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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7 10:46
참 LOL판 모르네요 MVP팀이 정말 윈터시즌까지 약팀의 이미지를 못벗었는데.. 선수수급도 커뮤니티에 발표해서 할만큼 쉽지않아보였고..
스프링우승하고 월챔 진출로 삼성이랑 계약.. LOL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13/09/07 10:51
어차피 본격적으로 프로게임단 운영하려면 두 팀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아무리 성적이 안 나온다고 쳐도, 새로이 선수들 다시 모을 바에는 설사 성적이 안 나와서 다시 개편한다고 쳐도 그냥 인수하는 편이 좋죠.
13/09/07 11:46
그럼 MVP는 팀이 없어지는건가요. 최윤상씨가 총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삼성으로 가면 MVP는 누가 맡는거죠? MVP는 이제 롤은 포기하는건지...
13/09/07 12:38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686804 의 댓글에 최윤상 감독님께서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 "제가 가기전에 미리 스타2팀과 도타2팀이 앞으로도 걱정없이 운영되도록 후원 스폰작업을 끝내놨습니다." - "이제 MVP (현재 스타2, 도타2) 팀 총감독은 임현석 감독님께서 하게 된다" 고 하십니다.
13/09/07 12:44
그렇군요. 후원업체는 아마 엠비피 서브스폰하던 모 음료업체가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정식 창단은 아닌가 보군요. 엠비피 롤팀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는데...그래서 모 음료업체 롤팀 창단이라던가. 는 꿈ㅠㅠ 모 프로스포츠 팀 중 2군데가 롤팀 만들었는데 이쪽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09/07 12:50
참 단어선정 웃기네요. 그럼 스프링시즌의 프로팀들은 전부 아마팀보다 못한 수준이하의 팀이 되어버리는건가요...
그래놓고 또 LG-IM은 프로팀이라고 하겠죠 껄껄
13/09/07 12:54
대놓고 말하자면, 시즌4 되기전에 LG랑 롯데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관계자 분들 깔작깔작 네이밍 스폰, 서브 스폰하지 말고 정식 창단 좀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평생 LG랑 롯데 제품 쓰겠습니다.
13/09/07 14:43
롯데가 창단 의지가 있었다면 진작에 MVP를 기반으로 창단했을겁니다.
카더라 중에는 MVP를 주축으로 8게임단과 STX의 선수를 흡수해서 롯데가 창단한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결국 대회 스폰서쪽으로 선회해버렸죠 LG야 몇년 전부터 간본 역사가 깊으니 창단하기가 참 힘들것 같습니다. IM쪽도 그걸 원하지는 않는거 같구요.
13/09/07 13:01
참고로 조만간 MVP 스타2팀에 대한 뉴스도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 왜 GSTL에 왜 불참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연맹 탈퇴 이유도 공개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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