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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9 10:37:12
Name 저퀴
Subject [스타2] WCS AM S2 : Premier League 8강이 결정되었습니다.

WCS AM : Premier League 8강

저그이제동 (EG)
플토JIM (IG)

저그Scarlett (Acer)
테란한이석 (EG)

테란윤영서 (TL)
플토MacSed (IG)

테란최성훈 (무소속)
플토김학수 (EG)


AM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 8강 진출자에 아메리카 지역의 선수가 아예 없었던 것에 비해서, Scarlett 선수가 올라오면서 그나마 1명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가 6명에서 5명으로 조금 줄어들었고, 시즌1에서 성적이 전혀 못 냈던 중국 선수들이 2명이나 올라왔습니다.

AM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5장의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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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3/08/09 10:47
수정 아이콘
저그의 희망 이제동 화이팅!?
13/08/09 10:51
수정 아이콘
오..제동신..!!
그리고 중국 선전이 좋네요
JuninoProdigo
13/08/09 11:0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제동, 스칼렛은 이번 시즌 파이널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마지막 저그입니다.
13/08/09 11:03
수정 아이콘
볼틱스 선수가 있지 않나요?...
JuninoProdigo
13/08/09 11:1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가능성만 따지면 세명이네요 헤헤... 승리 확률 50%로 따지면 2명 정도 진출 가능하네요.
하후돈
13/08/09 11:29
수정 아이콘
제발 이 두선수는 모두 시파에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동이 테란을 만나고 스칼렛이 토스를 만났으면 좀더 괜찮은 대진이긴 하겠지만...
JuninoProdigo
13/08/09 11:37
수정 아이콘
대진 상으로는 조금 빡세보입니다. Jim 선수는 개인적으로 보는 이번 AM 우승후보이고, 스칼렛 선수는 GSTL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특히 저그가 테란전 하는게 쉽지는 않죠.
하후돈
13/08/09 11:54
수정 아이콘
Am대회는 거의 안챙겨봐서 잘 모르긴헌데...Jim이 그정도로 경기력이 좋나요??
13/08/09 11:58
수정 아이콘
32강에서 임재덕, 메이저 선수를 잡았고, 16강에서 최재성, 양준식 선수를 잡고 올라왔습니다. 그 전의 챌린저 리그에서는 김학수 선수도 잡았고, 이제동 선수도 잡고 올라왔죠. AM 쪽 한국 선수 상당수를 이긴 경험이 있습니다.

저그전은 손석희 선수하고 좀 비슷하더군요. 다양한 전략을 쓰진 않더군요.
13/08/10 06:00
수정 아이콘
JIM은 북미 프리미어리그 32강 토스중 경기력은 가장좋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결국 8강까지 올라왔죠.이제동이 떨어지더라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스칼렛은 테란전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습니다.차라리 토스나 저그를 대전상대로 만났다면 더 좋았겠죠.
가루맨
13/08/09 11:35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저그 선수들인데 제발 4강까지만이라도...
13/08/09 12:08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 이어 WCS KR 2가 될 것인가.
13/08/09 12:42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요. 유럽지역은 8명중 6명 선발하는것이라 3명모두 시즌 파이널 진출 할것 같고.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한명 확정이고 우리나라 선수가 11명~13명이 될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JuninoProdigo
13/08/09 13:25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유럽에 8강 진출한 한국 선수 3명이 모두 시즌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을까에 좀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경기력을 봤을 때는 다들 조금 아쉬운 구석이 있어서... 북미는 4명 진출 정도가 예상됩니다.

물론 북미지역은 아시아 리그죠. 북미 선수라곤 스칼렛 한명 ㅠㅠ 북미 래더 1위는 헉이던데 아직 방송경기에서는 포스가 돌아올려면 멀었나봐요.
13/08/09 13: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8명중 6명이 시즌파이널 진출이라 우리나라 선수들 진출가능성은 높다고 보여집니다
13/08/10 06:08
수정 아이콘
저도 유럽은 한국 선수 셋 다 진출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한국선수들이 3명이 들어가있는 8강 대진중 두 대진이 프프전입니다.
테테전 저저전에 비해 변수가 나올 확률이 가장높은 종족전이고 특히나 한국선수들 상대인 외국인선수들이 프프전을 잘해요.

시파진출전으로 내려가더라도 높은 확률로 프로토스가 많이 기다리고 있겠죠.
프로토스가 8강에 너무 많다는게 한국선수들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뭐 북미는 한국리그죠.
13/08/11 10:55
수정 아이콘
최성훈선수가 왜 무소속이죠? CMStormPolt 입니다
13/08/11 11:0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 후원은 소속 팀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종목에 상관없이 최소 2명 이상은 있어야 팀으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엔 그루비 선수도 무소속이고, 반면에 나니와 선수는 팀에 스타2 종목은 혼자지만, 도타2 팀이 있기 때문에 팀으로 분류합니다.
13/08/11 20:19
수정 아이콘
??? 더 이해가 안되네요

CMStorm 후원 선수가

Polt (T)
PandaTank (P)
AlaStOr (Z)

있다고 팀리퀴드 위키에서 검색이 되네요
13/08/12 01:56
수정 아이콘
그것 자체가 개인 후원이니까요. 리퀴피디아에서도 cm스톰은 후원으로 분류하지, 팀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나머지 두 선수는 Team LDLC.com 소속이에요.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ersonal_Sponsorship#Personally_Sponsored_Players
- 분명히 대놓고 개인 후원이라고 명시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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