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08 14:51
저는 젠지를 단 한 번도(기억이 애매) 응원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이번 시즌만큼은 젠지를 응원할 생각입니다. 이유야 뭐.. 제발 롤드컵까지 다이렉트로 먹어주시길!
24/08/08 14:51
클라이언트가 젠지의 MSI 우승을 즐길 새도 없이
페이커의 명예의 전당 얘기로 뒤덮인 걸 보면서 라이엇 얘네들 진짜 배려 1도 없구나 싶었네요. 롤드컵 우승해야죠 뭐 어쩌겠나요.
24/08/08 14:53
다 수긍이 가는데 23젠지가 역대급 슈퍼팀은 아니지 않나요? 이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도 자꾸 23젠지가 슈퍼팀이었다고 하는 분들 있는데 지금이야 우승으로 증명했으니 사후적으로 슈퍼팀이었던 것처럼 인정받는거지 당시 기준으로는 예상 순위 리그 내 3위~6위였던 팀이라서 좀 괴리감이 듭니다.
24/08/08 14:55
사실 23시즌 자체는 프차스타 나간 다음에 유망주 바텀듀오로 탱킹을 시도한 시즌이긴 한데
23월즈 시작할 때는 탱킹이 너무 잘 되어버려서 탑독이긴 했죠
24/08/08 15:22
이게 스프링 서머 연달아 우승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어서 결국 럼자오자레 8강 엔딩이 웃음벨이 되버리기는 했는데, 사실 냉정하게 젠지 스쿼드 구성 당시의 평가에 비추어보면 그렇게 나쁜 결과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상승세 타고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팀이 나락가버리니까 더 반동이 세게 오기는 하더군요.
여하튼 23젠지가 자꾸 사후적으로 고평가되면서 슈퍼팀 소리를 여기 게시판에서도 여러번 봐서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크크
24/08/08 18:09
오히려 구성당시는 22도 별로입니다. 당시 도란, 리헨즈는 입단시기에는 좋은평가를 못받았죠. 22나 23 모두 서머 우승하고 슈퍼팀 취급받은거지 젠지는 시즌전 평가가 좋았던적이 없었죠. 우승후보 뽑을때도 한표만 받았었고...
24/08/08 15:20
23 시즌 전 젠지 예측
큐베 3위 프로즌 4위 하승찬 4위 갱맘 2위 리라 2위 고수진 4위 뉴클리어 4위(출처: 한상용 유튜브) 전반적으로 티원 한화 디플러스 3강 예측, KT와 젠지가 4-5위 예측이었습니다. 올해도 시즌 전에는 2위면 높은 거였죠
24/08/08 14:54
삼성 젠지 라인 보면 폰 사건도 있고 온게임넷도 그랬고, 그냥 전통 처럼 까이는 입장이더군요. 이번에야 젠지가 좀 우승해서 빛 좀 보길 바랍니다. 젠지 우승 하면 이제 도란만 우승 하면 되는데..
24/08/08 15:04
젠랑이 다중이 날조는 순수날조에 가깝고 지표의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누군가를 내려치고 올려치기 위한 의도가 있는 지표는 아닌 게 밝혀진거라 봐도 될 것 같네요
24/08/08 15:11
어떤 사람은 라인전 지표가 롤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할거고(저도 그렇고 체급론 지지하는 클템, 강퀴같은 사람들도, 많이들 그럴겁니다) 그런 사람이 유의미한 지표를 만드는데 라인전 지표를 세분화시켜서 만드는건 문제가 될 요소가 전혀 없죠. 오히려 kda, 챔피언 픽 수같은 정말 무쓸모해 보이는 지표는 사라져야 한다고 보긴 합니다.
24/08/08 15:31
선생님이 말하시는것처럼 라인전 지표를 세부화 시키는게 설령 무의미한 일이라도 지표 수치 자체에도 어떠한 왜곡이 있던 것도 아니고, 특정 선수를 올려치고 내려치려는 의도도 불분명해졌다고 봐야 하는데(이 부분에 대한 기존의 핵심 근거는 다중 계정으로 인한 악성페까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럼 빼박급 근거가 있던 게 아니라면 그냥 지표를 좀 못 만들었다 선에서 그쳐야 할 비판선인거였죠.
24/08/08 15:46
그게 쵸비까려고 해서 비판받은 건가요? 비직관적이고(수치 취합방식을 정확히 알기 힘듬) 유의미한 지표인지 모르겠어서 저도 별로인 지표라곤 생각하지만 그런 의도가 있다고 넘겨짚어서 해당 지표 만든 사람 신상 털고 다중이 날조하고 비난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 지표는 비판점이 있어보인다 하고 끝날 일이죠.
24/08/08 15:55
네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lol&document_srl=7327053583&search_keyword=%EC%A0%84%EC%A7%84%EC%9C%A8&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그러게요 쵸비까는지표도아닌데 왜 쵸비 억까지표중에 하나로 불릴까요???
24/08/08 17:52
마라탕 님// 합리화되는건 아니죠 취사선택만 안한다면 말이죠 둘다 지표선택에문제가이는데 한쪽은 괜찮고 한쪽은 문제라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24/08/08 15:23
여론으로 미는 게 아니라 그동안 진실이 여론에 묻혀 있었다가 이제 다시 수면위로 드러나는 중입니다. 동의하기 어려우시면 이미 다 반박된 지표 관련 얘기들 자꾸 들고 오지 마시고 새로운 증거 들고 오시지요.
24/08/08 22:34
지표 취사선택이 문제라는 근거가 뭔가요 도대체?
어떤 지표를 가져와도 까려고 맘먹으면 다 깔수 있어요. 선생님이 잘 취사선택해 가져오시면 저도 선생님처럼 그럴듯하게 충분히 까드릴께요. 펜심으로 노력을 기울여서 지표를 공유했더니 누명까지 씌웍서 까대는걸 보니 앞으로 이런 노력 기울이시는 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참 자유로운 게시판 문화예요.
24/08/09 07:26
글쎄요 근거를 캐묻는거 보니 리플도 안읽으신거같은데 생각이 충분한지 않한지를 판단하시는군요 제생각이 부족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헝그르르님이 예의가 없는건 알겠네요
24/08/09 08:37
리플은 충분히 읽어봤구요.
사람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걸 알려드리려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본인의 글에 매몰되면 알아차리기 어렵자나요. 제 예의가 없다는 의견은 인신공격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다시한번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24/08/08 15:34
저는 뭐 이제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전 글 댓글에서도 다른 분들이랑 충돌이 된 계기가 결국은 [페이커를 까려고 그런 지표를 고른거다]에 대한 다툼인데 저런 마인드시라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24/08/08 15:33
아니죠 크크크 일반인 박제해서 조리돌린게 여론으로 밀어버린거죠 23서머때였나요? 구역지정안되있던거 지정되어있다고 선동해서 일반인 박제 조리돌림하고 지정좌석아니라고하니까 싹다 격추시켜버린
24/08/09 08:51
뭘 아니에요. 되지도 않는 패악질로 해설 하나 보내버린건 여론전 아니고, 다른팀건 다 여론전이구요?
기준이 사안에 따라 왔다갔다하는건 누구나 어느정도는 내로남불 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24/08/08 16:15
이것도 웃긴게 님이야말로 젠랑이 문제 있다고 여전히 물고 늘어지고 있지 않나요? 내가 하는 날조는 착한 날조고 내가 물고 늘어지는건 정당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건 지겹나요? 날조를 기반으로 주장했으면서 계속 문제 있다고 말 바꿔가며 여전히 물고 늘어지는 님도 좀 지겹긴 합니다.
24/08/08 16:12
지표선택에 문제가있는건 전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그리고 날조를 한적이없습니다 잘못봤다고도 분명히했구요 논지의 핵심자체는 라인전에관한 세부지표 및 사이드지표가 과다하다 입니다 저런 중복변수가 저만큼 들어간 다른 세부지표는 없다구요 날조를 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뭐 데이터를 조작했나요 아님 해당 차트를 다시그려서 젠랑이것처럼 둔갑을 시켰나요? 아님 잘못보지 않았다고 우기길 했나요 뭐만하면 날조라는데
24/08/08 16:44
그래프님.
지표 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서는 동의를 하시는 분들 적진 않을겁니다. 다만 그래프님이 주장하시는 지표가 아닌 다른 지표들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다시는 댓글들을 정독해봤습니다. 결국 주장하시고자 하는 부분이 라인전 및 사이드 지표가 중복으로 너무 많다. 따라서 지표선택에 문제점이 많다. 에서 그치는 건지 저 지표선택에는 특정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까지 주장을 하시는 걸까요?
24/08/08 17:50
그래프 님//
님 주장 요지는 이거죠? 1. 라인전 10분 지표 15분 지표를 나누어 반영하는 것은 라인전 지표 갯수를 늘리는 것 외에 아무 의미가 없다. 2. 그런데 저렇게 쪼개서 반영하는 건 페이커를 비하하기 위함이다. 3. 왜냐면 페이커가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는 선수가 아니니까. 그러면서 드신 비유가 ‘npm이랑 저거랑 똑같다.’ 혹시 뭐 틀린 게 있나요?
24/08/08 18:23
ipa 님//아 그리고 npm은 이야기하다 휩쓸린감이 있는데 데이터 자체는 날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가지고 해설을 공격한게 문제라고 보는거지 근데 npm데이터 자체가 날조라고하니 사족을 붙인거구요
24/08/08 18:43
그래프 님//
말 돌리지 마시고, 제가 보기엔 저 정리에서 1도 의문이지만 무엇보다 1에서 2로 넘어가는 논리가 너무너무 비약인 것 같은데, 님은 여전히 그렇게 안 느껴지시나 보죠? 1에서 2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젠랑이가 악성 페까였다는 등의 매개가 있어야 논리가 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예전에 폭로글에 선동되어 2, 3을 주장하시던 분들은 이해가 가요. 근데 님처럼 그 전제가 없어졌는데도 희박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페이커를 까기 위한 악의적 그래프라고 박박 우기는 건 당췌 이해가 안 가서요. 그것도 npm이랑 동치하면서요. 제가 알기로는 저 그래프가 과거의 성적들을 회고적으로 일괄정리한 게 아니라 그때그때 같은 기준으로 작성해서 올린 걸로 알아요. 처음 기준 만들 때부터 앞으로 영원히 페이커는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지 않을] 선수라고 확신하고 비하할 의도로 라인전 지표를 무려 2개!로 쪼갠 걸까요? 전설의 용사님이 악성 페까라는 판단 근거는 무효화 된 것이 맞죠? 설마 젠지팬 = 페이커 악성까. 이 논리는 아니실테고. 그럼 님이 주장하는 페이커 비하의도의 주된 근거는 라인전 지표를 둘로 쪼갰다, 이거 하나인 게 맞죠? 이걸 지금 타당하고 합리적인 의견이라고 고집하고 계시는 거죠?
