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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7 17:27
박용운정도 되는 감독을 좌천 혹은 내치는 수순은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안할듯 싶네요
LOL팀 창설하게 되면 박용운 감독이 그쪽을 맡고 임요환 코치가 스타팀 전담으로 분화하려는 느낌인데요..
12/10/17 17:58
박용운 감독은 성적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용운 감독이 SKT1으로 온 이후 전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했는데 성적 때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SKT1에서 오래전 부터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요환 코치가 SKT1 코치로 돌아온 것이 이 것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2/10/17 18:02
sk 롤팀은 꾸준히 루머가 돌고 있던데 전자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아니 코치는 군심이 나와서 선수복귀를 한다하면 sk에서 할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sk가 이것저것 참 잘 챙겨줍니다.
12/10/17 18:10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5675
게임조선쪽에서 기사떴네요 이쪽은 박용운감독이 1년이란 시한부를 받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10/17 18:48
박용운 감독 내치면 sk 진짜 멍청한겁니다...
아니면 같은 기업의 어느 종목 감독 내치듯 뭐 게임을 재미없게 했나..? 누가 와도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한건지...
12/10/17 21:29
집에와서 제목 바꿔야지했는데 운영진 께서 바꾸셨나보네요;;;
제가 자리내주기 좌천을 이야기 한건 박용운 감독이 무능하다는게 아니고 임요환선수에게 자리를 내주는 그런식의 좌천을 말한것이였습니다 sk에게 임요환이라는 카드는 너무도 달콤 하니깐요 애초에 임요환코치가 1년 계약한걸로 아는데 이번 보직이동 때 재계약을 다시 했다거나 아님 차후에 재계약을 한다거나 하면 최연성 코치 제대후 에는 임이 감독으로 올라가고 최가 수석 코치가 되는 사상최고 네임드 코칭스탭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
12/10/17 21:57
박용운 감독을 내치면 T1은 미친거죠
T1팬으로써 임요환 감독에 최연성 코치를 보고 싶은건 사실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지 지금도 잘 돌아가는 팀 억지로 와해하면서 그런걸 바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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