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29 16:28:51
Name Leeka
Subject [LOL] LCK CUP + 신설 국제대회는 피어리스, 본게임은 미정. (수정됨)
아뚱을 비롯한 여러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LCK CUP + 신설 국제대회까지는 피어리스로 진행.

이후 LCK 정규시즌 + MSI + 월즈는 '피어리스로 할지 / 드래프트로 할지'

피어리스로 진행한 리그 + 국제대회의 반응을 보고 최종 결정한다고 합니다.




올해 서머시즌에 2부리그와 LPL 초반 잠깐으로 피어리스 1차 간보기를 했고
내년엔 신설 국제대회까지만 써보면서 최종 체크를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워낙 큰 변화라)

피어리스로 다 바꾼다고 했다가 폭망.. 이면 돌이킬 수 없어서

1부리그에서 진짜 피어리스 검증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정규시즌+므시+월즈도 피어리스.
반응이 망이면 정규시즌+므시+월즈는 드래프트..  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발표된 개편안에는 정규시즌+므시+월즈 밴픽 방식 미정으로 여전히 남아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24/10/29 16:31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하드 피어리스 간보기고 뭐고 그냥 정규 시즌, 전 국제대회에 싹 다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카롭게 잘 갈린 칼 한 자루만 쓰는건 저 같이 얕은 깊이로 대회 보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지겨운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예전 스타판 끝물 시절에 돌입해서 양산형 빌드 쓰는 경기만 주구장창 보던 그 느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짙어지는게 참;;;
24/10/29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큰 무대에선 그걸 저격하기 위해서

젠지의 트위치, 카사딘
플퀘의 우르곳, 누누
티원의 파이크

등등 필살 카드가 나오기 때문에.. 스타처럼 고정된 느낌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작년 월즈도 티원의 서커스부터 웨이보가 그브 탑으로 판을 틀었고
올해 월즈도 다전제에서 갑자기 탑 마오카이랑 정글 킨드가 나온 것처럼..)


피어리스로 느낌이 변하는건 정규시즌이 오히려 크겠죠.. 정규시즌은 필살기 준비 잘 안하고 메타 C+V 위주로 하기 때문에..
24/10/29 16:3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반대 논리를 보며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꾸짖을 갈!을 외치고 싶었습니다만,
롤드컵 본선에서 누가 봐도 챔프 숙련도 낮아 보이는 선수를 보고있자니 내면의 여신이 분노를 노래하더군요.
아마 간보기도 이런 의미가 아닐까.. 경기 수준이 지나치게 급락하면 다시 드래프트로 회귀할지도요.
24/10/29 16:59
수정 아이콘
진유미 메뚜기꼴뚜기 미드자크같은 픽 보면서 못보던 픽이라 재밌다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크크
정규리그 피어리스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플옵이나 롤드컵 다전제까지 적용하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지금도 숙련도 부족한 카드 억지로 꺼내면 경기력 바닥치는게 눈에 보이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4/10/29 16:39
수정 아이콘
반응이 구릴수가 있을까 싶은데 여튼 기대되네요
다레니안
24/10/29 16:39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는 대회보다도, 무너져가는 솔랭인구수를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하는 발버둥 중의 하나라고 보는지라 피어리스 전부문 도입은 9할 이상 들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4/10/29 16:50
수정 아이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되죠...

빨리 피어리스 도입하고 적응해야 국제전도 잘 할수 있을겁니다

시대의 흐름에 빨리 올라타길 바랍니다
포커페쑤
24/10/29 16:50
수정 아이콘
할거면 하드피어리스가 좋은데..소프트는뭔가 하는의미가 있나싶긴해요
24/10/29 17:04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자체는 하드로 도입됩니다. 5세트면 기존 픽 40개 밴 & 신규 밴 10개 해서 50밴 적용되는..
기사조련가
24/10/29 16:51
수정 아이콘
카오스도 2랜3셀로 밴픽하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롤도 2랜 3셀로 해보는것도 생각해보는게 어떨지 싶긴 합니다.
raindraw
24/10/29 16:52
수정 아이콘
봤던 것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것보다 확 피어리스로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준이 약간 떨어질 순 있는데 격투기 같은 것도 의외로 좀 수준 낮은 선수들의 게임이 더 재밌는 경우도 많죠.
24/10/29 17:0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의 단점은 단순 숙련도 문제가 아니라 다전제의 밴픽 수싸움이 크게 의미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피어리스 가정시 3연시리즈 5연시리즈는 불가능하며 조커픽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차피 1세트 하고나면 자동 밴이므로)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다전제 후반으로 갈수록 자동 밴되는 챔피언이 늘어나므로 밴픽 수싸움 보다는 챔프풀 싸움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사용시 단점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승률대폭상승!
24/10/29 17: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피어리스해도 다 보던애들만 나오고

