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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4 01:25
아무리 생각해도 김동수 감독은 외부에서 보이는 것만으론 감독이라는 이름을 달고있기엔 역량부족이랄까 이것보다는 맞지 않는 옷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시작할때부터 구설수가 너무 많았고 도전은 좋았으나 한국프로판과 동떨어진 시스템을도입하려했으나 실패...아쉽습니다.
14/03/04 01:39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등등 팀 선발과정에서 되게 많은 구설수가 있었지 않나요. 그것들 보고 김동수 감독에 대한 이미지가 확 깨져버려서..
14/03/04 13:44
솔직히 이제야 AW 이름이 떨어졌다는 게 의외라고 생각했었어요.
구설수(위에서 언급한 팀선발과정부터 정신력테스트까지..)가 정말 많았는데..
14/03/04 15:14
구설수도 구설수지만 가장 중요한 "성적"이 개판이었죠. 구설수 많아도 성적만 잘내면 네이밍 스폰서를 안해줄 리가 없습니다.(건웅이 구설수로 한창 오르락 내리락 할때 CJ에서 AZUBU를 인수해간 것만 봐도.)
저런거 보면 진에어가 스폰서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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