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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23:59
https://pgr21.co.kr../humor/507342#8273273
아침방송에서 임요환한테 뻘소리 하던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지
24/10/28 00:08
커뮤니티는 결국 상호작용인데, 싸지르듯이 댓글을 쓰거나 게시글 보따리 장수 아닌 이상 본인이 의견을 남긴 글의 댓글 타래가 궁금한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덕담을 남긴 게 아니라면.
24/10/28 00:13
아니, 제가 쓴 댓글에 댓글타래가 있는지는 누군가가 대댓글을 쓰거나 쪽지를 보내시지 않는 이상 저는 모르지 않나요? 제가 남긴 상호작용에 누군가 답변하지 않았는데 왜 다시 들어갔어야 한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4/10/28 00:31
이세돌 팬이라 급발진하신거 같은데 저분이 무슨 의도가 있었는지 확신하시는 건가요? 같은 리플 자주 달았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김치찌개님 따라 뻘플 쓰시는 걸 수도 있고 대댓글 안 달리면 다시 안 보는 것도 당연하죠 그걸 왜 모니터링해요
24/10/28 01:16
멤버 다 모른다는 건 논점흐리기인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죠 멤버 다 알아야 팬인 건 아니죠 그리고 팬이건 아니건 님이 과민반응한 건 달라지지 않아요
24/10/28 01:36
댓글 보면 저만 이상하게 느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글쓰기의 의지를 꺾는 한심한 댓글을 지적하는거지, 저는 이세돌의 굿즈따위 관심도 없습니다. 팬이라서 발끈한거라는 건 무슨 편협한 생각인지...
24/10/28 08:49
님이 여스트리머 옹호하면서 흑기사마냥 싸우는 걸 한 두번 봤어야 설득력이 있죠 이세돌 글도 퍼오는 분이 관심 호감 아얘 없다는 말도 참 짜치네요 먼저 시비걸어놓고 사과해도 [나한테 왜요] 이럴 거면 지적 자체를 하지 마십쇼 그럼 여기 글에선 님보고 뭐라하는 댓글이 더 많은데 걍 어쩔하고 끝인가요? 정말 관심없으면 원글에서 지적하는 걸로 끝내지 한참 지난 후에 다른 글에서 궁예질 하는 번거로운 짓 보통 안 해요
24/10/28 00:38
링크한거 보고 왔는데 이건 에스콘필드님이 억울한게 맞는데요 진짜 누가 대댓글 안달리는 이상 한번 쓴 게시글 피드백 하나요? 자기가 쓴글도 아닌데. 사이버 스토커 수준입니다.
24/10/28 00:37
가끔 ~~ 이 물결표시가 비꼬는 느낌이 들떄가 있어서 저런 반응인거 같네요.. 물론 이글에서 에스콘필드님이 비꼬는 의도로 썼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크크...
24/10/28 01:28
물결도 물결인데 저 그렇군요라는 워딩이 물결표랑 합쳐지면 그 특유의 무성의함이 배가돼서 그래서 뭐 어쩌라구~ 이런 뉘앙스가 나는 편입죠 크크
24/10/28 01:29
3:1 경기 끝!!
작년에 LNG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후보 징동을 3:1로 이겼던 T1이 올해는 TES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후보 젠지를 3:1로 이겨내는데 성공하며 BLG와의 결승으로 별 5개를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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