 어둠땅이죠

당장 용군단 찍먹했을때 진작 와우가 이렇게 나왔으면....하고 저도 정말 재밌게 찍먹했지만
이제 단순히 잘만든정도로는 흥할수가 없더군요

예전에 와우했던 지인들에게 와우 다시 하자고하면 신화 구인부터 머리 아파서 하기 싫다는게 대부분의 반응입니다
24/03/26 10:42
수정 아이콘
와우 진짜 쉬운게임인데... 반복숙달 암기게임이라
롤 실버정도만 찍을 피지컬 되면 영웅난이도 딜러기준 평균 95%는 쉽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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