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6 12:34:40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02BCF90A_6221_439B_B1A1_D17FA837227D.jpeg (19.9 KB), Download : 179
File #2 405F1557_667D_40C3_BD39_98D3E314995C.jpeg (88.4 KB), Download : 169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넷플릭스에서 만들었으면 없었을 장면...








덕분에 아직까지 기억나니까

성공한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6 12: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정도 PPL 이면 익스큐즈 할만 하죠
전설의 킥보드 라든지
연인들(배경이 병자호란) 에서 한양화로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든지
이런거에 비하면 크크..
24/05/26 12:44
수정 아이콘
전설의 목우촌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마냥 싫었는데 요즘에는 극 중에
티 안나게 침투해서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PPL은 리스펙트합니다. PPL의 한계는 어디인가..
겨울삼각형
24/05/26 12:46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없는 중국제품 광고같은거 아니면..
이혜리
24/05/26 12:46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얼탱이 없어서 재밌어요.
블레싱
24/05/26 12:48
수정 아이콘
스토리 상에 지장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쉬어가는 씬 하나 할애해서 하면 중간 광고 하나 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24/05/26 13:03
수정 아이콘
미생이 ppl 참 잘했었는디
Sousky Seagal
24/05/26 13:51
수정 아이콘
회사 배경이라 너무 잘 어울렸죠 크크
짐바르도
24/05/26 14:24
수정 아이콘
차장한테 카드받고 닭갈비 먹지 않았나요 ㅠㅠ
24/05/26 14:44
수정 아이콘
아예 따로 광고로도 나왔죠 크크크
24/05/26 13:06
수정 아이콘
치킨집 냉장고에 가득 차 있던 토레타 from 도깨비
동굴곰
24/05/26 13:21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유인나인데 치킨집이 안될리 없잖아! > 거기 음료수 토레타밖에 없어...
24/05/26 13:22
수정 아이콘
콜키지 프리(?) 면 저도 사장님 뵈러 아니 치킨 먹으러 가겠읍니다...
24/05/26 17:53
수정 아이콘
서브웨이 ppl은 좋앗죠
TWICE NC
24/05/26 18:30
수정 아이콘
왜 맥주 ppl은 못 받은 건지
로오나
24/05/26 13:14
수정 아이콘
PPL 오케이.
근데 중간에 광고 2번은 선넘었...드라마 한 화를 3개로 쪼개서 중간에 광고도 넣으면서 저런 PPL...
24/05/26 1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ppl좀 심하긴했습니다 너무 티나게 크크.. 근데 재밋으니까 봐준거죠..
24/05/26 13:22
수정 아이콘
PPL도 성의 있으면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그걸 작중에 자연스레 녹여내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려우면 따로 꽁트각을 만들어서 유머 소재로 쓴다거나 뭐....
R.Oswalt
24/05/26 13:30
수정 아이콘
중반부에 나오던 사무실 씬의 네스프레소 버추오 광고는 자연스럽게 녹였는데, 후반부의 무지성 ppl 때려박기는 좀 심했죠 크크
24/05/26 13:34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본 작품 중 최고의 PPL은
미생...

??? : 믹스커피가 PPL이었어?
No.99 AaronJudge
24/05/26 14:12
수정 아이콘
믹스커피에 A4에 크크크크
위화감 제로
지니팅커벨여행
24/05/26 18:25
수정 아이콘
그게 PPL이었군요.
안 했어도 고증 상 넣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페로몬아돌
24/05/26 13:50
수정 아이콘
선샤인에서 빠바 먹었던가 크크크
24/05/26 14:04
수정 아이콘
고종황제가 커피 마시는 호텔 벽에 달콤커피 로고가
24/05/26 13:52
수정 아이콘
한국 작가는 ppl 넣는 것 까지가 실력
24/05/26 14:03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논리로 어쩔수 없다뿐이지 전 아무리그래도 ppl은 싫네요.
땅땅한웜뱃
24/05/26 14: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드라마는 안보고 밈 클립만 볼거 더욱 병맛나게 만들어 주세요!!
종말메이커
24/05/26 14:12
수정 아이콘
좀 봐주십셔 한국드라마 제작비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Janzisuka
24/05/26 14:23
수정 아이콘
전 뭐 익스큐즈한 정도였어요 크크 엄청뜬금없지 않다고 느껴서 크크