24/08/08 19:30
그래프 님// 지표에 의도가 들어가 있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는 라인전 관련 비율이 높다는 건 지표 작성자 분이 라인전 관련한 내용에 좀 더 주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정도로만 보입니다. 이것 말고 다른 의도가 있을 수가 있나요? 혹시 다른 의도가 있다면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24/08/08 16:57
잘못 알고 했어도 날조는 날조죠. (어감이 너무 강하긴 하네요.)
잘못봤다고 말씀하셨으니 그건 인정할께요. 그럼 님도 남좀 인정해주세요. 글쎄 젠랑이가 악질 페까랑 동일인 아니라잖아요. 그럼 의도를 증명할 길이 없고, 10분 15분 이게 뭐 그리 큰 문제입니까. 그냥 악질페까 아니었어요? 죄송. 한마디 하면 될거 같은데.
24/08/08 18:12
날조를 안했다고 하시는데 젠랑이가 쓴적도 없는 5분지표를 젠랑이 말고는 쓴 사람이 없다고 하신건 날조가 아닌가요? 본인이 댓글에 직접 [젠랑이 이전의 지표는 보통 라인전 지표를 저렇게 세분화해서 5분 10분 15분을 보는게 일반적이진 않았습니다] 라고 쓰셨잖아요? 날조가 너무 심하다 하면 거짓말 했다고 해도 됩니다. 남 까려고 젠랑이는 5분 지표 본다고 거짓말 한거죠.
그리고 님 주장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라인전에 관한 세부지표 및 사이드 지표가 과하다]는 페이커 까려고 그런거라는 거에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님이 저 사람 까려고 존재하지도 않는 5분 지표 날조 했다고 주장 할수 있습니다. 님은 잘못 봤다고 하지만 저는 님이 5분 지표 이야기 꺼낸 의도는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4/08/08 18:35
5분지표 없어진다고 라인전변수가 타변수에비해 과하게 포함되었다의 반론이 될수있나요? 지엽적인부분이 틀렸다고 전체가 틀린게 되는게 아닙니다 제글에 틀린부분 5분에의도가 반영되어있다면 제가 논지 안펼치고 사라졌겠죠? 잘못봤다고 했을가요?
24/08/08 19:49
그래프 님//
궁금한게요. 라인전 변수가 과하게 포함된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다중이로 몰아서 고소상황까지 가게 만든거 보다 큰가요?
24/08/08 15:36
해당 bj 사건은 아마 티원이 지고 펑펑 울어서 다시보기 삭제한걸 젠마갤에서 티원팬 우는거 보고 싶은 마음에 영상 공유해서 돌려본 사건으로 기억하는데 젠주빈, 젠번방 붙일 정도는 확실히 아니지만 조금 악질적이긴 하죠.
피지알에 bj짤 올라오는 거랑은 약간 다른 느낌..
24/08/08 15:42
그래도 타이틀 짓는게 악랄하긴 하죠. 그냥 티원팬 문제들은 이번만 봐도 티준축, 계란빵, 젠랑이 등등으로 불리는데 참 기자출신이 있는가 싶어요
24/08/08 19:14
젠주빈 젠번방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들었는데 어떻게 형사처벌받은 범죄자급 멸칭을 경쟁팀 팬덤에 붙이죠? 그리고 bj 짤이 젠마갤 말고 다른곳에서는 봐도 되지만 가암히 젠지 팬덤이 티원팬 우는걸 구경해?하고 조리돌림한건가요? 마인드가 완전히 일진이네요.
젠지를 단 한번도 응원해본적없지만(이유는 늘 너무 잘하는 너네팀이어서 흑흑) 이런거 보면 젠지 팬들 불쌍해요.
24/08/08 20:26
해당 bj가 아예 보지 말라고 다시보기를 삭제한 걸로 알아요.
근데 젠마갤에서 파일 공유해서 보면서 조롱한 게 문제가 된걸로 압니다. 저도 다른 사건들은 젠지 팬들 피해자인걸 잘 알지만, 이 부분은 그래도 갤러리 유저들이 좀 잘못한 것 같아요.
24/08/08 15:37
그래프님, "10분 14분 지표를 함께 사용하는 건 악의적인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셨잖아요
도망을 가셨으면 최소한 방 빼셔야죠... 아니면 반박하시던가요
24/08/08 15:47
도망을 간적이 있었나요???
10분15분 지표에서 오브젝트때문에 나누는건 이미 용과 전령획득률이 있고 오브젝트때문이라면 20분 바론도 있으니 포함되어야하며 무엇보다 10분15분에 출연하는 오브젝트는 없다고 이미 말씀드려서 10분 15분 지표가 오브젝트때문에 포함시키는건 근거가 약하다고 수차례말씀드렸는데요?
24/08/08 15:51
오브젝트 획득 능력이 아니라
교전 영향 없을 때의 라인전이겠죠 그렇게 개인지표랑 팀지표를 섞어 쓰면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은 초반 라인전 못하는 선수네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의도가 확실하다고 하신 거에요?
24/08/08 16:04
무슨소린가요? 10분15분은 이미 전령과 용이 나와있는시점이라 교전 영향이 없을수가없는 지표입니다. 서로 안먹기로 작정하거나 너무 팽팽해서 타이밍이 도저히 안나오는 특수한 경우 아니면요
왤케 말이 왔다갔다 하시나요?
24/08/08 16:09
그래서 8분 14분으로 하는 게 나은데 오라클엘릭서에 없잖아요.
그래서 대신 쓰는 건데 8분 10분 지표이 차이가 많이 나겠습니까 애초에 그래프님은 여러개 쓰는 거 자체가 싫다면서요 8분 14분이면 만족하십니까? 그거면 순위가 달라져요?
24/08/08 16:11
8분 14분이요? 이건 전령이랑 포탑골드 위주 아닌가요? 오브젝트 타령하시면서 왜그러십니까?
용은 오브젝트가 아니었나를 실감하게되는 계기입니다
24/08/08 16:18
그래서 님 주장이 뭔데요
어떤 지표가 더 우월한지 논하는 거에요? 라인전 지표 여러 개 쓰는 게 악질적이라는 거였는데 왜 그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십니까
24/08/08 15:52
https://pgr21.co.kr../free2/76751
여기서 글쓴 분께서 다른 시간대 지표가 더 유의미하지 않냐는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지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수치가 10분, 15분인지라 어쩔수가 없네요...] 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그래프님의 의견에 따르면 지표사이트가 문제인 것이군요 게다가 피드백을 받아 최근 글(https://archive.is/7qljd)에선 8분, 14분 지표를 제시해주시기도 했네요
24/08/08 16:01
지표사이트는 취사선택이 없는데요?
아그리고 지표사이트는 무료데이터에 한에서는 10분 혹은 15분 두가지중 한가지만 나와있습니다 프리미엄은 안써봐서모르겠네요
24/08/08 17:48
아그리고 PIck챔프 1위는 페이커때 반영된게 아니네요?
https://www.fmkorea.com/7327719516/7328287995#comment_7328287995 23년 7주차 지표에 반여되어있다고하는데 https://pgr21.co.kr../free2/76778?divpage=13&sn=on&sc=on&keyword=%EC%A0%84%EC%84%A4%EC%9D%98%EC%9A%A9%EC%82%AC&cmt=on 해당지표는 페이커가 1위가 아니긴합니다 별로 중요한내용은 아니지만말이죠
24/08/08 18:49
https://pgr21.co.kr../free2/76766?page=2&sn1=on&divpage=15&sn=on&keyword=%EC%A0%84%EC%84%A4%EC%9D%98%EC%9A%A9%EC%82%AC
찾아보니깐 6주차때부터 추가된거 같네요. 챔프픽 13개 1등으로요.
24/08/09 00:53
전 저댓글에서 안좋은걸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별거 아니고 못박아놨고요 무엇보다 전 픽챔프를 문제삼은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건 다들 공통적으로 왜 넣었냐고 지적하시는분들이 많고 저도 동의하기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겁니다 사실관계가 잘못된거같아서 올린것뿐입니다 제가 제가 틀린거지요
24/08/08 15:04
럼자오자레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각하는건데
걍 인게임에서 못한게 제가보기에 아무리봐도 훨씬큰데 롤에서 선수 직접적으로 못까니까 온세상에서 하루웬종일 밴픽이야기만해서 핀트가 아주 어긋난느낌이 들더군요 럼자오자레 준거 한판이고 바텀 계속 밀린거랑 1세트 5세트 도란이 못한게 훨큰데 크크 특히 5세트 쓰로잉은 거의 더 캐치로 9회말 끝내기점수 준급이였죠
24/08/08 15:06
윗댓글에도 썼는데 롤드컵 직전 기대감은 슈퍼팀 맞았어요 흑흑
우승 아니면 진짜 최소한 징동한테 져서 준우승은 해야 인정 이런 느낌이었..
24/08/08 15:13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처음 결성 당시와 다르게 리그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 버리는 바람에 대진도 잘 뽑혔는데 너무 아쉬운 대회였어요 흑
24/08/08 15:08
젠랑이 사건 보면서 같이 확인한건데
[티준축]이란것도 기가 차더군요. 2024 스프링 한화생명 팬미팅 논란 당시 좋지 않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어느 T1 팬이 광동 팬을 사칭해 젠지 팬덤의 논란을 언급하며 일부 팬덤 운운하며 물타기를 하다가 해당 유저가 과거 티준축 논란이 젠지 팬덤의 악행으로 취급되도록 하는 데에 앞장서서 일조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역풍이 불어 티준축 논란 역시 T1 팬덤의 날조였다는 것이 밝혀진 아이러니한 사례도 존재한다. -나무위키- https://archive.li/QEPt4 이스포츠 역사상 순수 광기 GOAT인듯
24/08/10 08:02
한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다만 선수들에게 한 게 아니, 젠지 팬석에서 노골적으로 티원 응원하던 슼팬에게 한 거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선수들에게 했다고 되어있었던......