정 진짜 챔폭에 문제가 있으면 핀포인트로 선수교체도 할만한듯
쵸젠뇽밍
24/10/29 17:42
수정 아이콘
저도 핀포인트 교체 여지가 있지않나 싶다가도,

어차피 출전 선수 먼저 정하고 벤픽하는데, 이미 벤카드 여유도 있겠다 핀포인트 교체된 선수의 장인카드를 벤하면 상대하기가 훨씬 쉬워서.
승률대폭상승!
24/10/29 17:47
수정 아이콘
장인챔보단 [A메타픽 잘하는데 B메타픽을 못함 <-> A메타는 못하는데 B메타픽을 잘함]의 스펙트럼이 다른 선수 둘을 보유하고 있다가 세트 끝나고 다른 메타로 전환할때를 말하는거라서...
24/10/29 17:55
수정 아이콘
네. 피어리스 한다고 해서 제드나 브라이어 같은 애들이 나올 수는 없으니까요.
24/10/29 17:21
수정 아이콘
롤이 너무 복잡해지는거같네요
담담펀치를땅땅
24/10/29 17:2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다양한 픽은 맞는데, 밴픽 흐름은 딱딱 끊어지더군요.
1세트 준비와 결과가 이후 세트에 영향을 주는 게 지금이라면, 피어리스는 매판 새롭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볼 일 없으니, 중간중간 밴픽피드백 약해지고 상대의 밴픽 너무 신경쓰지 않게됨.
베릴의 딩거 같은 심어두기 픽이나 그날의픽 승리픽 패귀픽 같은 것도 자동봉쇄. 정 안되면 한판 맞고 치우지 뭐. 이런 옵션 생기는 셈이라
챔폭 딸리는 약팀 입장에서 어려운 점 있지만, 또한편으론 밴카드 늘어나는 셈이라 어느정도 상쇄는 될 겁니다.
24/10/29 17:52
수정 아이콘
네 베릴의 딩거나 캐니언의 카직스 같은것 들이 대표적이죠
raindraw
24/10/29 17:36
수정 아이콘
양대인 T1 시절과는 다르긴 하지만 챔프폭의 문제로 돌림판 운영이 나올지도...
쵸젠뇽밍
24/10/29 17:47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를 단순하게 해석하면 벤카드가 늘어나는 거죠.

챔프를 예리하게 깎는 것을 벤으로 상대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뜻이 됩니다.

조커픽은 진짜 날빌이 되고요.
티아라멘츠
24/10/29 17:5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티원 팬으로서 피어리스 환영합니다.
젠지 팬도 환영할 겁니다.
강팀 팬은 피어리스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하드로 하면 좋겠네요.
우스타
24/10/29 17:57
수정 아이콘
?????: 내 손, 잡아야겠지? 이상혁?
?'??: 와 신난다 그치 민형아
24/10/29 18:01
수정 아이콘
단순히 특정팀 팬의 유불리만을 따질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단점이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룰이며 그래서 전면 도입도 신중하게 가는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티아라멘츠
24/10/29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아마 딮기 광동 폭스 그리고 그 이하 하위팀은 경기력 확 내려갈 거라고 생각은 하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강팀팬은 전혀 꺼릴 게 없는 변화더라구요 다른 팀 경기력 확 내려가면 좋지.
24/10/29 17:57
수정 아이콘
밴픽싸움을 좋아하는데 피어리스는 밴픽싸움의 재미가 없는 룰이라 그냥 숙련도 낮은 똥챔 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더 재미 없을 것 같군요.
티아라멘츠
24/10/29 19:09
수정 아이콘
똥챔은 안 나옵니다. 대회에 좋은 챔피언 돌아가면서 쓰는거긴해요
24/10/29 20:21
수정 아이콘
숙련도 낮으면 걍 똥챔 되는거죠 뭐.. 일방적으로 한팀이 쳐맞고 끝날 확률만 높아지는거라
누군가입니다
24/10/29 18: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피어리스도 하나의 메타로 볼 수 있는데 1년간 메타 실험한다치고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죠.
최소 MSI까진해본다던가
리멤버
24/10/29 18:37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다양한 픽을 보고싶고 그렇게 할 수 있는방법이 피어리스라면 하드하게 한번 보고 싶어요
wersdfhr
24/10/29 18: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 말하는 하드피어리스는 [하드]하지 않다고 봅니다 전판에 밴한챔까지도 못쓰게 해야 여러가지 챔들 얼굴 비추게 하는 취지에 맞다고 봐요
24/10/29 18: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면 bo5 마지막 세트는 챔피언 90개가 밴됩니다..
wersdfhr
24/10/29 18:51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그게 진짜 하드죠
오타니
24/10/30 08:49
수정 아이콘
160개 정도되니 거의 절반은 남아있는거임
키모이맨
24/10/29 20:29
수정 아이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일단 도입이 되고 여러 경기 해보면 나올테니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크

