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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9 17:40:15
Name 아사
Subject [LOL] e사람 - CJ LOL 팀의 쌍두마차! 이재훈-손대영 코치와의 만남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7098&db=issue

이재훈-손대영 코치의 인터뷰입니다.
현재 CJ lol팀에서
선수 못한다고 내보내지 않고 기다려주겠다는 마인드와 그에 따른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인터뷰 같습니다.
개개인이 강함을 추가하는 블레이즈와 팀원간의 호흡과 팀웍을 중시하는 프로스트의 다른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와
당분간 경기 나오기 어려울 꺼 같다는 빠른별.. 엠페러 보다 잘한다는 잭선장 이야기등 식스맨  이야기도 잘나와 있고요

오프더 레코드에서 막눈선수 우는 장면도 나왔는데 여기 인터뷰에도 언급되어있네요.
막눈 선수 그간 받아온 심적 부담감이 엄청나게 큰듯합니다. 여러번 팀을 옮기고 최근에 보여준게 없다보니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얼밤 불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재밌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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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9 17:49
수정 아이콘
CJ엔투스의 소위 가족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양면에서 얘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함장식선수의 부활 이후로 이 팀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CJ가 지금 멤버로 다시 한 번 성공한다면 그것은 시사하는 바가 클 것 같아요.
13/11/29 17:53
수정 아이콘
파파곰 ㅠㅠ
SuiteMan
13/11/29 18:20
수정 아이콘
50게이트!!
오리마루
13/11/29 18:27
수정 아이콘
한 경기 한 경기의 순간적인 경기력의 저하에 뒤따르는 비난이 너무 크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현재의 메타 자체도 스노우볼이 강해서 못할 땐 너무 못해보이고 잘할 땐 굉장히 잘해보이는데 그 때문에 이리저리 평가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선수들이 많은 부담을 느낄 것 같은데 예전과는 또 다르게 인터넷 보지 말라고 해도 안 볼 수가 없는 환경이기도 하구요.
13/11/29 19:14
수정 아이콘
사람의 능력치를 정하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예상을 깨고 그보다 더 잘 해주는 것이 바로 스포츠가 아닐까 싶다. 그게 중요한 거다.

이 부분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CJ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Langrisser
13/11/29 20:46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한타는 형우다!!!
13/11/29 21:51
수정 아이콘
손대영 코치에게서는 롤판 최고의 팀들을 길러낸 열정과 자부심이, 이재훈 코치에게서는 오랜 선수생활과 코치 생활에서 우러나온 식견이 보이는듯 해서 cj팬으로서 든든합니다.
선수가 가장 빛나는 때는 경기장에서 이기는 때라는 말을 마침 wcg가 열리는 시기에, 과거 wcg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던 이재훈 코치에게서 들으니 상당히 인상깊고, 예전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cj 두팀 선수들 모두 꾸준히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3/11/29 23:1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잭선장!
미카엘
13/11/29 23:22
수정 아이콘
빠른별..ㅠㅠ
13/11/30 00:06
수정 아이콘
사람의 능력치를 정하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예상을 깨고 그보다 더 잘 해주는 것이 바로 스포츠가 아닐까 싶다. 그게 중요한 거다.


이런 마인드의 리더를 가진 팀이기에 꾸준할 수 있고 앞으로도 잘 될 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게임을 하는 것도, 사람이거든요.
13/11/30 16:19
수정 아이콘
막눈선수 응원합니다~~ 힘내요 !
도시의미학
13/11/30 23:58
수정 아이콘
갱맘선수도 작년 프로스트 16강에서 힘을 많이 썼는데.. 언급이 안됐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글렌피딕
13/12/01 18:58
수정 아이콘
제드w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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