24/08/08 15:09
젠지 기대감에 대해 말이 나오는건 스토브 시즌엔 22정도를 빼면 그정돈가 소리가 많이 나오다가 리그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월즈 기대감이 커진거라 그정도 아니었다는 쪽도, 기대감이 컸다는 쪽도 다 맞는 말이죠.
24/08/08 15:14
1은 강팀의 숙명,4는 업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2,5는 진짜 참기 힘들었습니다.
3은 솔직히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 다 롤알못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네요.
24/08/08 15:16
이번엔 진짜 월즈 들거같아요
14삼화에 가장 근접한 팀이고, 만약 월즈도 든다면 14삼화가 24젠지에 가장 근접한 팀이 될듯 현 경기력은 전세계 다 찾아봐도 비교될 팀도 없는거같아요 젠지 뺀 월즈하면 정말 역대급 꿀잼월즈가 될거같은
24/08/08 15:16
사실 슈퍼팀 자체가 오용되기는하죠.
17KT(스멥 스코어 폰 데프트 마타) 19SKT(칸 클리드/하루 페이커 테디 마타) 20-21GEN(라스칼 클리드 비디디 룰러 라이프) 22GEN(도란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23GEN(도란 피넛 쵸비 페이즈 리헨즈) 이 5가지 팀에서 그나마 슈퍼팀이 맞는건 22젠지정도
24/08/08 15:21
슈퍼팀이라는 의미 자체가 롤에는 어울리지 않는 의미입니다
슈퍼팀은 자체 드래프트가 아니고 외부 영입or트레이드로 각 팀 에이스급 슈퍼스타들이 2~3명 이상 모여서 결성한 팀이 원래 의미인데 롤은 매 해 모든선수FA되서 헤쳐모여를 하는데 근본부터 안맞죠 그래서 그냥 '스토브때 잘하는선수 많이모인 쌔보이는팀'보고 슈퍼팀이라고 하는거고요 크크
24/08/08 18:56
19 SKT 가 슈퍼팀이 아니었다는 말씀이실까요?
스토브리그를 말 그대로 충격의 도가니탕으로 몰고갔던 당대 초 슈퍼팀이었는데 말이죠 무슨 풀숲에 사자가 도사리고 사파리 조련사까지 등장해서 끝났네 하던 글도 기억나는데.. 다만 실제로 뚜껑열어보니 그냥 그리핀과 호각이었고 19 G2 라는 천적이 있어서 빛이 바랬지 결성당시 임팩트로는 역대 원탑으로 생각합니다
24/08/08 15:24
여지껏 국내대회에서는 티원 응원한적 없고(적이니 당연)
국제대회 나가면 내 응원팀하고 붙지 않는한 티원 응원했는데 앞으로는 절대 티원 응원하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티원이 우승하면 또 누가 화형대에 올라갈지 모르니...
24/08/08 15:26
젠지팬이 T1 vs RNG 경기에서 RNG 응원했다
-해외팀 간의 경기였음 젠지팬의 티원 준우승 축하해 -넥서스 깨지는 타이밍이라 선수들 들으라고 한 거 아님, 젠지 팬석에서 대놓고 응원하는 티원팬에게 한 마디 한 것 삼성 젠지 정통성 논란 -7년의 기다림 근 1년 내로만 따져도 더 있을 텐데
24/08/08 15:30
타팀 역조공 훔쳐먹고 젠지팬덤이 했다고 토스한 것도 있고
EWC때 젠지 경기도 아닌데 쵸비 개인 비하 치어풀인 88848 든 것도 있고...
24/08/08 15:28
쵸비팬으로써... 올해 여러가지 일로 월즈 우승 못 하면 선수 생활 내내 고통받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역대급팀 소리와 온갖 기록 다 깨고 있을때도 아무 감흥이 없었어요. 결국 월즈 우승아니면 인정해주지 않는 판이란걸 잘 알기때문이죠.
솔직히 지금은 기쁜 마음보다 불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높은곳에서 떨어질수록 충격은 더 큰 법이라고 월즈 우승을 못하거나 티원보다 월즈 성적이 안 좋거나 더 나아가 중요한 매치에사 티원에게 진다면 선수에 대한 조롱이 극에 다를꺼라 생각해서.. 다른 그 어떤 년도보다 월즈 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24/08/08 15:44
우승 못하면 허구헌날 머리채 잡히고 까일거고 우승한다 한들 5살 차이에 월즈 트로피 4개차이라 월즈 3핏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죠.
문제는 업적은 선수들이 쌓아올리는데 왜 지들 칼마냥 다른 선수 다른 팬을 찔러대는지 모르겠습니다
24/08/08 15:41
아이돌팬문화+음흉한팬문화가 조합된 롤팬덤문화를 극혐하는데 젠랑이까지 세탁이 될 줄은 몰랐네요.
젠랑이가 의도했든 안 했든 쓰레기지표 넣어서 슼까들이 도형크기로 페이커 후려친 건 사실인데 ... 이 주제를 떠나서 롤팬덤문화 진짜 음흉하고 쓰레기같습니다. 노력과 성취는 선수들이 했는데 왜 팬들이 우승완장차고서 다른 팀 팬들 후려패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거기다 선수나 팀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관적으로 말한거 있으면 수년전 글까지 뒤져서 패는게 이게 맞나 싶습니다.
24/08/08 15:56
https://pgr21.co.kr../free2/74107#3592514
https://pgr21.co.kr../free2/73994#3583054 https://pgr21.co.kr../free2/74012#3584183 어느정도 스탠스를 잡고 이야기하는 걸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굳이 앰비션 이야기를 들면서 뉴트럴을 주장하셔야 하나요?
24/08/08 15:59
[여기야 클템에 우호적인 분위기인데 티원팬 입장에서 캐년 역체정 발언은 경솔했죠
조연 식스맨 커리어 빼도 벵기 커리어를 못 넘는데 역체정발언은 좀... 타이밍도 안 좋았던게 아무리 캐년이 잘했어도 22스프링에서 티원 젠지전 4패인데 역체정?...] 첫번째 댓글부터 레전드네요 크크크크
24/08/08 18:15
cj 빠는거랑 티원팬은 양립 가능하지만
티원팬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역체정 논란에서 클템까지 까면서 벵기 편드는 건 '성불한 중립팬'은 이중인격 아니면 불가능하죠 멍청한 분은 아닌거 같은데 거참 크크
24/08/08 17:16
저는 티원팬이 아닌데
뱅기 커리어 폄하하는 글을 보면 티원팬 입장에서 화나겠네요. <- 라고 적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좋은 표현을 알려주시면 이해에 도움되겠습니다.
24/08/08 17:21
첫번째 댓글은 팬 입장에서 쓴 댓글이라고 익스큐즈하실 거라고 봅니다.
제가 보다 신기하게 여긴 부분은 [다만 SKT 얘긴 안 했으면 좋겠네요. ] 라는 구절이라서요.
24/08/08 16:28
딱히 누구 팬이 아닌데
죄 없는 사람이 마녀사냥 당하고 칼부림 누명까지 쓴 것보다 페이커가 지표 낮은 게 안타깝습니까? 심지어 페이커가 1등일 때 넣은 지표로?
24/08/08 20:02
대체 왜 그렇게 사세요.......왜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하시면서....
그놈의 페이커가 뭐라고 진짜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안타깝네요. '롤팬덤문화 진짜 음흉하고 쓰레기같습니다.' 라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본인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4/08/08 15:56
픽드 챔피언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와도 계속 지표로 쓴게 젠랑인데 그 지표에 대해 비난하는게 잘못인가요?
문제가 있는 지표니까 슼까한테도 이용당하고 슼빠한테도 미움산건데 선넘은 인간들은 법으로 처리할 일이고 못난 지표 생산자를 까는 것도 안되나요?
24/08/08 16:05
그 지표 페이커가 1등일때 좀 가져다가 페이커 찬양에 쓰시지... 그때도 지표는 존재했는데 왜 안쓰고 나중에 페까들이 그거 썼다고 책임을 지표 만든 사람한테 가져다대요?
24/08/08 15:45
젠랑이가 의도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는 그분들이 신상 털고 신상 도용해서 칼부림 예고글 올려서 지상파 뉴스까지 뜨게 만들고 온 인터넷에서 사이버불링했다는 거죠
24/08/08 15:46
그러니까 슼까들이 페이커를 후려쳤다고 한들,
여기서 젠랑이의 책임은 그냥 못 만든 통계를 만들었다에서 그쳐야지 위랑 밑 글에서 불타는 것 마냥 애초에 페이커를 후려칠려고 이런 지표를 선택했고 통계를 일부러 이렇게 했다는 너무 멀리 나간 얘기죠 그건 애초에 디씨 악성 페까 동일닉이랑 같은 사람이 아니였다면 그렇게 맞을 건이 아니였는데 대체 왜 그렇게까지 맞았는지 모르겠다가 세탁씩이나 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젠랑이가 무슨 도덕적 잘못을 저지른건 아니잖아요
24/08/08 15:57
여기에 공감합니다. 결과물이 부족하고 오류가 있으면 같이 수정해줄려고 건실하게 토론을 하던가, 이거 잘못된거 같으니 인정못하겟다로 끝날 일을 딱 디씨/일베스럽게 패악질로 몰고간게 근원적인 잘못이죠.
데이터의 맞고 틀림을 떠나서 대응 자체가 저렴하고 패악질인걸 회피/면피 하려한다면 똑같은 부류로 싸잡혀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요? 잘못을 인정하진 못해도 잠수라도 탈 용기가 있는 커뮤였으면 합니다
24/08/08 16:09
솔직히 스텟을 이상한 방식으로 뽑으면 그냥 정확하지 못한 이상한 스텟이라고 넘어가거나 (괜히 야구에서 투승타타라는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죠) 아니면 토론 해서 그 스텟을 발전 하면 될 일이지 그걸 가지고 특정 선수 비하 의도가 있다고 몰아가서 묻어버린건 선넘은거죠.
