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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2 23:52
많이 생기네요
엘지도 아직 모으는 중 아닌가요?? 에일리언웨어도 그랬던 것 같고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흩어지는게 아닌가 싶지만 판이 커지는게 나쁜건 아니겠죠?
13/08/23 00:08
스타2 보는 입장에선 아쉽네요. 지금 연맹쪽 사정 생각하면 스2선수 지원하면서 lol쪽 팀을 만들 정도로 크질 않았죠. 그럼에도 lol팀을 만든다는건 lol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거나, 혹은 스2 지망생이 별로 없거나 겠죠?
한때 lol팀 선수들이 연봉 달라하니깐 쿨하게 팀 해체시킨 스타테일은 무슨 입장일까요.
13/08/23 00:30
사랑합니다. 제라드.
뭐 생각없이 팀 만드느건 아니실테니까, 걱정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프라임 러브 헠헠헠 도타팀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곘네요.
13/08/23 00:31
당장 롤드컵 기간동안 국내대회는 전무하죠. 프로리그가 필요하긴 해 보입니다. 팀은 늘어나는데 큰 대회는 두개뿐이고 그나마도 탈락하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니..
13/08/23 01:04
근데 온게임넷에서 롤 프로리그 중계할 요일잡기가 쉽진 않을것 같아요.
스2 프로리그가 계속해서 열린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월요일은 사이퍼즈, 화요일은 WCS, 수요일은 롤챔스, 목요일은 WCS, 금요일, 토요일 롤챔스에, 토,일요일 낮에는 스2프로리그가 열리죠. 여기서 줄일 수 있는 건 스2프로리그인데..그렇다 하더라도 최소 일주일에 하루는 한다고 생각하면, 토요일 낮에 스2 프로리그, 일요일 낮에 롤 프로리그? 머 이런식으로 해도 일주일에 하루밖에 시간을 못낼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스2 프로리그가 스포티비와 온게임넷이 같이 했던 것처럼 롤프로리그가 개막되면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티비가 같이 할려나..
13/08/23 10:39
KTA 막눈 선수 ㅠㅠ
그래도 섬머레슨에 간만에 얼굴 비춰줘서 보니까 반갑더군요. 대회에서도 좀 보면 좋겠어요 ㅠ 토너먼트가 아닌 프로리그가 시급합니다..
13/08/23 01:23
저도 리그 수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프로리그가 해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 대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기억하는 역대 최고 대회가 IPL5인데, 한국 실정에 그런 건 무리겠죠?
13/08/23 02:51
IPL 같은 대회는 IGN이 손해를 감수하고 성대하게 연 수준이라서 설사 한국이 아니더라도 쉽지 않은 규모라고 봅니다. 곰TV는 할 생각이 없을테고, 나이스게임TV는 애시당초 온라인 대회 밖에 진행 못할테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성이라면 온게임넷이 케이블 중계를 포기하고 온라인으로만 방송하는 식일텐데 이것도 여의치 않고요.
13/08/23 06:46
롤팀도 이제는 굉장히 많다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차라리 도타2가 초기니 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08/23 07:10
생각해보면 MBCgame은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에 손을 뗐네요.
LOL이라는 컨텐츠를 보면서, 그 쪽에서는 뭐라고 생각할지-_-
13/08/23 12:41
그런데 지금 MBC 뮤직이 MNET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MNET 시청률을 앞섰다는 기사까지 나왔었습니다. MBC뮤직이 개국한지 1년 6개월이 넘았는데 지금까지 봤을깨 MBC 플러스 미디어 입장을 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3/08/23 16:07
별로요...e스포츠 시장은 스1이 내리막을 탄 이후에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한 하락세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음악채널 수익이 더 좋기도 하고.. LOL이 선전하고 있지만 황금알을 낳는 닭 수준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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