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한 블리자드의 특별한 선물!
- 높이 4.7m에 이르는 파라 초대형 피규어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에서 세계 최초 공개
- 전세계 3개만 제작 및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여
- 오버워치 페스티벌 금일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개최, 현장에서도 행사 참가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출시를 기념하며 금일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파라 초대형 피규어’를 공개했다.
21일 정오에 진행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개막식 중 마이클 퐁(Michael Fong)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의 소개로 공개된 파라 초대형 피규어는 가로 2.6m, 세로 1.5m에 높이가 4.7m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의 피규어로 게임 내 등장하는 영웅인 파라를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파라 초대형 피규어가 공개되는 순간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은 블리자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의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며 엄청난 환호성을 보냈으며 더욱 가까이에서 이 피규어가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파라 피규어 주변으로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기도 했다.
이번 초대형 피규어는 북미 지역, 유럽 지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나씩만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각 지역의 초대형 피규어는 각기 다른 영웅을 컨셉트로 하고 있으며 파라 초대형 피규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 북미 지역의 초대형 피규어는 트레이서로 제작,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헐리우드에서, 유럽 지역은 프랑스 파리에서 겐지를 컨셉트로 제작된 초대형 피규어를 현지 시간 20일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파라 초대형 피규어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기간 양일 간 파라 초대형 피규어는 행사장 1층에서 특별 전시, 행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한국의 오버워치 요원인 디바(D.Va, 본명: 송하나)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버워치 체험은 물론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인 오버워치 ‘SHOWMATCH’를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코스튬 콘테스트 참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현장에서 가능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대기 시간이 발생하거나 시연존 등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깊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D.Va(디바)를 포함하여 모두 21명이다. 오버워치는 2016년 5월 24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로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과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내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는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69,000원),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콘텐츠와 더불어 아트북, 사운드트랙, 솔저: 76 스태츄가 포함된 소장판(149,000원) 및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PC 에디션(45,000원)으로 출시된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