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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23:30
제오페구케가 미래에 다시 뭉칠일이 있을 수 있어도 아마 지금의 이 행보를 다시 재현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는걸 고려한다면 정말 전설로 남을 기록을 세운 로스터죠. 이 전설을 깰 기록은 3연 리핏인데 이 로스트의 끝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는건 힘들어졌으니.
MJ의 시카고 불스, 듀란트의 골스등 같이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그런 로스터였고 기록이였습니다. 정말 위대한 팀이죠. 22년도 DRX의 쓰라린 패배를 24년도 우승으로 완성시켜버렸으니.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들 로스터이고, 아마 먼 훗날에 제오페구케가 다시 뭉치더라도 다시 나오기 힘들 대 기록을 세울 정말 엄청난 로스터였습니다.
24/11/22 00:55
(수정됨) 무능하고 비겁한건 알수없죠. 입장문 낸다던 에이전시도 잠잠하고 조마쉬도 조용한거보면 섣부른 추측일거 같은데요.
뭐사실 프런트가 일못하는거라 생각할수있는건 티원팬입장에서 하루이틀 본게 아니긴한데 누가 비겁한지는 까봐야죠. 시장평가 받겠다고 열린지 30시간도 안되서 도장찍은거보면 애초에 재계약의사가 있었는지도 알수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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