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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6 00:40:23
Name 김삼관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유머] 부산사투리 84-90년도 (수정됨)

유튜브 댓글에선 본인이나 부모님 등판하고 추억여행을 떠나네요

개인적으로는 11분 29초, 21분 23초에 나오는 아주머님 스타일이 가장 가슴에 스며드네요.. 그리움.(아직도 부산사투리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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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매니아
24/03/26 01:04
수정 아이콘
83년생 마산 출신입니다. 요즘 매일매일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나네요. 나이가 드나봅니다.
사람되고싶다
24/03/26 01:3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수많은 언어가 시간의 흐름에 스러져갔지요. 제 모어이기도 한 경상도 방언이 쇠퇴하고 사라질 걸 보면 참 복잡한 기분이에요. 원래 언어란 변하는 것이고 제가 고구려 백제 말 등이 사라진 것에 별 생각이 없듯 이 감정 또한 오로지 당대인만이 가질 애틋함이란 것에서.
24/03/26 09:53
수정 아이콘
저거 100% 부산사투리 아닙니다. 방송을 의식해서 끝을 살짝살짝 올리는 중이에요 크크
구라리오
24/03/26 10:48
수정 아이콘
방송을 위한 표준어스러운 억양들이 크크크크
24/03/26 11:04
수정 아이콘
음...범죄와의 전쟁에서 김판호 박창우 여사장이 꽤 맛깔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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