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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2 18:41
이번 MSI 보면서 각 지역간의 팀간의 경쟁이 무척 재미있다는게 실감이 확 오더라고요. 챔스와 유로파 처럼 국제대회 규모도 커지고 했음 좋겠네요.
16/05/12 23:40
힘냅시다 ㅡㅠ.. 우승해도 축하글 하나 없고 좀 지면 분석만 당해야하는 고달픈 처지이지만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저라도 축하글 써야겠어요
16/05/12 23:51
분석 기사는 SKT까려고 올리는게 아니라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결승전때는 졌었던 ROX, 승강전때는 소닉붐 분석했구요... SKT가 이겼을때 분석한 적도 있구요. 축하글 부탁드려요!
16/05/13 11:59
4연패한건 단일팀 결성이후 처음있는 일이었으니까요.. 페이커도 최악의 경기력이었다고 인정했으니 어디에 원인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축하글이나 격려글도 보통 skt가 가장 많습니다. skt가 정도 이상으로 많다기보단 다른팀들 팬덤이 분열과 부침으로 맥을 못춰서.. 그나마 매라팬덤을 위시한 cj와 kt정도일까요 나진,삼성,cj등등 전성기적 팬덤이 멀쩡한팀이 없죠. 본인들 책임도 있습니다만
16/05/14 00:58
피지알만 따지자면 축하글이나 격려글은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SKT 질때마다 분석글이 미친듯이 올라오는건 비단 이번 처음있는 일인 것도 아니고요. 롤드컵 우승 때도, 7위로 시작해서 롤챔스 우승이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던 시절에도 그 흔한 축하글 하나 안 올라온게 피지알입니다.
우승하고도 쳐부셔야될 악당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준우승팀 위로글이 올라온게 문제라거나 잘못이라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요, 당연히 팬 입장이라면 그런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글 못쓰던 시절에 축하글 하나 안 올리는 SKT 팬들이 야속하더라고요. 그 흔한 축하글 하나 못 올리나? 싶어서. 팬덤이 적고 많고의 문제도 아니고, 피지알에서 SKT 팬덤은 활동이 적건 그 수가 적건 확실히 눈에 안 띄는건 엄연한 사실이죠. 팬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온도차라고 봐야할듯 싶네요. 격려글도 MSI에 패배한 후 이번에 처음 봤고요. 그동안은 격려라기 보다는 분석 글들이 대부분이었죠. 뭐 못한 걸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것도 분명 도움은 되지만 일방적으로 그런 글들만 올라오니 썩 유쾌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글쓴분을 저격하려고 단 댓글도 아니고요. 댓글을 모호하게 써서 한아님이 언짢게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윗 댓글에 분명히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16/05/13 01:43
mlxg선수 예전에 차이나몬드 프록스라고 불린 선수아닌가요? 데뷔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이제 터지나 보네요. 확실히 msi에 참가한 정글러 중에선 가장 뛰어난 것 같더군요.
16/05/13 09:17
뛰어난 분석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FW전에서는 SKT가 킬 스코어는 밀리고 있지만, 타워와 글로벌 골드, 용 스택에서 앞서며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었다. Blank도 데스가 많지만, Karsa의 앨리스보다 CS에서 50개나 앞서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SKT는 바론을 스틸당하면서 25분여간 쌓아왔던 이득을 한방에 날리고 만다. FW는 이 바론 버프 시간동안 약 5000여골드의 이득을 보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경기를 승리하게 된다. 이 문단만 글의 어투가 달라서 제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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