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2/27 20:44:39
Name TheRune
Subject NHN Hangame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2주차경기결과

오늘 따라 알테어님께서 초패스트 게임리포트 올리기를 안하시길래 올립니다

강민 vs 변은종  

1경기 맵:페러독스2
->강민 승

2경기 맵:기요틴
->강민 승

3경기 맵:노스텔지아
->변은종 승

4경기 맵:남자이야기
->강민 승

강민 결승진출!

이로써 결승전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군요 바뀐에 있다면 박용욱선수 대신 전태규선수가 들어갔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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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04/02/27 20:5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축하합니다^^;

(전 오늘경기를 보면서 저그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참;;;
osl 플토 msl에선 테란-_-; 맘같아선 리그하나 차리고싶은-_-;)
왕성준
04/02/27 20:57
수정 아이콘
겜TV리그가 부활한다면 저그에게 힘이 생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거기에는 "강도경"선수가 3대지존의 축을 형성하고 있는데...
04/02/27 2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민선수, 남자이야기를 이김으로서, 이겨도 곤혹스럽고 져도 곤혹스러울 사태는 피했군요
mycreepradio
04/02/27 21:21
수정 아이콘
이제 프로토스도 암울하지가 않네요^^ 강민선수 축하합니다..
04/02/27 21: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그가 더 암울해져 버렸네요-_-
04/02/27 21:29
수정 아이콘
慙愧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4경기 중에 집에 들어와서 방송 보자마자 그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04/02/27 21:48
수정 아이콘
역시 온겜 간판은 프토가 차지하는군요....그나저나 강민선수는 진짜 설마햇던 일이 사실이 되는건 아닐런지..."양대리그 우승"...그의 행보에
주목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나저나 오늘 변은종 선수도 굿이엿고요...변은종 선수도 조진락 에 견줘도 흠잡을때가 없는것 같군요..
MistyDay
04/02/27 22:5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대단합니다.. 스케쥴의 압박은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할겁니다^^ OPL에서 그의 환상적인 팀플, 다시한번 기대합니다.. 날라, 그리고 Greatest One, 좋은모습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러브투스카이~
04/02/28 00:22
수정 아이콘
저그는 원래 테란한테 약햇는데 이제는 플토한테 까지 -_-;;;
저그=동네북?? -_-;;
이동익
04/02/28 02:3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양대리그 통합우승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군요.
이번 결승전은 그의 '뒤집어진 준우승간판'이 보이지 않았스면 합니다.
항즐이
04/02/28 04:30
수정 아이콘
곤혹스러운 사태를 피한 정도인가요?

4경기 남자이야기의 승리는 엄청난 명경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커닥에서 캐리어로 넘어가는 장기전의 명승부.. 박정석 - 홍진호의 4강 경기 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거짓말같은시
04/02/28 09: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기요틴두 저그맵입니다...ㅡㅡ;;
해피엔딩
04/02/28 10:10
수정 아이콘
거짓말같은시간..///저그맵 아닌데;;;
저그맵이라고하더라도 패러독스와는 다르죠-_-;
04/02/28 17:3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정말 기요틴이라는 맵은 강민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맵 같네요
(강 민 틴)이라고 맵 이름 수정해두 -_-;;
헐렁이
04/02/29 02: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변은종 선수가 결승진출까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 전 아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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