24/08/08 15:54
바로 아래 글에 님같은 사람들 한트럭 와서 털리고 사과하고 탈퇴하고 난리 났는데 제발 쓰레기지표 근거좀 대봐요. 진짜 한명도 예시 못대면서 뭐이리 똑같은 패턴으로 달려드는지
24/08/08 15:55
쓰레기 지표로 후려쳐진게 문제였다면 더 합리적이고 공정한 지표를 만들어서 억까하는 거에 반박하는게 맞지 의도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악성안티로 몰아서 사이버볼링하는게 답은 아닌데 그때 당시에야 악성안티와 동일인이라는 심증이 있었으니 참작되는게 있지만 그 심증도 없어진 지금에와서도 오해했던걸 인정못하고 세탁 운운하는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24/08/08 16:21
당장 야구만 봐도 초창기에는 투수는 승수로 평가했고 타자는 타점으로 평가했죠. 그런데 요즘은 WHIP, wRC+, WAR등의 훨씬 정확한 지표가 나오면서 투승타타 소리 들으며 구시대적인 지표 취급 받고 있는것처럼요. 저분의 지표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세이버매트리션들이 다른 지표로 승수와 타점을 밀어낸 것처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8/08 16:51
야구에서도 양준혁vs이종범에서 썸띵 인비지블 드립나온것처럼 지표로 특정 선수 내려치기하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야구하곤 다르게 롤은 지표화하기 어려운 요소도 많으니 지표 악용해서 억까당하는 거에 긁히는 건 이해되는 부분이 있긴해요. 그정도를 넘어서 그렇지
24/08/08 16:56
더 놀라운 건 지금 허위사실 유포죄로 잡혀가는 사람들이 듣는 말보다
정중하게 설득하려던 '전설의용사'님이 더 심한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24/08/08 15:54
럼자오자레나 88848 같은 게임 플레이와 같은 비하는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요? 1557과 마찬가지로요..
젠랑이 사건은 당시 내용도 잘 모르겠고 해서 넘어갔지만, 영토 사건은 저도 탈젠붕이 할 정도로 짜증나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PL 취급한거도 머 이해는 되더라고요 (이후 우승하면서 슬그머니 다시 젠붕이로 돌아왔슴돠)
24/08/08 16:04
1557은 게임 한판이지만 88848은 그냥 선수인생 내려치깁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1557과 동급은 럼자오자레 정도고 그정도는 젠지팬들도 안긁힙니다.
24/08/08 16:21
저는 88848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왜 내려치기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다지 긁히지 않으셔도 되는 드립입니다.
그냥 우연히 메시랑 챔스 탈락과 같아서 놀리려고 쓰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부분인거고, 잘하는 선수니까 저런 거라도 있지, 실제로 못하는 선수라면 저런 드립조차 없습니다....
24/08/08 16:57
이게 용례를 보면 너무 심해요... 일부 티원팬 분들 젠랑이 지표에 긁히셨는데 픽드 챔피언 같은 걸로 조롱하는 별명같은 건 없잖아요?
쵸비 88848은 쵸비 안티들이 국제전 실적으로 내려치기할 때 악의적으로, 지겹도록 자주 언급되는 멸칭입니다. 오죽하면 울프도 88848은 제발 하지말라고, 원스트라이크 아웃 밴이라고 할 정도로...
24/08/08 17:05
맞습니다. 적당히 유쾌하게 드립치고 넘어가고 하면 좋을텐데, 해리 케인 무관드립이나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게다가 앞 888은 쵸비선수가 정말 잘해서 888을 한건데.. 멸칭으로 쓰는 사람들이 멍청한거아닌가 싶습니다.
쵸비 선수는 올해도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언젠간 우승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하면 저것도 끝일거에요. 흐흐
24/08/08 17:54
이미 팬덤에서 멸칭으로 쓰는걸 잘하니 상관없다라...페이커도 4연 lck준우승으로 좋은 별명들 생겼지만 저는 쓰고싶지는 않네요 어휴
24/08/08 18:53
사람마다 다들 생각에 차이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기준에서는 저 정도 드립은 딱히 긁히지가 않아서, 저정도는 말할 수 있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입막음..? 통제..? 같은 걸 하려고 드는 거 같아서요. 물론 부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만든 별명은 지양하는게 좋겠지만... 스포츠에선 어쩔 수 없는 일 아닐까요?
다만 저 쵸비 선수 좋아합니다. 저런 국제전 관련해서 부정적인 별명이나 평가들을 깨부수고 이번 MSI 우승 거머쥐는 모습이 참 짜릿하더라구요. 이번 월즈도 한번 더 부정적인 평가들을 깨부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하면 지난 일 아니겠습니까.
24/08/08 19:13
제가 커뮤를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라서 무슨 밈인지 정확하게 알지를 못합니다. 검색해보니 페이커선수 관련한 내용인 듯하네요.
프로 스포츠인데, 인격비하나 차별적인 발언 등등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못할 말들이 아닌 이상에야 저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선수 실력이 좋으면 언젠가는 반전되더라구요. 역시넛신처럼요. 근데 제가 뭐라고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판결 내려드리겠습니까 크크
24/08/08 16:01
4번은 솔직히 역대급 병크 수준이긴해서....; 중국인들 제외하면 실드치기도 힘든 수준...
올해는 젠지 정말 그랜드슬램 가능할 포스라 부럽습니다.
24/08/08 16:08
음... 별생각 없이 아래 젠랑이 글쓴 사람인데....
600플 다봐도 '명백히 의도적인 지표호도'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있는데 그 근거를 명확하게 보여주시는 분들은 없네요. 여기 댓글에 있으신 분도 그렇고... 글 수정해서 공개적으로 구해야 오시려나...
24/08/08 16:11
공개구인도 아니고
현상금을 걸어도 명확한 근거 들고 제시하실 분이 나오긴 할지 의문스럽긴 합니다. 뭐 유독 강하게 말씀하시다가 탈퇴하신 분은 몇 분 계시더군요.
24/08/08 16:57
또 라고 하면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젠랑이 실?드 역겹다고 하시던 분 한 분 양비론 펀치 날리시던 분 한 분 해서 두 분은 확실히 탈퇴하셨더군요.
24/08/08 16:16
원래 의도의 증명이라는게 어렵고 가장 메이저인 근거가 디씨의 악성 페까와 동일닉이라서 아 그런가보다 했던건데 이게 반박된 순간 그냥 궁예만 알 수 있는 영역으로 간거죠 그냥
하다못해 다른 분들 주장하시는 말마따나 페이커 잘할 땐 페이커가 유리한 지표 제외, 페이커 못할 땐 페이커가 불리한 지표 포함 뭐 이런식으로 리얼 체리피킹, 혹은 듣도보도 못한 지표 들고왔는데 승리랑 전혀 연관없어보이고 단순히 페이커를 까기 위해서라는게 노골적으로 보이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추적해본 사람들 결과론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그럼 최소 키배에서 이길 생각은 버려야죠...
24/08/08 16:16
사실 소신발언하면 저는 티원팬이지만 그 지표 나름 지인이랑 같이 게임 보는데 잘 썼습니다 크크크크크
물론 투덜대면서 이 부분은 그다지 의미는 없는데? 하고 취사선택해 쓰기는 했지만, (픽 개수. 이 부분은 뭐 페이커 비하 이런 데 신경쓰인 게 아니고 스탯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제하고 본) 아하 확실히 한국 미드들 라인전이나 폼이 꽤 괜찮구나/더샤이 폼이 진짜 생각보다 괜찮은데/스카웃이 폼이 꽤 괜찮구나 그런데 스카웃 제외한 중국 미드들 폼은 좀 불안불안하다 뭐 그런 이야기 하면서 쓰고있었는데 갑자기 피지알에 불이 확.. 이 이야기 그때도 댓글로 쓴 거 같은데. 나름 잘 썼다.. 애초에 제가 그 스탯 들여다보면서 내린 결론도 페이커 폼이 좋다 였어서;; 솔직히 겁나 투덜대긴 했거든요 지표 데이터 자체가 이상한 건 아닌거같은데? 그 지표 가지고 말을 못 하겠다.. 그래서 걍 다 불편함 지표 여전히 말 나오는 것도 불편한데 티원팬이라고 도매금으로 묶이는 것도 짜증나고
24/08/08 16:18
올해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있지만..
그간 경험 상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조심하게 됩니다. 크라운/룰러 폄하, edg에 패배 후 사실상 4등팀, 옆그레이드 등 억울하다 싶은 것도 많지만 그리고 당시에는 왜 이렇게 다들 매도하나 싶다가도 지나고 찾아보면 매도하는 댓글은 막상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잘못된 것만 바로 잡고 가고 억한 심정은 다시금 그 감정을 돌아보며 조절할 수 있길 바랍니다.
24/08/08 16:26
악성 팬덤의 눈 안에 든 선수 외에는 그냥 억까의 연속이죠.
지금 젠지가 틈도 안주고 좋은 성적을 내니까 건들 꺼리가 없는데, EWC 패배 이후에 반짝 나타난 것으론 봐선 롤드컵에서 우승 아닌 이상 바로 일어날껄요. lck가 당연히 우승컵 드는 시기가 아니고 국제 단기전은 변수 덩어리라서 아무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데.
24/08/08 16:32
기본적으로는 지표를 만드신 분이 디씨에서 악명높았던 그 젠랑이랑 동일시 하면서 많이 파이어가 되었던 거죠
제 기억상으로는 지표에 이런저런 부분은 문제가 있다 정도로 되다가 킹리적 갓심으로 동일시 하면서 페이커 내려치기 아니냐로 갔던거라 지표만드신 분이랑 디씨의 그분이랑 다르다는 점이 밝혀진 이상 악의적인 지표라는 것은 벗어나는 거죠 지표가 좋고 나쁘고는 다른 문제라고 하겠죠..... 스타부터 쭈욱 T1팬이고 어쩌다 보니 플레이에 반해서 롤 보기 시작한게 페이커의 데뷔전부터인데.... 도매금으로 X갈로 넘어가는거 같아서 기분은 참 착잡하네요
24/08/08 17:02
턴제라고 하면 너무 포장해주는거고 한쪽은 똥싸지르고 다른쪽은 그 똥 치우는걸 10여년째 하고있는거라고 봐야...