멜로가체질 ppl 재미있죠
무딜링호흡머신
24/05/26 14:38
수정 아이콘
멜로가체질 ppl 이 goat죠
24/05/26 14:43
수정 아이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PPL로 드라마 끝나는게 웃겼는데..
평온한 냐옹이
24/05/26 14:53
수정 아이콘
PPL이 들어가는 드라마인가
스토리가 있는 긴광고인가?
근데 잘하는 작가는 PPL조차 재미있죠
React Query
24/05/26 15:03
수정 아이콘
미생처럼 하던가 아니면 멜로가 체질처럼 하던가
이랜드승격좀
24/05/26 16:04
수정 아이콘
PPL이 좀 과하면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거기다 진짜 잘 못 녹인 드라마가 막판 회차 즈음에 몰아넣어서 이게 광고방송인지 드라마인지 분간 안되는 드라마.. 매 회차마다 비슷한 상황에서 나오는 성의 없는 PPL...

제일 이질감없이 PPL 넣었다 생각되는 드라마가 미생. 멜로가 체질.

미생 : PPL인지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러움
멜로가 체질 : 대놓고 PPL씬 넣고, 그걸 개그씬으로 만들어버림
무냐고
24/05/26 17:42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는데 전 기억이 안나네요
TWICE NC
24/05/26 18:34
수정 아이콘
극 내용, 상황에 맞는 업체의 제품을 ppl로 섭외 하는 것도 제작진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게 되면 작가도 그 부분에 대한 ppl 광고 내용을 극 내용에 녹여 낼 수 있거든요
지구 최후의 밤
24/05/26 19:56
수정 아이콘
ppl의 딜레마가 제작 쪽에서는 윗 댓글대로 최대한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이고 싶은데 광고주 쪽에서는 튀는걸 묻히는 것보다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513 [유머] 도와주세요! [9] 일신7741 24/05/26 7741
500512 [기타] 국내 업계 2대장이라고 하지만 먹어본 지 오래된 것... [46] 우주전쟁13366 24/05/26 13366
500511 [기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는 기능 [12] 닉넴길이제한8자10220 24/05/26 10220
500510 [기타] 앵글로 색슨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2] 전자수도승9757 24/05/26 9757
500509 [유머] 우리집은 가난했고, 그 애는 불행했다.txt [25] 궤변11857 24/05/26 11857
500508 [기타] 넷플릭스에서 만들었으면 없었을 장면... [36] 닉넴길이제한8자12543 24/05/26 12543
500507 [서브컬쳐] 천수의 사쿠나히메 애니메이션 pv [7] STEAM5401 24/05/26 5401
500506 [스타1] 스타로 밥벌어먹고 살던 사람도 인정한 것... [11] 닉넴길이제한8자9806 24/05/26 9806
500505 [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기아 타이거즈 컬래버 데이 [7] 투투피치6792 24/05/26 6792
500504 [기타] 간첩, 스파이(SPY)의 극의 [8] 김삼관7977 24/05/26 7977
500503 [기타] 처음 보면 무조건 속는 짤 [14] 쎌라비10078 24/05/26 10078
500502 [기타] J와 P의 여행 성향 차이 [44] 쎌라비10470 24/05/26 10470
500501 [기타] 중동문제의 한 30%는 이 두 나라 탓? [18] 우주전쟁9916 24/05/26 9916
500500 [기타] 인터넷을 달군 전설의 차박 [15] 쎌라비9977 24/05/26 9977
500499 [유머] 30대 이상 아재 구분법 [59] 롯데리아9320 24/05/26 9320
500498 [유머] 한국 음식 먹어보지도 않고 패스하는 일본인 [37] 롯데리아10912 24/05/26 10912
500496 [기타] 지휘봉에 찔려 죽은 지휘자 [8] Myoi Mina 8840 24/05/26 8840
500495 [게임] 스파6하러온 철권유저의 감상 [10] STEAM6275 24/05/26 6275
500494 [유머] ??? : 그래서 공화당이 흑인들을 위해서 한게 뭔데? [32] 캬라11489 24/05/26 11489
500493 [게임] 손녀가 잠자리를 거부하는데 해결법이 없나요? [19] 된장까스12640 24/05/26 12640
500492 [유머] 친누나와 미친누나 [4] 공기청정기12702 24/05/26 12702
500491 [유머] 싱글벙글 팔도비빔면 콜라보 근황 [14] Davi4ever11875 24/05/26 11875
500490 [기타] 백화점 엘리베이터 이용팁.jpg [24] VictoryFood12096 24/05/26 120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