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16 10:04
솔직히 최연성 선수는 전적이 적죠. 216 전 되는데 통산 승률이 67% 되는 이윤열 선수는 인간도 아닙니다. 프로토스로 100전 이상 했는데 61% 나오는 강민 선수는 뭐라 설명이... -_-aa
04/03/16 11:12
최연성 선수 정말 방송경기에서 저그에게 패한 것이 단 한 번밖에 없는건가요..
MBC game의 첫번째 팀리그의 데뷔전에서 박상익 선수에게 패한 것이 설마 유일한 패배인가요.. 팀리그 올스타전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패한 것은 공식전이 아니니까 빼고.. 그외에 정말 없다면 대단한거군요..
04/03/16 11:13
역시 이윤열 선수의 기록은 대단하군요^^. 최연성 선수의 전적과 승률은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경이적인 것입니다. 박서와 나다의 데뷔 초기(각각 99년 후반기, 2001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월등합니다. 날라와 젤로스와 비교해도 마찬가지구요. 역대 어느 누구보다 빠른 시간에 정상에 오른 선수이지요.
04/03/16 11:22
99년 10월부터 수집한 기록에서 벌써 박서의 턱 밑까지 쫓아온 나다, 그 짧은 시간에 다승 16위까지 진입한 최테란.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지요.
04/03/16 11:34
아.......-_-;
나다선수..자랑스럽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정말 저그전은 지지 않는건가요..?? -_-;; 조용호 선수의 대플토전처럼 1년에 한번씩 진다는 그런 말이 나올것 같은..-_- 대단하군요.....
04/03/16 11:54
부분적으로 살펴보았을때 전태규선수의 대저그전 60%는 이해가 잘 되지 않군요 -_-;;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60%라니.. 아하하.. 강민 선수의 58%도 대단하고, 임요환 선수 프로토스 한테 약하다약하다 해도 초일류프로토스들이랑만 붙어서 저정도 수의 전적에 57%면 프로토스한테도 '상당히 강한' 테란이군요. 더불어 조용호 선수의 프로토스전 승률과 최연성 선수의 타종족전 승률의 압박-_-
04/03/16 14:34
선수들 승률이 생각한거와 다른게 많이 있네요. 생각한거와 딱 들어맞는 선수도 많지만^^ "이 선수는 어느 종족에게 강해" 라는건 역시 누적된 데이터 보다는 중요한 타이밍에 어떤 선수를 잡아내는냐가 젤 중요한 것 같네요.
04/03/16 16:41
컥! 최연성 저그전 93.3% 아무리 전적이 적다지만 이거이거 사람이 세운 기록 맞습니까? 도대체 스토브리그 언제 끝나나요-_-
04/03/16 18:49
최연성, 강민, 이윤열 선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최연성 선수 전적이 적긴 하지만 이정도 전적을 쌓고 저정도의 승률을 내다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윤열 선수 최다전적 3위한 선수가 최고승률 2위를 차지하다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아.. 그리고 최연성 선수와 함께 괴-_-물이라고 불리던 이병민 선수의 승률이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04/03/16 19:51
근데 이윤열 선수의 전적은 보면 볼수록,, 객관적이 되면 될수록,, '엄청난 폭주'를 했군요,,데이터가 99년 누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허~,, 담주에 나다의 폭주 모드가 폭발하기 바랍니다,,
04/03/16 20:57
크...임요환선수가 5위권안에 못 들다니...임요환선수..
앞으로 100경기 연속이겨버립시다... 그리고 최연성선수의 경기 수는 결코 적지 않죠..위에 순위에 있는 대부분 선수가..그 정도 경기 수인데 말이죠..정말 경이적인데... 모든 전적이 70%안팎인..요즘 온게임넷 챌린지리그의 연이은..패배가 아쉬울수도..
04/03/16 22:35
역시 조용호 선수....저의 기대를 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대 토스전 4패중 1패도 패러독스에서 진것이므로 지상맵에서 거의 토스에게 2년에 1번 진다는.....흠.... 연습 얼마나 해요??(퍽퍽!!)
04/03/16 23:41
조용호 선수의 대토스전 중 1패는 박정석 선수에게 패러독스에서 진 것이고, 또 1패는 전태규 선수에게 채러티에서 진 것이죠..
지상맵에서는 딱 두 번 졌군요.. 그 중 한 경기는 강민 선수와의 기요틴에서의 경기.. 과연 또 한 경기는?
04/03/17 00:10
canna님 생각 났네요 ^^;
계몽사배 팀리그 결승에서 이재훈 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이기셨죠 ^^; 그때는 몰랐는데 -_-; 지금은 생각해보니까 정말 대단 ^_^;; 이재훈선수 파이팅!!!
04/03/17 04:40
컨트롤보다는 물량과 힘에 의존하는 최연성 선수의 스타일상 대 저그전이 그렇게까지 강할 것 같지는 않은데(실제로 데뷔 초반에 그런 말들이 있었죠) 전적을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하기사 최연성 선수는 컨트롤이 현란하지는 않지만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대 저그전에서 바이오닉 병력도 충분히 톱클래스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겠지만...
04/03/20 00:25
임요환선수의 대테란전 승률이 서지훈 선수보다 높다는게.....
박용욱 선수의 전적과 승률이 김동수 선수보다 높다는게....... 김정민,박정석 선수의 승률이 50퍼센트가 안된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아 그리고 역시 이윤열, 최연성선수....... 지존이네요.
04/03/20 06:14
아무리 봐도 최연성 선수 대 테란전, 너무 부진하네요...
승률이 고작 68.6%밖에 안되다니. 연습좀 더 하셔야겠는데요... 흠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