그중에 몇개의 똥은 결국 치우지 못해서 롤판에 계속 구린내가 풍기고있고
24/08/08 17:28
젠랑이는 사건 터졌을때도 걍 잘모르겠어서 넘겨서 모르겠는데 오해로 마녀사냥당한거면 심한일이라고 생각하고 msi건은 푸대접하는거 공감하는데요.
다른게 그렇게 뭐 공감가냐면 그렇게 안가거든요? 23월즈? 누가봐도 한소리 나올 경기력 영토원정도 젠지가 잘못한거고 스토브리그건은 무시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그런게 캐니언이야 대부분이 다 잘할거라 생각했겠지만 리헨즈 큰무대에서 저네 뭐네 이런말 나오고 기인도 잘할거 같은데 작년 kt보면 어느분은 저평가 할수 있죠. 그 저평가한분들조차 대부분 대권도전하는 팀이라는건 부정안했을텐데. (전 리헨즈빼곤 다 잘할거 같다라는 생각이긴 했습니다.결국 리헨즈 포함 다 잘하는 팀이 되었구요.) 아니 뭐 선동 날조 이런거는 무조건 억울한거 맞고 또 묻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동준좌건만봐도) 걍 뭐 여론반전될때마다 팀 퍼포먼스니 로스터가 기댈 못받았냐느니 이건 거진 젠지만 그런게 아니라 여론 반전될때마다 어느팀이든 우수수 전 평가들도 좀 그런 시선들때문에 기대못받았냐느니 그런거 너무 심해요. 이번에 또 사건터졌는데도 턴제라는 좀 자극적인 워딩쓴 제가 눈새라면 할말이 없는데 뭐 선수나 그런 퍼포먼스로 사람들이 평가한걸 막 기대를 못받았다 이런건 솔직히 공감은 안갑니다. 걍 여론 좋아지거나 성적 좋으면 우수수 다 올려치면서 그래서 너희팀 성적 몇등? 역시 누구누구팬 하는 분위기가 롤판 한 8년정도?보면서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 좀 감정적으로 턴제라고 적었습니다. Pgr에만 글쓰거나 댓달고 다른 커뮤는 경기끝나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라 여러 글들보면 좀 요새 너무 별 말같지도 않을걸로 선수나 팀 평가 올려치거나 내려치는게 짜증나서 좀 반발심으로 저렇게 댓 남겼습니다.
24/08/08 17:36
이번에 또 또 또 사건이 터진 게 맞는 데 왜 가정법 쓰세요
심지어 이번에 정말로 티원 선수들을 포커싱한 비하는 이 많은 댓글 중에 없고 악질슼갈들한테 실제 피해 입은 것만 말하는 중인제요
24/08/08 17:48
아니 뭐 몰고 가고 싶으신건가요?
아니 피해입은거 잘못한거 맞고 그런거 부정안한다니까요? 이판 지속되면서 꾸준히 사건터진것도 맞구요. 다음에 또 사건터지면 또 또 또 또 사건이 터졌다고 적으면 만족하실건가요? 뭐 특정 팬덤 쉴드친것도 아니고 그냥 이판 분위기가 이런거 같다고 적은건데 절 슼갈 실드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러시나요? 걍 이판 분위기가 이렇다구요. 그리고 위에 적었지만 실제 피해입은건 억울한거 맞고 잘못한거다라고 적었고. 그것때문에 뭐 다른 선수나 팀 평가까지 저평가니 뭐니 하면서 우수수 바뀌는게 그냥 좀 보기 그렇다구요. 이런 분위기는 사건이 크게 터지면 더 여파가 쌘건 맞는데 크든 작든 항상 분위기타서 휩쓸리는 느낌이라 적은겁니다.
24/08/08 17:52
꼬우면 앞으로 턴제게임이라는 말 안 쓰시면 해결되는데요 뭘
턴제게임이 아니라 일방적 폭행입니다. 폭행이 일어났는데 하소연하는 사람에 긁혀서 댓글 쓰시는 분이면 중립적인 척을 안 하시면 됩니다. 턴제게임으로 느끼셨으면, 잘못 느끼셨네요
24/08/08 18:00
걍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짜피 서로 생각 바꾸기도 힘들텐데.
폭행이 잘못이면 폭행으로만 뭐라해야하지 다른 잘못없는것도 서운하다 이러는거에 그건 아니라고 말해도 중립인척이니 뭐니. 턴제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긁히셨으면 죄송하구요. 이판 분위기가 그냥 휩쓸리는 느낌이라 적은거라 그냥 절 뭐 슼팬이든 슼갈이든 뭐든 뭐 생각하고 싶으신대로 생각하세요.
24/08/08 16:43
턴제드립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팬덤이 잘나갈때는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고 그팬덤이 못나갈때는 선동과 날조를 해명하고 사실을 밝히는데 이게 어떻게 턴제드립이 나올까요
24/08/08 16:44
여나 타커뮤나 보면 다른거 하나없는 인간 군상극 보는것같아서 재미있습니다. 댓글들보면
근데 잘못알려진 사실정정이 턴제요? 와 좀 심하네요
24/08/08 16:44
젠번방 젠주빈 드립도 있었네요
궁금하긴한데, 그닥 찾아보고 싶진 않으니 패스해도 되겠죠? (원출처부터 무시무시한 사건이자나요) 다른 케이스는 모르겠고 가장 가까웠던 7년만에 므시탈환이었는데 그걸 그런식으로 푸대접 하는건 대체.. lck의 영광을 왜 라코가 그런 액션을 취했을까 도통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24/08/08 16:44
젠지 음흉 프레임 씌우고 역대 최악의 팬덤인양 조롱한걸 보면서
인원수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티원 성적이 좋을때마다 온갖 패악질을 부린게 본질적 문제인데 마치 이걸 턴제게임으로 해석하고 티원 성적이 나쁘니까 이런 여론이 다시 불거진다고 보는 것도 좀 소름이구요 티원이 우승하면 언제든지 다시 날조하고 사람 묻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거 아닙니까?
24/08/08 21:56
이 글에도 티원이 방빼서 너희가 설치는거라고 대놓고 주장하는 티원 팬분들이 최소 2명이나 계신데
딱 갖고 있는 마인드가 사이퍼님의 댓글과 같아보입니다. 티원이 우승하면 언제든지 날조하고 사람 묻어도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냥 애초에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도덕관념도 상실한 사람들 같아요. 티원 우승! 자, 이제 우리 턴이야. 쳐맞아야겠지? 10새들아? 딱 이런 마인드에요.
24/08/08 17:07
티원이 성적을 얻고 페이커의 위상이 공고해지기 시작할 때 맞적수가 없었던게 이런 그림자를 드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축만 봐도 맨유 팬덤이 가장 거대하지만 (지금도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스널 리버풀 맨시 첼시 + 타 리그 빅팀인 레알 바르샤 뮌헨 등 어느 정도 팬덤끼리 서로 아웅다웅 할 정도로 크기들이 고만고만한데, 지금 롤판엔 그럴 수가 없어요. EPL로 따지면 상위 10개팀 팬덤 다 합친게 티원 팬덤 정도 되고 나머지 팀이 하위 10개팀의 팬덤을 노나먹고 있는 실정이라... 가만 생각해보면 늘 롤 커뮤를 뜨겁게 달궜던 갈드컵은 대체로 티원 VS 락스삼성그리핀롱주담원젠지DRX 이런 느낌이였던거 같네요. 한 쪽은 그냥 고정이고 반대편 팀만 바뀌었던.
24/08/08 17:11
티원 팬덤에 대항할만한 인기를 누린 팀들은 중간중간 몇몇 있었지만
결국 다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든가 팀이 없어진다든가 하는식으로 없어져서.. 그게 참 아쉽죠
24/08/08 17:24
팬덤에선 프로스트/블레이즈만이 유일한 적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구DRX (씨맥+도표쵸뎊케)가 지속됐으면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었겠네요.
24/08/08 17:18
다른거는 뭐 팬덤간의 격돌이나 프런트 병크라 쳐도
MSI 우승 푸대접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때 페이커 명전 스킨팔이 하느라 정신없던건 알겠는데 공식적으로 패싱 따위가 일어난 어이없는 사건 특정 팬덤 얘기로 들어가자면 올해 고양 경기 관련해서 조금만 반대하는 소리 내면 lck를 위해 뭔가를 하려는 팀을 묵살하고 lck 망했으면 하는 사람으로 몰고가는게 와... 펨코도 다 비추테러로 관련 의견 묻히고 그팬들이 게시판 점령하고 킅팬들 거지취급했는데 (나중에 일부드립 나왔지만 추천수가 절대 일부일수가 없음) Kt가 고양경기 이기니까 그때서야 자정작용이 조금 일어나기도 했죠 괜히 9개 구단 팬들이 다같이 들고 일어났을까요? 그런데도 턴제드립 일부드립 지겹습니다 가면 매번 까발려지는건 그냥 입아픈 수준이구요
24/08/08 17:18
특정팀팬은 아니고 겜 재밌고 잘하는팀 좋아하는 lck팬입니다.
1. 롤드컵 : 응원하고있었는데 실망이 컸음. 럼자오자레 이후 세트도 미드 밴픽이 영 맘에 안듦 2. 젠랑이 : 내용을 잘 몰라서 참전 안했음 3. 스토브리그 : 기인 한물 간거 아니냐는 얘기 서운했음(본인 탑유저, 기인 좋아함) 4. 영토완정 : 젠지가 매우 잘못함. 선수들한테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는데 호성적에 묻어갈 운영진 수뇌부들 생각에 씁쓸함. 5. 젠지 홀대해서 난리났는데 보다보면 T1팬들도 T1홀대한다고 난리침. 사실 그냥 라코는 멍청한거 아닌가 싶음
24/08/08 17:20
티원 한 세트 질 때마다 온 커뮤 다 틀어쥐고 패악질 부리는게 몇년짼데 크크크
이걸 아직도 티원 팬덤의 패악질이니 업보니 뭐니 하면서 헛소리 것도 웃기네여 눈 가리고 아웅하는건지 뭔지
24/08/08 17:40
티원이 당하는 패악질이 그런 거라면
여기서 말하는 패악질은 실제로 누군가를 퇴출시키고, 인생을 망치고, 오프라인에서 방해하거나 법률에 어긋나는 걸 말하는 겁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점은 다른 법이죠
24/08/08 17:42
티원팬덤 아닌 다른팬덤은 소수취급하면서 티원없으면
롤망한다는 분들이 커뮤장악도 못하시나 봅니다? 당장 7월 터진것만 해도 역조공슈퍼토스, 쵸비표식아헤가오날조, 스매쉬콜업기습시위, ewc뷰잉파티치어풀 인데
24/08/08 17:42
김동준 해설은 LCK를 떠났고 젠랑이는 인생에 피해 보고 본인 묻은 사람들 고소 하고 있는데 그건 패악질이 아닌가 봅니다. 티원 팬덤의 패악질은 없다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건 님 같은데요?
