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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6:42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개발자 분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짠내나고 치킨집 언제 창업하냐 얘기하시던데
코로나 이후론 갓 개발자로 티어가 엄청 올라갔죠 @_@
21/08/01 01:28
일반적으로 개발자 500명을 뽑는다는 얘기는 프로그래머를 뜻하는 게 아니죠.
운영이나 경영직원이 아닌, 게임을 만드는 직원 500명을 뽑는다는 뜻
21/05/03 16:41
이번에 에픽세븐 관련 인원도 뽑겠죠?
요즘 밸런스 개판인데 좀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쟐의 무수한 IT 관련 분들의 눈물이 보이네요 ㅠ
21/05/04 01:57
사실 게임 개발자라는 단어가 좀 애매한데..
작은 범위로는 프로그래머만을 뜻하고 큰 범위로는 게임 개발에 영향을 끼치는 프로그래머 기획 아트까지 전부 포함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라는 애매한 단어를 쓰느니 그냥 프로그래머라고 확실히 명시하는 편이 낫죠..
21/05/04 10:22
기획자가 이렇게 만들자!고 계획을 짜면
개발자가 저렇게 만듭니다. 그래서 기획자는 아는게 많아야돼요.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만들자 하고 말도 안되는소리 하면 그때부턴 기획자가 아니라 입털개로 바뀜 이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래픽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21/05/07 16:31
대충 큰 틀에서 보자면
게임 기획은 보스를 얼마나 낼지, 낸다면 난이도는 어떻게 할지, 보상은 어떻게 할지, 유저들의 평균 트라이 횟수는 몇으로 하며 최종 드랍템을 얻기까지 몇주가 걸릴지를 복합적으로 설계하는 직군입니다. 게임 개발은 그렇게 기획안이 나오면 그걸 실제로 만드는 직군입니다.
21/05/06 07:14
개발자분들이 이제서야 조금씩 제대로 대우 받는 것 같아서 좋네요.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지만 점차 개발자에 대한 인지와 입지가 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21/05/11 18:42
그냥 원래 게임 회사에서 게임 내에 들어가는걸 만들면 다 개발자라고 했죠. 아트, 기획, 클라 가릴거없이,
다른 업계 사람들은 좀 생소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크크
21/05/12 00:03
인터넷 모바일 코인 AI 게임 AR VR 전기차 플랫폼 핀테크 유투브 쇼핑몰 등등등등등
대 IT의 시대가 도래했네요. 기계 화학 전자가 사람으로 보면 근육과 장기에 해당하고 IT는 신경계통과 뇌에 해당하는데 이게 제일 나중에 뜨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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