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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18 22:22:40
Name MoveCrowd
Subject [LOL] '엠퍼러' 김진현, TDK 소속 / '배미' 강양현-'레이' 전지원, EDG 입성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2676&iskin=esports" "width: 540px; height: 717px;">

1. CJ 블레이즈에서 원딜로 활약하고 지난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던 엠퍼러가 TDK의 원딜로 입단했습니다.
더불어 WE에서 미드를 담당하던 닌자 선수가 미드로 입단했습니다.
TDK는 이번 시즌 북미 LCS에 진입한 팀으로 전 CJ 감독이었던 김동우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2. EDG가 ADG 소속이었던 한국인 선수 둘, 배미(미드), 레이(탑)을 영입했습니다.
ADG는 EDG의 형제팀으로 LSPL 스프링에서 3위를 했으며 LPL 승강전에서는 EP에 2:3으로 패배하며 다시 2부리그에 남게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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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이다
15/05/18 22:41
수정 아이콘
중국은 형제팀이 허용이 되는건가요??
츄지Heart
15/05/18 22:43
수정 아이콘
동일한 리그에서는 못뛸겁니다. 진출하면 권리를 다른 구단에 팔거나... 팀을 팔거나 할 듯 하네요.
눈뜬세르피코
15/05/18 22:45
수정 아이콘
폰 대신 배미를 쓰는 건가... 앰비션에 가려 나오지 못했던 배미의 진가가 드러나겠네요.
프로스트 3미드보다 배미가 훨씬 잘했을 거 같은데...
MoveCrowd
15/05/18 22:49
수정 아이콘
맞아요. 블레이즈 잠깐 있을 때 나름 괜찮았죠. 챌린저 고랭커였기도 하고.. 형제가 같이 뛰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눈뜬세르피코
15/05/18 22:51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에서야 앰비션보다는 못했다치고(폼이 떨어져도 클라스가 있으니) 프로스트 보내서 실전 테스트라도 좀 해보지 왜 안 썼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형 따라 온 넝쿨 호박이었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MoveCrowd
15/05/18 22:57
수정 아이콘
적고보니 데이드림은 배미, 엠퍼러와 모두 연관이 있네요. 배미와는 형제 엠퍼러와는 씨제이 브라질
15/05/18 23:51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시절엔 챔프폭이 프로수준에서 통할수준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있죠.
눈뜬세르피코
15/05/19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건 아는데, 당시 프로스트 미드 상황과 솔랭에서 날아다니던 배미를 생각하면...
얼음왕국
15/05/19 08:46
수정 아이콘
WCG 선발전에서 빠른별한테 졌었죠. 블레이즈 시절엔 별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15/05/18 22:57
수정 아이콘
EDG 미드였던 U선수가 스네이크로 이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드가 필요해서 배미 선수를 올렸나 봅니다.
15/05/18 23:36
수정 아이콘
파카가 후반 레이스에서 너무 못해서 갈리는가 했더니 갈렸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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