24/08/08 17:48
티원 한 세트 질때마다 패악질 부린 주체와 pgr에서의 패악질 링크 부탁 드립니다. 틀어쥐었다고까지 하시는 거 보면 댓글 하나둘 가져오시진 않을 거라 믿습니다.
24/08/08 18:25
티원 선수들이 폰 미키 크라운 등등 이 당한거 반이나 당해봤나요? 오히려 지금 구마유시는 그쪽팬들이 괴롭히던데?
애초에 다른 팀 팬들이 뭔 패악질을 부렸습니까 담원이 리그와 월즈를 먹고 평정했을때 젠지가 포핏할동안 뭐 일반인 신상이 털렸습니까? 미성년자 가 섹트개설당해 괴롭힘을 당했습니까? 아님 계란빵훔쳐먹고 덮어씌우기를 했습니까? 하지도않은 중계를 가져다가 npm지표 만들어서 해설을 묻기를 했습니까? 도대체 뭘 당했는데요 요즘 롤 커뮤니티에 깔려있는 티원팬 혐오는 티원팬들이 해온 업보아닙니까? 고양홈경기때 진거 타팀팬들이 신나하던 영상 보셨죠? 그게 티원이 미움받는게 아니라 티원팬들이 꼴보기싫으니 티원이 지길 바라는겁니다. 티원이 이기고 우승하면 또 커뮤니티를 점령하고 누군가 묻히고 공격당하니까요 롤커뮤에 류또죽은 재탕삼탕사탕오탕백탕까지 해도되지만 젠지갤에 크라운이 페이커 솔킬딴거 올리면 페까인 증거가 되는게 티원팬이 바라보는 정상적인 롤커뮤잖아요 그러니 지금 롤커뮤니들이 비정상으로 보이는거고요 고작 해봐야 티원팬들이 해온 날조정정하고 패악질 끌어올리는거 가지고 커뮤니티를 틀어잡고 패악질부린다고 하는게 딱 티원팬 수준답네요
24/08/08 18:30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티원이나 티원팬이 당한 "패악질"이 뭐가 있죠?
타팀팬들이 오프라인에서 티원팬들 무례함을 몸소 겪은건 많이 들어봤지만 반대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온라인에 한해서라면 애초에 커뮤 틀어쥘수 있는 팬덤이 티원팬덤 빼곤 없을텐데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24/08/08 18:42
이거죠
당장 최근에 구마유시 쫓아내라고 화환보내는게 다른 팀 팬인가요? 다른 팀 팬은 아마 구마유시가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랑 붙는게 아닌이상 뭘 하든 크게 관심도 없을겁니다. 티원에 가장 패악질 부리는건 티원 팬덤이죠 티적티입니다.
24/08/08 20:11
무슨 평행세계에서 오셨습니까? 제 경험상 패악질 부리는건 티원팬들이지 그 반대가 아니였어요
몇년째? 대충 10년째입니다. 가해자가 자신이 피해자라면서 큰소리 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황당한 일입니다. 지금 김오월님 댓글은 마치 님이 악성 티원팬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주 강하게.
24/08/08 20:33
그냥 롤 관련 커뮤에서 페이커 혼자 먹는 욕이 그 외보다 몇 배는 많을텐데 진짜 눈 가리고 아웅이네요
빛돌에 쇼매이커 네임콜로 클템 도게자 박은 것부터 조작루머로 슼시절 병원 보낸 것까지, 쪽수가 적어서 구조적으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그 쪽수로 만들어 난 반례가 하나하나 다 있는데.. 밑에 말 대로 걍 티원팬들이 성적 안 나오거나 까들 역겨운 짓네 비위 상해서 방 빼면 기 펴는건데, 그 때마다 클린팬에 클린팬문화 주장하는 꼴이 진짜 역겹습니다 크크
24/08/08 20:47
그렇게 반례가 하나하나 있으면 밑에 달린 댓글로 따박따박 반박하면 될껀데, 댓글이 무서워서 자기 댓글에 대댓글 단게 진짜 우습네요.
반례라고 잠깐 든 것들도 어처구니가 없고 푸하하
24/08/08 21:12
푸하하를 직접 쓰는 게 너무 웃겨서 댓글 다는데요..
이렇게 주르륵 달린 댓글에 하나하나 어떻게 답니까; 해봐야 같은 내용인데 복사해서 달아도 괜찮아요? 뭐 클린팬이랍히고 정의구현 하시는 분들이 안 무서운 건 아닌데, 또 그렇게까지 무서운 것도 아니니 자화상님이 그분들께 대댓글 달아서 소환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4/08/08 21:23
복사해서 다세요. 갈음합니다라는 말이 괜히 있습니까? 그리고 아까부터 클린팬이라는게 아니라 티원팬덤 님들이 비정상이라고요. 티원팬덤 까는 사람들이 클린한게 아니라 멀쩡한 해설 하차시키고, 죄없는 일반인 사이버불링하는 님들이 너무 더러운거라고요. 아니 진짜 인지부조화 제대로 온게 너무 웃기네
24/08/09 18:44
실버벨 님// 실버벨님 같은 분들과 댓글을 너무 많이 나누면 지능이 떨어지는 걸 느껴서 자제하고 있는데, 막댓 사수작전으로 오늘치 할당량을 차지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반례를 제시하라고 호통 치더니 답댓을 하나만 달았다고 트집 잡는 것 외엔 별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는데 입이 뚫렸건 머리가 뚫렸건 무슨 대화를 나누겠습니까? 크크와 푸하하로 머리를 논하시기에 답해드렸더니, 그 얘기는 뒷전으로 미루고 또 멍청한 소리만 해대는데요a
24/08/08 20:55
1. 페이커가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페이커 팬들이 온갖 패악질을 부려도 된다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무슨 상관입니까 그게?
2. 당연히 다른 팀 팬들도 사고를 친 게 있고 잘못을 한게 있겠죠. 그런데 티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탓하면 안 됩니다. 3. 티원이 방 빼든 안 빼든 죄 없는 사람 조리돌림하고 마녀사냥하면 안 되죠. 만약 티원이 올해 롤드컵 우승하면 티원 팬들이 당당하게 마녀사냥 해도 됩니까? 당연히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짓 하면 안되는거에요.... [우리가 방 뺐으니 너희가 기 펴는거다] 이런 마인드는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가 위대한거지 응원하는 팬들은 쥐뿔도 없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위대한 페이커 인성을 티원 팬들 일부가 좀 배웠으면 나무위키에 빼곡한 악성 티원팬덤의 사건들도 없었을겁니다.
24/08/09 00:24
빛돌은 KT 전승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발언이나, 쵸비 플레이 지적하고 돈받는 사람이라고 선수 팔아먹어 멸망전 코치 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고수진 포니가 더 잘하거든요 해설을 참 김동준 해설 묻은 게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남을 자기 위치로 끌어내리려고... 그리고 구조적으로 숫자가 적어서 피해자인 게 아니라, 한 쪽이 악질이어서 피해자인거죠. 한 쪽은 이번 달 사건사고로 욕하는데 반대쪽은 10년 전 사건을 가져와야 하잖아요
24/08/08 17:36
김동준 하차 이후로 그팀팬은 사람취급 안합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보기싫은 정도였는데 하차 이후로는 그냥 롤판의 아니 프로게임판의 암덩어리
24/08/09 09:19
밑의 칠백플 넘는 글 보면 김동준 묻고 젠랑이 묻는 쪽이 아니라 그런거 반대한 님이 오히려 일부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저 글 같은거 보면 [악의적인 일부 슼팬이 문제다]가 아니라 [악의적이지 않은 일부 슼팬을 제외하면 문제가 많다] 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24/08/09 09:41
세상엔 커뮤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제 친구부부만 해도 커뮤 안하는 슼팬이구요.
일반화는 대부분의 경우 사용하면 안됩니다. 인터넷에서 제일 일부밈 많이 듣는게 개신교인데 거기다가도 당연히 하면 안되죠. 흑인에게도 하면 안되고 중국인에게도 하면 안됩니다. 이건 아주 당연한거에요.
24/08/09 09:48
저희가 이야기 하는건 피지알 이야기 아닌가요? 그래서 님도 피지알에 NPM 반대하는 사람 이야기 한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저는 피지알 기준으로 봤을때 오히려 젠랑이 안묻고 NPM 반대한 사람이 더 적다는 이야기를 한거구요. 커뮤에서 이야기 하면서 커뮤 밖에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기는 논점 이탈인것 같습니다.
24/08/09 10:13
피지알 기준으로만 해도 밑에 젠랑이 글 조회수가 3만에 가까운데 그중에 젠랑이 욕하거나 욕하고도 반성 안한 사람 몇명이고 욕 안하거나 반성한 사람 몇명이죠?
더 많고 적은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일반화는 더 많고 적음과 상관 없이 하면 안되는겁니다...
24/08/09 12:21
'성급한 일반화'가 오류를 낳을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는 거지 일반화 자체는 온갖 복잡한 것들로 가득찬 세상 속 특정 현상과 집단을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 발생하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일반화 자체엔 선도 악도 없어요. 하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게 악의적으로 사용되면 스티그마 효과가 되는 거고 하면 안되는 건 이런 부류죠.