장점은 당연하지만 픽의 다양성도 있고
특정 2~3개 챔프가 완전op라서 해당 시기를 지배할때 해당 챔프 어차피 한세트쓰면 자연스럽게 밴이니
밸런스조정도 좀 더 편해질거고 맨날 op챔프 두세개가지고 한달 두달씩 지지고볶는거 덜 봐도 되고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첫번째로 피어리스를 한다고 막 엄청난 깜짝챔프는 나오기 힘들다는점?
결국 최신픽들 사라지면 좀 예전에 봤던 2티어 대회챔프들, 그 다음엔 더 예전에 봤던 3티어 대회챔프들
이렇게 될 가능성이 큰데 결국 이것도 보다보면 맨날 보던 대회용 챔프들 아닐까싶은
두번째는 하드피어리스를 해서 다전제 막판에 신기한 픽이 나왔는데
우리가 기대하는 명경기의 잘하는 선수들이 챔프 숙련도 문제로 허접한 경기력이나 황당한 플레이를 해서
허무하게 경기가 결정지어지면 그게 재미가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촌대게
24/10/29 20:30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룰은 신인을 더 막는 룰이 될겁니다.
오타니
24/10/30 08: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고인판 끝물이 더 재미있기를 바라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진지)
가스트락스
24/10/29 20:3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당연히 좋은 챔프 계속 쓰고 싶어하죠
보고 또보고가 선수탓 감독탓 팀탓일리가
라이언 본인들이 챔프 밸런스를 개같이 못해서 그런거지
쿼터파운더치즈
24/10/29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강팀이 잘할줄 알았는데
LPL 보니까 의외로 중위권팀들이 갑툭튀 엄청하더라구요 늘 잘하던 선수들이 생각보다 헤매구요
오히려 피어리스 안하니까 기존 강팀들이 쑥쑥 올라오는거 보면서 LCK는 더 다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젠지나 한화 티원 딮기 모두 미드라이너에 따라 추구하는 경기 관점이 너무나 명확하다고 봐서 다른 구도 나올때는 좀 헤맬수도 있을거 같아요
24/10/29 23:35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없는 지금도 숙련도 이슈가 나오는 판국이라 전 반대네요.
3세트 정도가면 누가 더 못하냐 싸움이 될게 뻔해서..
LCK 2부에서 돌려봤는데 아직도 이 정도 반응이면 부정적이라고 봐야죠 뭐..
차라리 블루 망겜이나 어떻게 좀 고쳤으면 합니다.
24/10/29 23:47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분들은 피어리스 해도 티어대로 나온다고들 생각하시는데 프로급에서 그리고 큰무대로 가면 좀 다르다고 봅니다. 밴이 30개 넘어가면 다들 2티어급 넘어가는 챔들을 골라야하는데 사실 아래티어급 챔들은 연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윗티어 챔들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아래티어다~ 하고 볼 필요 없으니 묻어놓고 잘 안 뜯어보는 건데 그래서 의외로 2티어 이하 챔프간의 서열정리는 잘 안 되어있어서 그 부분의 재미도 있을 겁니다. 또 더 아래티어로 구분되는 챔들 중에 메카니즘상으로 2티어챔을 저격 가능한 챔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B 가 2티어에서 무난한 픽이다라고 할 때 뜬금없이 티어에 들어가지도 않는 C가 사실 다른 상위티어급 챔들만 없으면 약점이 많이 사라져서 쓸 수 있어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죠. 물론 이론적인 얘기지만 지금 방식에서도 5픽으로 이상한 조커픽 나오는 원리가 그런 겁니다. 앞에서 조커픽을 숨쉬듯이 죽일 수 있는 픽이 없으면 성공적인 조커픽이 나오는 거죠.
