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5/02/10 17:56:01
Name steady_go!
Subject [미디어다음] 스타크래프트도 맞히는 재미
미디어다음 / 윤문용 통신원

스포츠에 스포츠토토가 있다면, e스포츠에는 ‘스타토토’가 있다.

예전부터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그날 있을 게임에 대해 승자를 예상하
거나, 어떤 조편성이 될지에 대해 예측하던 일들이 많았다. 지금은 비타넷(www.bwtimes.net), 베팅크래프트(www.bettingcraft.com), 파이터포럼(www.fighterforum.com), 우주(www.uzoo.net)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스포츠 토토처럼 현실의 돈을 걸고 배당금을 타는 복권은 아니지만, ‘스
타토토’는 e스포츠 팬들에게 단순한 승자예상을 넘은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가장 먼저 스타토토가 시작된 곳은 비타넷으로 지난 9월에 시작됐다. 단순한 승
자 예상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000포인트가 주어지고, 예정된 경기의 승자
를 예상하고 그 승자에게 포인트를 베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 중 한 선
수에게만 베팅을 할 수 있다.

베팅크래프트는 스타토토 전문 사이트로 각 경기 별로 승자를 예상하고 배팅을
한다. 한 경기가 3전으로 벌어지거나 5전으로 펼쳐지면, 각 경기별로 맵에 따라
승자를 예상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5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파이터포럼은 e스포츠 전문 웹진 형식의 사이트로 최근에 스타토토 서비스를 시
작했다. 베팅 크래프트처럼 매 경기마다 따로따로 배팅을 할 수 있고, 양 선수에
게 모두 베팅을 할 수 있다. 한 주 동안의 위닝포인트를 통해 랭킹을 산정하고 월
요일이면 다시 시작된다. 매일 2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연계 사이트인 ‘넥
슨 스타 맞고’를 통해 하루 최고 20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지난 31일 새로 문을 연 e스포츠 전문 포털 사이트인 우주에서도 스타토토 서비
스를 시행한다. 이곳에서는 50만원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원하는 경기, 원하는
선수에게 원하는 금액을 배팅하게 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10 19:39
수정 아이콘
맞히다.. 헷갈리기 쉬운 단어 (생뚱맞은 소리)
래토닝
05/02/10 21: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은 사이트중에 비타넷과 베팅크래프트를 원츄합니다
다른곳은 조잡한 느낌이 영.... 지울수가...
05/02/11 00:16
수정 아이콘
비타넷 추천
05/02/11 09:40
수정 아이콘
비타넷을 가장 추천...
댑빵큐티이영
05/02/11 17:18
수정 아이콘
따른덴 다 별거없음 저도 비타넷추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79 [UZOO] [여성부]서지수, 최종 결승 직행 [2] 테리아3477 05/02/16 3477
1778 [UZOO][OPL]KOR, 플레이오프 진출. 한빛, 기다려라! [1] 인형2714 05/02/16 2714
1777 [게임조선] 이윤열 vs 박태민, 테란 대 저그 한판 승부 [2] steady_go!4900 05/02/16 4900
1776 [미디어 다음] 스타크래프트 기발한 전략전술 [2] 악플러X3268 05/02/16 3268
1775 [UZOO][MTL]김상우, MBC게임 화려한 신고식 인형3378 05/02/15 3378
1774 [UZOO][Dual]최연성 부활 - 4시즌 연속 스타리그행 [6] 인형3461 05/02/15 3461
1773 [게임동아] WEG, '카스' 중국과, '워3' 한국끼리 격돌 외 [4] steady_go!3215 05/02/15 3215
1772 [아이뉴스24] 여성부 스타리그 다시 불붙는다 [3] steady_go!8112 05/02/15 8112
1771 [UZOO][LMSL]우리들의 싸움은 이제 부터다 [12] kimera3096 05/02/15 3096
1770 [UZOO][MML]이건준, 첫 출전에 본선까지 kimera3683 05/02/14 3683
1769 [UZOO][OPL]그랜드파이널, 누가 누가 잘할까? [6] kimera3589 05/02/14 3589
1768 [스포츠조선] 송병구, '스타탄생'...데뷔 2개월만에 스타리그 진출 대기록 외 [8] steady_go!3666 05/02/14 3666
1767 [스포츠조선]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16일 'KTF-KOR' 준PO '빅뱅' 외 [3] steady_go!4775 05/02/14 4775
1766 [게임조선] GO, KTF 잡고 MBC게임 팀리그 선두 외 [5] steady_go!2855 05/02/14 2855
1765 [아이뉴스24] e스포츠 활용 외화벌이 본격화되나 [2] hoho9na2636 05/02/14 2636
1764 [UZOO][LMSL]이은경, 2년만에 여성부 본선 진출 [9] kimera4178 05/02/13 4178
1763 [UZOO] LMSL, 2월 13일 오프라인 예선전 실시 [9] 사토무라4265 05/02/11 4265
1762 [UZOO] 트리플 60 & 20-20 [22] Forgotten_4806 05/02/11 4806
1761 [미디어다음] 스타크래프트도 맞히는 재미 [5] steady_go!4331 05/02/10 4331
1760 [게임조선] 설 연휴 볼만한 게임프로는? [3] steady_go!3792 05/02/10 3792
1759 [조선일보] 할아버지·아버지·손자 '온라인 게임 전쟁' [12] 악플러X5658 05/02/08 5658
1758 [스포츠조선] 'KOR' 창단 첫 단체전 정상 [8] steady_go!4762 05/02/07 4762
1757 [게임조선] 임요환, 최연성, WoW 사인회 개최 외 [7] steady_go!5355 05/02/07 5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