지금껏 슼팬들이 저질러 온 만행은 다시 설명하기 입 아플 정도로 많습니다. '일부'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과오를 저질렀고, 일반화 당해도 할 말없는 수준까지 이르렀죠. 님이 진짜 커뮤 안하는 선량한 슼팬이라면 그냥 그 자리에 계속 남아계세요. 왜 지금 갑자기 껴들어서 설득력 없는 변호를 하십니까? 커뮤를 하시려면 김동준이 모함당할 때 변호나 한 마디 하시지
24/08/08 18:43
분명히 관련글을 봤을텐데 모르는척 뻔뻔하게 유게에 댓 다는 양반들 많더라고요. 그리고 슬슬 잊혀지면 다시 겜게에서 하하호호 하고 자기는 깨끗하다 하겠죠..우욱
24/08/08 18:48
솔직히 얽히면 피곤하긴 합니다.
KT팬이 T1하고 어웨이 경기하는거 반대하거나 불만 가진다고 마치 이 판이 커지거나 긍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시도를 부정하는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하는 팬 취급하는 것은 좀 황당했어요. 누가 봐도 그냥 팬들을 위한 하루 이벤트인데 갑자기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혜안이 되어서..
24/08/08 18:49
그냥 편하게 인정을 하면 됩니다.
페이커가 예전처럼 라인전이 압도적이지 않구나. -> 라인전 관련 지표가 좋지 않다. 페이커가 이제 연차도 오래되었고, 나이도 먹었으니 소위 말하는 '저점'을 보여줄때가 잦구나. -> 종종 보여주는 큰 실수 그러나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 중 최고의 위상, 커리어를 가진 선수고 라이엇 자타공인 GOAT. 플레이오프나 월즈 등 큰 무대에서 크랙 플레이로 우리를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선수, 그렇게 연차가 오래되었지만 최근 젠지에게 패한 후 벽에다 머리를 박으며 본인의 실책을 자책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 그렇기에 리스펙받아 마땅한 선수. 덤덤하게 인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부 티원팬분들은 23월즈/사우디컵을 티원이 우승하면서 페이커가 아직도 고전파 모드일때와 같이 라인전에서부터 상대 찍어누르고, 개인 스탯까지 최상위 스탯을 가진것처럼 착각하는분들이 많이 계시죠. 페이커의 지표가 나쁜건 OO때문이다, 희생했다 이런식으로 에둘러서 핑곗거리를 계속 쥐어주려고 억빠를 해서 괜히 반발심만 높인다던가요. 젠랑이 지표관련도 담백하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쵸비 억빠하고 페이커 억까하려고 만든 지표인것처럼 받아들이고 사람 패대기질하니 이런일이 벌어지죠.
24/08/08 19:41
그리고 최전성기때처럼 원장롤하기엔 후반 집중력이 모자란 모습도 자주 보여서 통나무를 들다가 놓치는 경우도 꽤 빈번합니다.
이것도 구마유시탓을 하면서 화환테러할게 아니라, 페이커는 4달 후 30살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래 최상위권에서 경쟁하는것에 박수를 쳐주며 본인의 실수를 받아들여야죠.
24/08/08 18:59
젠지 팬은 아니지만
4. 젠런트 영토완정 드립은 젠지 골수 팬도 쉴드치면 안되는 미친 발언이고 (지금도 젠런트 얘내 뭐지 싶습니다) 5. 젠지 므시 푸대접은 라이엇 왜이러냐 싶습니다 우승했으면 우슴팀에 대한 리스펙을 당연히 해줘야죠 그 외 부분은 티원이든 타팀이든 못할 때 까이는 경향은 똑같은데 티원과 젠지가 라이벌리라 더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봅니다 팬 수도 많은 만큼 악질 까들도 많을 테니까요
24/08/08 18:59
그렇게 '일부'를 찾더니 본인들이 동기화되어 있는게 일부인지 나머지인지를 너무 투명히게 잘 보여주는 댓들들, 어제 오늘 잘 봤습니다.
24/08/08 19:39
PGR의 T1 팬덤을 보면... 뭔가 본인들이 억울하게 까이고 피해받고 있고 힘들게 팬질한다 스스로 생각하는구나 싶어요
하지만 좀 아셨으면 좋겠는게, PGR만 해도 훨씬 T1 팬이 많고 응원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 많은 머릿수가 형성하는 여론과 무심한 발언들이 타팀 팬들에게는 끊임없이 불편함을 야기할 때가 많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는 걸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의 T1 팬덤에 대한 우호적이지 않은 시선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내 선수, 내 팀을 치켜세우기 위해 오랜 세월 수많은 상대 팀과 그 팬들에게 벌여왔던 조롱, 내려침, 이중잣대질로 인한 상처가 켜켜이 쌓여왔다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18 MSI 준우승했다고 매국노처럼 조롱당했던 킹존 팬들, 14, 17 롤드컵 우승하고도 인정하기를 거부했던 폰, 크라운, 룰러 팬들과 삼갤 팬들, 담원의 시대라는 말이 거슬려서 당했던 공격들을 기억하는 담원 팬들, 무관밈 속에 온갖 조롱을 감내해야 했던 그리핀 팬들, 보약드립과 주인님 드립에 상처입어야 했던 KT 팬들, 무관이 어떻고 국제전이 어떻고 온갖 잣대를 들이대는데 질려버린 젠지팬들, 그 이외에 다 언급하기도 힘들정도로 가치를 평가절하당하던 선수들과, 온갖 패악질과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고 누적되어 눌러앉아 있어요. 시대와 역사를 관통해가며 모든 팀을 적으로 돌리고 공격하고 내려치고 깎아내리면서 쌓아온 시간이 있는데 어찌 롤팬덤 사이에서 고운 시선이 생길수가 있나요? 그럼에도 하는 말이 여기나 저기나, 너네나 우리나, 하는 양비론과 피해의식인데.. 네임콜 사태때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비교적 온건한 PGR 에서조차 머릿수를 바탕으로 한 여론 형성과 선동이 얼마나 쉽고 빠른지 다시한번 인지하셨으면 좋겠고, 타팀 선수와 팬들에 대한 배려를 다시한번 부탁드릴 뿐이네요. 결국 크게 보면 LCK 팬덤이고 다같이 롤 좋아하는 롤 팬덤이고 겜붕이들인데... 소모되는 감정싸움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동안 켜켜이 쌓이니 이젠 싸우기보다는 왜 이래야만 하나 싶은 생각 뿐이에요.
24/08/08 19:52
뭔가 댓글들이 본문과 관련없는글로 난장판이네요 크크크
티원팬으로써 당연히 티원을 응원할거지만.. 솔직히 이번엔 진짜 젠지가 월즈 우승할거 같습니다 크크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쵸비의 시대 시작이죠
24/08/08 20:50
밑에 글에서도 댓글 초창기에 보면 우르르 몰려와서는 이제와서 물타기한다고 여론 통제하던데 방뺐다는게 이정도에요?
요새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까지 온갖 잡다한 사고치는것도 다 그 팬덤이잖아요 각 구단 프론트에 계란빵 주의보 내렸던데 역겨운꼴 보기 싫어서 방뺐다는게 이정도라고?
24/08/08 20:54
걍 티원팬으로 서로서로 건강하게(?)응원 하면 좋지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여러 사고(?)치는거 보면서 솔직히 극혐입니다..결국은 선수들한테 돌아 오는건데;; 여기서도 몇몇댓글보니 참 슬픕니다
24/08/08 21:57
저는 단연코 가장 심각한 사항은 5번이라고 생각합니다.
1~4번은 넓게 보면 소위 말하는 '갈드컵'의 일부인데, 5번은 '공식 주관사'가 대놓고 편파 홀대한 거 거든요. 제 기억상 클라이언트는 젠지 우승 이후 일주일 가량 바뀌질 않았고, 팬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메인 화면이 아닌 서브 카테고리에 짧게 올려놨고 그마저도 며칠 안 지나서 페이커 명예의 전당 스킨 홍보로 바꼈죠. 여러 젠지 팬들과 노골적인 편향성에 불편을 느낀 일부 중립 팬들이 항의했지만 압도적인 숫자의 그 팀 팬들은 페이커의 새로운 스킨 이야기로 화제성 가져갔고 결국 묻혀버렸죠. 다큐멘터리는 대놓고 엿 먹인 거고요. 삼성 왕조의 잃어버린 1년은 말할 것도 없죠. 저는 스타판이 오랜 시간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OGN / MBC game 이 새로운 강자에 대한 존중과 그에 걸맞는 예우가 확실히 이루어졌기 때문을 꼽고 싶습니다. 엄재경을 위시한 많은 해설들이 새로운 강자에게 캐릭터와 별명을 부여하며 그들의 실력과 성과를 거리낌 없이 칭찬했고, 아무리 인기가 많은 스타라도 그들의 실책성 플레이에는 질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일종의 길잡이와도 같은 그들의 해설을 들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과 환호로 답하곤 했죠. 그렇게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요. 리그는 오랜 시간 번영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신인이 기존 인기 스타를 꺾었다고 해서 그 신인을 비난하거나 다수 팬덤이 소수 팬덤을 음해하고 압박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초기 정체성인 Pro Gamer Rank 21 을 떠올려 봅시다. 21명이나 되는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고루 인정받았던 시기였죠.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임요환 홍진호 랭크가 떨어졌다고 MMR 조작이나 통계를 의심하는 일이 있던가요? 롤은 어떻습니까? 13년 '그 제드' 플레이와 월즈 우승 이후 페이커는 그 때 이미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가버렸고, 팬들은 이후 그를 꺾은 새로운 강자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계속 보고 싶던 건 페이커였죠. 14년 삼성 화이트 월즈 우승 인터뷰에서 '이제 세체미는 누굽니까' 라는 질문에 관중에선 월즈 진출도 못한 페이커 소리가 나왔고, 페이커를 도발한 미키는 매장되어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15년 SKT 에서 페이커 못지 않게 뛰어난 활약을 한 이지훈은 인정받지 못하는 허탈한 심정을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밝히며 팀을 떠났죠. 크라운의 월즈 우승은 페이커의 눈물에 묻혔고 결국 은퇴했습니다. 특히 폰은 한 시리즈에서 '페이커를 4번이나 솔킬 딴 죄'로 이후 모르가나 버그 악용 누명을 쓰기도 했죠. 스타리그에 대입해 볼까요? 2003년 당대 최고의 스타 임요환, 홍진호를 4강 결승에서 연달아 꺾으며 우승한 서지훈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임요환의 이름만 외쳤다면, 홍진호의 좌절에만 주목했다면, '퍼펙트 테란'이라는 새로운 스타 탄생을 인정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홍진호를 '보이는 다크템플러'로 박살낸 오영종이 극성 콩빠들에게 살해협박 DM을 받았다면요? 임요환의 눈물 때문에 우승한 최연성이 비난을 받았다면? 스타리그는 주작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미 임요환 홍진호의 은퇴와 함께 끝났을 겁니다. 지금 '페이커가 은퇴하면 롤 이스포츠는 끝이다, 계속 활동하는 페이커에게 감사해라' 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기조가 지난 10년간 곯고 곯아 축적된 것이 페이커 인기에 지나치게 편중된 지금의 기형적인 롤 이 스포츠 입니다. 한 선수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비대해진 이 기형적인 상황을 초래한 건 편협하고 극단적인 팬심과 그것을 지금까지 두둔해 온 라이엇 코리아고요. 누구보다도 공정과 중립의 자리에 위치해야 할 주관사가 페이커 인기를 착취/기생하고 있는 꼴입니다. 페이커 행방 하나에 존속이 결정될 리그 따위야 그냥 망하는 게 낫습니다.