활화산
24/10/30 12:04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인기팀들이 1~2라운드에 죽 써서 3~5 라운드를 라이즈 그룹에 있게 되면 오히려 리그 흥행은 예년보다 더 저조할 수도 있겠네요.
랜슬롯
24/10/30 17:25
수정 아이콘
좋은 아이디어네요. 솔직히 피어리스가 사람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갈지 저도 잘모르겠어서 한번 이벤트형식이든 뭐든, 국제대회까지 피어리스로 돌려보고 해보는거 좋은거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15 [LOL] [LTA] 2025 시즌 참가팀, 포맷 확정 [6] BitSae2189 24/11/01 2189 0
80514 [LOL] 24 월즈 결승 BLG vs T1 프리뷰 [56] 말레우스5551 24/11/01 5551 9
80513 [LOL] 2024 월즈 결승전 티저 - MAKE THEM BELIEVE [19] EnergyFlow4804 24/11/01 4804 4
80512 [모바일] 2주년을 맞아 돌아온 니케 영업글 [31] 한입2895 24/10/31 2895 13
80511 [LOL] 펌)티젠전 4세트 캐니언의 필살동선 & 반박글 [84] Leeka11709 24/10/31 11709 0
80510 [기타] 닌텐도 뮤직 앱 출시 [19] 두드리짱5545 24/10/31 5545 0
80509 [LOL] 대대대 : 원래 올해는 그냥 쉴까 생각했었다 [64] Leeka11489 24/10/30 11489 1
80508 [LOL] 뱅, 프레이, 룰러가 뽑은 최고의 원딜 5명 [23] Leeka9978 24/10/30 9978 1
80507 [LOL] 룰러 선수가 FA에 대해서 방금 전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148] 매번같은15750 24/10/30 15750 3
80506 [LOL] 젠지 코치가 티원 시야에 관한 분석글을 올렸다네요. [211] 나른한우주인13696 24/10/30 13696 8
80505 [LOL] 결승전 팀들 4강경기 리뷰 및 짧프리뷰 [27] 랜슬롯6532 24/10/30 6532 8
80504 [LOL] 개인적인 쵸비와 젠지에 대한 생각 [154] 작은형12447 24/10/30 12447 13
80503 [LOL] [LEC] 2025 시즌 포맷 안내 [19] BitSae3881 24/10/30 3881 1
80502 [LOL] 월즈 결승전에 2회 이상 출전한 전설적인 선수들 [43] Leeka7913 24/10/30 7913 2
80501 [LOL] 결승전 1세트 티원 블루진영 확정 [64] Leeka8955 24/10/30 8955 7
8050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근황글 [44] 전설의용사12721 24/10/30 12721 21
80499 [LOL] 페이커) 월즈 4강 퍼포먼스 별로였다 / 쵸비는 언젠가 월즈를 먹을 선수. [166] Leeka14699 24/10/29 14699 8
80498 [LOL] 결승 직후 시작될 스토브리그 전 현황 대충 보기 [217] TempestKim14898 24/10/29 14898 21
80496 [LOL] Dplus Kia, 이재민 감독 박준형, 김상수 코치 계약 종료 [56] 라면5754 24/10/29 5754 1
80495 [LOL] LCK CUP + 신설 국제대회는 피어리스, 본게임은 미정. [43] Leeka4395 24/10/29 4395 0
80494 [LOL] MSI 선발전 일정 공개 [6] Leeka3372 24/10/29 3372 0
80493 [LOL] 2025년부터 새로 생기는 LCK CUP 진행방식 설명 [44] EnergyFlow4275 24/10/29 4275 0
80492 [LOL] 2025년 LCK 시즌 변화점 [131] 라면7030 24/10/29 703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