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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4 01:32:35
Name Sky날틀
Subject [데일리e스포츠] 민찬기, 포스팅 관련 발언 '도마 위'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4023

내용인 즉 10분 만에 결정 그리고 프로게이머로써의 삶이 불투명해진 민찬기 선수의 발언에

관계자들은 오히려 민찬기 선수에게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주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데일리라... 사실 신뢰는...)

참... 그렇네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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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01:59
수정 아이콘
10분을 줬는데 민찬기가 한번 거절한 다음 다시 마음을 바꾼거군요. 이 부분은 왜 인터뷰에 안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불쌍한오빠
11/12/24 02:13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사안에 관해선 협회나 기업이 욕멱을일은 없는것 같네요
이제까지 케스파가 폭풍삽질을 해온게 크겠지만
팬들 역시 너무 습관적으로 비판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데일리 기사논지 자체는 맘에 안드네요
선수 욕하는게 너무 보여요...
11/12/24 08:25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 경력 인정 안된건 왜 언급이 없는지 애초에 그게 반영이 안되서 희망연봉에 많이 못미치는 바람에 이리 된거 아닌가요-O- 그러면서 특혜드립... 물론 민찬기 선수가 우유부단한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그 원인 제공을 누가했는데.. 발빠른 대응기사와 기사 내용을 보면 협회 기관지임을 인증하는듯 합니다. 박용운 감독만 고생 많이 하셨네...
티파남편
11/12/24 08:28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一切唯心造
11/12/24 11: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게이머가 연차가 쌓인다고 연봉을 받는게 아니라 실력에 따라 주는거니까
군대에서 보낸 시간을 연봉협상에 프러스시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요?
11/12/24 11:33
수정 아이콘
스타 판의 축소엔.... 비난만 하는 팬들의 몫도 상당하죠. 어쨌든 민찬기 선수의 결과에 대해선 안타깝군요.
FreeSpirit
11/12/24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한 심정으로는 실력에 따라 주는 건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게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히어로측에서 칠천정도 준다고 했는데 티원에서 이천오백정도 줄테니 와라 한 느낌??
또한 민찬기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후회도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기사는
협회는 할만큼 했고, 민찬기선수가 지금 협회 욕먹일라고 매도하는거임. 우리 잘못한 거 없음.
이런 느낌이 나와서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11/12/24 16:58
수정 아이콘
전에 알던 것과 달리 어느 정도 협회나 T1팀이 할만큼 했다고 해도 선수 생명을 결정 짓는 일인만큼 더 시간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11/12/25 01:32
수정 아이콘
뭐 부모님과 상의할 시간조차없는건가요... 이런 선수생명걸은 결정은 1주일씩은 줘야된다고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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