24/08/08 22:50
솔직히 턴제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이거 보면서 느낀건 젠지나 쵸비가 미끄러지면 또 반대의 극한에 달한 글들이 엄청 올라오겠구나하는거 정도..? 걍 단편적인것만 보면 서로 억울해보이는거 투성이에요 뭐 예를 들어 티원팬들이 작년 월즈때 티원 응원안하고 징동 응원한다고 어쩌고 했던거 그거 21년 월즈 담원이 똑같이 겪었죠 그때 4강전부터 커뮤마다 스카웃 일대기 막 올라오고 아름다운 청년 우리아들 스카웃 우리새끼 스카웃 느낌의 글 엄청올라오고 나는 우리 스카웃 있는 EDG 응원할거야 이래서 LCK 응원하는 입장에서 허허 뭐지 이러고있었는데 하필 또 담원이 졌죠 그리고 스카웃 응원글 귀신같이 사라지고 담원 패는 글만 엄청올라오고 그거보고 2년뒤에(뭐 저는 똑같이 LCK 응원하니까 티원 응원했습니다) LPL상대하는데 징동응원한다고 커뮤에 막 글올라오고 뭐라하는거 보는데 진짜 어처구니없긴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른 팬덤들은 착하냐? 내로남불 없냐? 모르겠네요 그것도... 쪽수 딸리다뿐이지 그냥 티원 안티팬인지 뭐만하면 과거에 누가 힘들었고 누가 어쨌고 누구땜에 울었고..저는 트위치에서 크라운 큐베 방송 20명 30명 볼때도 계속 봤는데 그럴땐 별로 관심없다가 꼭 뭐 티원 안좋을때 와서 선수가 힘들었네 뭐녜...한두번하면 좋은데 그냥 매번 똑같은 글 똑같은 레파토리 똑같은 하소연 올라와요 그리고 뭐 개인 특정선수 팬들도 자기선수들이 티원팬덤때문에 평가 못받는다고 하지만 매번 같은 라인 비슷한 급 선수들 경기하면 불판이든 겜게든 자기들 잣대로 깎아내리는거 정말 매번 봐서 저 사람들이 과연 페이커랑 티원팬덤때문에 자기 선수 평가 못받는다고 말할 자격이 있나 싶을때도 많네요
24/08/08 23:07
지금 극한에 달한 글들이 올라오는건 티원이나 페이커가 미끄러져서가 아니라
페이커 팬덤이 다중이짓 날조를 근거로 잡들이한 사람이 고소 달리는 진행상황이 알려져서 그런건데 왜 자꾸 턴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이 고소한게 티원이 부진한 상태라서 고소 시작했나요?
24/08/08 23:18
뭐 저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 논할생각은 없구요 그때도 그래서 관련 댓글 최대한 피하려고 자제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직 '진행중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상황이 끝나서 당사자가 글을 올리신다던가 하면 그때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건 어느팀이 잘하고 우승했느냐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반대로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었는데 젠지가 못하고 티원이 잘하고 있었으면 지금 아래글이나 댓 다신 분처럼 분노에 찬 글이 메인으로 올라오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그래서 턴제라고 표현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부족하거나 제 표현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리고 뭐 티원 팬이 아니라서 사실 티원이나 팬덤 욕해도 상관없긴 합니다 굳이 따지면
24/08/08 23:22
턴제게임 관점으로 봐서 지금 티원이 잘나갔으면 님 말대로 저사람 고소런이 이슈 안되고 묻혔겠죠
그럼 그게 음 턴제게임이네 하고 납득할 일인가요? 마찬가지로 제오페구케 자리잡기 전 페이커 억까당하던 그 시절에 물로켓론 나오던거 그거 턴제게임이라고 납득할 일인가요? 그거나 이거나 잘못된 일이잖아요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지 아닌걸 아니라고 따지고있는데 에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야 이러면 물타기로밖에 안보입니다
24/08/08 23:11
턴제라고 한다면 티원은 절대 이기면 안되는 팀이겠네요. 작년에는 롤드컵 우승도 아닌 결승 확정에 티원이 턴 잡아서 무고한 사람 두들겨 팬 셈이니까요.
24/08/08 23:23
아래 예시도 그렇듯이 본문 내용에 대한 글로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본문 내용은 젠지 팬 입장에서 적어주셨던 서러운 부분 내용이라 그런 부분은 어느 팀이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는 일단 패스구요
24/08/08 23:29
요약하면 젠랑이사건은 난 모르겠고~~~난 알 바아니고~~~젠지팬들 서러운게 있는 것처럼 티원팬도 서러운게 있다 그런거죠?
24/08/09 00:09
말씀하신대로 많이 경솔하신듯.. 댓글도 달지 마시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관심 없고 패스라면 턴제 같은 팬덤간 정치질에 절여진 발언 삼가세요. 턴돌아서 욕먹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자 우리턴이다~하면서 의견 내는 것 같으세요? 유독 티원팬들이 턴제턴제 곧 턴 돈다 이러고 있던데.. 종특인가..
24/08/09 00:25
네 기분 상하셨을 수 있는데 공격적인 언어 사용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턴제는 pgr에는 적용 안됐으면 합니다. 다른 커뮤니티는 안해서 상황을 모르겠구요.
24/08/09 00:18
솔직히 이 상황을 "턴제"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피해자분에 대한 일종의 2차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턴제라는 표현은 결국 진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특정 팀의 득세 여부에 따라 여론으로 진실이 바뀐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으니까요. 물타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젠랑이 사건은 설령 티원이 월즈를 우승한 상황이었어도 바로잡혔어야 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4/08/09 08:05
가끔 그런 상상합니다. 동준이형이 이번 시즌 인상적인 플레이나 경기력 보면서 특유의 상기된 톤으로 칭찬하고 언급하는거요. 예를 들면 환상적인 결단으로 돌풍을 일으키는 bnk나 고점터진 kt 뉴네오어쩌고 딥기, 역대급 행보보이는 강팀준 취저팀 젠지까지. 내가 응원하는 팀 아니어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거든요. 앞으로도 돌아올 일이 요원하다는게 슬프네요. 이 상황 자체가 익숙해져도 짜증나요. 롤과 lck를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lck중계 근처도 안온다는게 참... 밉습니다. 솔직히 미워요.
24/08/09 10:18
그냥 페이커가 GOAT는 맞지만 현재는 정점에서 내려왔고 더이상 최강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니 벌어지는 일들이라 봅니다.
24/08/09 10:41
해당 논리에서 가끔 페미 논리를 가져와서 [모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 모든 티원 팬은 잠재적 슼갈] 이라는 논리를 가져다 쓰면서 남자를 가해자라고 해도 용인하실 분이 많네요 크크 이러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게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당장 김동준 해설건만 해도 어떤 악질 일부가 나쁜 짓을 했다, 정도가 아니라 어떤 남성이 뭔가 나쁜 짓을 해서 전체 여성의 생리통 통증 및 빈도를 50% 늘렸다 < 정도로 전체 롤판에 지대하게 영향을 끼친 아주 아주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서로 치고받고 유달리 악성 유저가 많아서 '으 티원 팬덤은 진짜 악질이다' 라는 일반화를 하는게 아니라 전체 씬에 너무나 상흔을 많이 남겼기에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특정 국가의 외국인들이나 특정 집단이 지속적으로 강력 범죄를 일으키면 그 집단에 대해 부정적인 일반화를 하게 되는 것처럼요. 심지어 뭐랄까... 성별이랑 다르게 팀을 응원하는건 생득하는 요소가 아니잖아요? 남성이나 여성같은 성별은 웬만하면 사회에서 포기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팀을 응원하는건 고까우면 그냥 관두면 됩니다.
24/08/09 13:02
저는 글로벌한 게임을 많이 했는데, 중국인 게이머들과도 팀을 꾸려서 많이 게임해봤습니다.
그 중에 매너 좋았던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저가 만나본 중국인 게이머들은 매너도 좋았고 속칭 말하는 '의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중국인이 저가 만난 중국인 게이머들처럼 매너가 좋을리가 없고, 핵을 사용한다거나 비매너 플레이어들도 정말 많겠죠. 중국인 자체가 많다보니 절대적인 비매너 플레이어 수도 엄청 많을거구요. 커뮤니티에서 중국인 욕하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티원도 똑같이 따라가는겁니다. 티원 팬덤이 매우 크고, 그 중 악질들의 숫자도 많다보니 이제 인식 자체가 쓰레기 팬덤이 되어버리고, 티원 팬을 제외한 타팀팬들은 티원을 싫어할 수 밖에 없죠. 그들이 잘나갈때마다 그 '일부' 악질들의 패악질이 커뮤니티를 넘어 오프라인에서 까지 이루어지니까요. 그리고 전 티원 팬덤은 자정작용도 안되는게 크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임요환처럼 페이커가 스스로 팬덤들에게 자중하라고 한마디씩 툭 던져줬다면 롤 씬에서 티원 팬덤이 지금보다 훨씬 깨끗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이상혁한테 아쉬운건 그거 딱 하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