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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00:20
마타 예상은 했지만....
구슼 방송에서 들을 줄은 몰랐네요 크크 그나저나...찬밥이형...괜히 또 겜 같이 하다가 패드리퍼들 또 나오는거 아닌가 걱정이네 ㅜㅜ
24/11/22 00:29
애초에 소도 안 잃었을 수 있는데 잃어놓고 수습은 그래도 최선은 다 해 하네요.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되는 놈들 같으니라고는-_-
그래도 페이커가 오피셜 보고 찐텐으로 신나는거 보니 좋긴 합니다.
24/11/22 01:50
제우스 2년은 죽어도 안해주던게 제우스한테 오버페이해서 페이커 놓치는 상황을 피하려고 그랬다 치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죠
소폭인상 3+1년:처음부터 페이커 재계약에 문제없을 금액으로 제시 대폭인상 1+1년:내년 페이커 연봉 보고 재협상 직접 만나겠다는게 감성팔이보단 내년 플랜을 어떻게든 납득시켜보겠단 시도였던 것 같아요 둘 다 아깝긴 하지만 당연히 페이커가 최우선이고 모든 계획이 페이커 재계약을 중심으로 돌아갈테니
24/11/22 01:52
그게 맞죠.
제우스 놓친건 트럭이 박힐 수도 있지만 주인님 놓치면 트럭 박힐 일도 없어지는거니깐요. 놓치고나서 진상 떤게 문제지. 놓친거 자체는 이해가 아예 안 가는건 아닙니다. 아니 어떻게 된 팀이 유일하게 하자가 있는게 프런트여-_-
24/11/22 00:31
티런트가 민심 달래기는 성공했네요 크크
제우스 놓친건 여전히 빡치지만 그래도 도란 빠르게 잡아왔고 톰 마타 2년 재계약까지 이정도면 스토브 만족합니다.
24/11/22 00:33
샐캡이랑 무관한 감코는 그냥 잡네..
내년에 페이커8억고정이 사라지니 무조건 터지는건 확정이고 그걸 80억 언더로 맞추고싶어서 발버둥치는게 맞을듯 구마유시 1년으로 페이커 에이전시 들어간것도 샐캡 조율하기 쉽게 하려는거같고
24/11/22 00:34
한화가 급부상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치에너미인 젠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인 점이 정말 크네요
티원이 리그우승을 위해 절치부심했다고 봐야겠습니다.
24/11/22 00:45
대충 상황을 보니 티원은 지금까지 상황을 완전히 오판했다.. 쪽이 답으로 보입니다.
요새 다들 페이컷 하는데, 우리팀은 예외로 페이도 조금이지만 올려주고, 3년씩 장기계약이면 제일 좋은 조건이겠지? 였는데 이게 왠 걸.... 대충 앞뒤 상황도 맞고 티원이 급발진하다가 급냉정해진 이유도 맞는거 같고.... 제 소감을 말하자면 자기들이 작년보다 더 벌었으면 다른 팀 중에서도 더 벌거나 더 쓸 팀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 한건가... 진작 정신 차렸으면 제우스 안 날렸지... 아휴...
24/11/22 00:55
제우스 떠났을때 삽질했냐 안했냐는 나중에 드러나겠으니 그에 대한 언급은 아끼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대안은 진짜 잘 방어한거같긴합니다. 도란에 마타면… 사실상 100점만점에 99점이상 방어한거니까
24/11/22 01:09
제우스는 아쉽지만, 후임이 도란이라.. 감코진까지 보면 T1의 2025년은 꽤 괜찮네요.
T1 팬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겠지만, LCK 3강 체제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보여서 보는 재미는 솔솔할 거 같아요. 올해도 저는 T1을 응원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젠지나 한화생명 쪽도 틈틈이 응원할 수 있겠네요.
24/11/22 02:19
관리에 꼬마, 밴픽에 톰, 피드백에 마타
거의 올스타급 코치 라인업이네요 제우스 놓친건 많이 아쉽지만 도란의 고점만 끌어내줄 수 있다면 25년에도 기대해볼 만 하겠어요
24/11/22 03:17
마타가 이번엔 성공할수 있을까요. 마타도 에고가 강한 스타일이라 페이커, 케리아랑 많이 부딪칠텐데 서로 멘탈 관리 잘하길 바랍니다.
24/11/22 06:40
네 그때도 열심히 봤습니다. 19년에 기대가 컸었는데 마타 스킬샷 미스도 너무 많았고 중간에 에포트로 바뀌었는데 에포트도 사실 별로였죠. 마타가 자기 주장이 강한데 페이커,케리아도 강해서 방향성 잡을때 삐걱댈수도 있을것 같네요.
24/11/22 11:32
네 그러면 좋겠네요. 예전에 토크웨이브에선가 마타가 페이커는 스타일상 사일러스랑 안맞는다고 발언한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마타가 T1 코치였으면 롤드컵 준비할때 부딪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시너지 잘 내길 기원합니다
24/11/22 09:18
KTT라인으로... 전 근데 씨맥도 왔으면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정도 사이즈가 아니긴한데, 시너지가 어떻게 날지 궁금해서요
24/11/22 10:11
마타도 환영합니다. 전 마타가 코치보단 선수를 했으면 하는데, 이런 측면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실력이야 워낙 뛰어날 테니, 티원에서 좋은 성과 함께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톰과 적절히 역할 배분 및 조율이 되면 꼬감까지 있으니 로치에겐 미안하지만 작년 못지않을 것 같습니다.
24/11/22 10:16
게임 합방 멤버 구하다가 디코로 합방할거냐고 물어본 상황이 유출되어
급하게 오피셜... 상황이 웃기네요 크크크크 마타코치 오면 티원 바텀도 보강되겠네요 타팀팬 입장에선 무섭읍니다
24/11/22 10:54
몰라서 여쭤봅니다. 마타 코칭스탭으로서의 역량이 검증 됐나요?
마타가 선수로서는 레전드고, 선수 때 역할이나 이미지로 코칭이나 감독도 잘할 거라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RNG였나 중국에서 평이 안 좋았고(그건 중국이라 그럴 수 있다고 봄) 그 이후에 검증이 되었다고 봐야할지?
24/11/22 11:23
마타 코치가 젠지에서 어느정도 평가를 받았나요?
표면적으로 보자면 구단 출신이라 명분도 있고 적응도 문제없을 뿐더러 뇌지컬이 좋았던 인물이라 디펜딩 챔피언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어줄 좋은 영입 같네요
24/11/22 11:25
일단 뭐 페이커가 전에 얘기한 월드클래스급 선수 출신+자기가보는 각을 봐주면 좋겠다는 코치에 딱 맞죠..
선수 때 마타의 능력은 빼고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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