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1/04 20:54:13
Name 아이엠포유
File #1 주루마블.jpg (0 Byte), Download : 14
Subject ♣11월 5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안녕하세요. 오늘의 음주가무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루마블입니다. 각 지방마다 혹은 모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너무 무리들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술과 음료수을 섞어마실때 밀키스는 금기 사항입니다.^^ 이유는 직접 드셔보시면 그 이유를 아시게 될것 입니다.)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EVER 스타리그 2004 준결승 박정석(Protoss) vs 최연성(Terran)◈-PM 7:00 Ongamenet

Round1.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3승3패 - 대테란전 3승1패
    vs서지훈(Terran) in Mercury EVER 2004 8강 A조 3경기 박정석승
    vs홍진호(Zerg) in Mercury EVER 2004 16강 B조 4경기 홍진호승
    vs박성준(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결승전 4경기 박성준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4강 B조 3경기 박정석승
    vs이윤열(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8강 4조 1경기 이윤열승
    vs이병민(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A조 2경기 박정석승
  2.최연성선수:3승2패- 대프로토스전 1패
    vs이윤열(Terran) in Mercury EVER 2004 8강 B조 3경기 이윤열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3, 4위전 1경기 최연성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3, 4위전 5경기 최연성승
    vs박성준(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4강 A조 4경기 최연성승
    vs전태규(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프리매치 1경기 전태규승

◐관전포인트:머큐리라는 맵에 플토와 테란이 모두 할만한 측면이 있는 맵입니다. 하지만 양선수간의 이맵에서의 전적은 약간 다릅니다. 최연성선수는 이맵에서의 프로토스전 공식전 전적은 없습니다. 플토가 테란을 상대로 어려운점이 중후반에 들어갈때 테란의 한방병력을 상대하기가 녹녹치가 않다는 점이 최대의 난점입니다. 하지만 박정석선수가 이긴경기들을 보면 테란이 앞마당멀티를 제대로 못먹게 하거나 빠르게 앞마당을 먹더라도 유닛피해 또는 일꾼피해를 반드시 받고 들어갔다는 점에서 박정석선수는 특히나 최연성선수상대로는 함부로 물량을 쌓이게 해서는 안됩니다. 서지훈선수를 상대로한 완벽한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테란을 가난하게 만들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최근 박정석선수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약점이라 할수있는 지나친 유닛위주의 플레이로인한 방워타워의 부재로인한 벌처 게릴라피해도 적절한 타이밍에 캐넌을 지음으로서 극복했습니다. 박정석선수의 입장에서는 "최연성도 테란이다"라는 자신감을 갖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최연성선수로서는 특유의 강한 수비능력으로 박정석선수의 도발에 깔끔하게 막아내거나 피해를 최소화해서 막아내야 하는점이 중요합니다.물량전이되었을때의 또하나의 변수가 바로 사이오닉스톰인데요, 서로간에 멀티를 2-3개씩 먹고하는 물량전에서는 순수 질럿 드라군만으로 테란의 메카닉병력을 상대로 한다는건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후반부에 박정석선수의 무당스톰이 얼마나 정확하게 떨어지는가도 승부를 가를수있는 열쇠라고 봅니다.  

Round2.Pelennor_EVE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1승2패 - 대테란전 1승1패  
    vs서지훈(Terran) in Pelennor EVER 2004 8강 B조 2경기 서지훈승
    vs전상욱(Terran) in Pelennor EVER 2004 16강 B조 6경기 박정석승
    vs박태민(Zerg) in The Guernica Gillette 2004 프리매치 5경기 박태민승
  2.최연성선수:3승2패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vs이윤열(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8강 B조 1경기 최연성승
    vs박태민(Zerg) in Pelennor_EVER EVER 2004 16강 C조 재경기 2경기 최연성승
    vs변길섭(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16강 C조 재재경기 1경기 최연성승
    vs변길섭(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16강 C조 3경기 변길섭승
    vs한동욱(Terran) in The Guernica Gillette 2004 프리매치 16경기 한동욱승

◐관전포인트:테란이 프로토스의 앞마당 언덕을 쉽게 장악할수있는위치, 즉 테란의 이동경로에 프로토스의 언덕이있는경우에는 아무리 박정석선수라해도 최연성선수를 상대로 해도 조금 힘이 들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특히 대각선일경우 프로토스가 트리플넥서스를 하기에도 녹녹치 않다는 점또한 테란에게 힘이 실리는 측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11시테란 5시프로토스의 관계에서 테란이 빠른멀티를할때 프로토스가 트리플넥을 하게됩니다. 즉 제2멀티를 가져갈수있는 위치는 중앙 멀티인거나 혹은 타스타팅멀티혹은 언덕멀티이어야하는 테란의 진출로에 비교적 가까운곳에 제2멀티가 있다는 점이 프로토스에게는 부담아닌 부담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정석선수를 게릴라 플레이도 좋지만 지난 LG IBM팀리그 결승때도 초반의 박정석선수의 질럿+캐넌이후 다크로 이어지는 콤보를 극적으로 막아낸 최연성선수의 능력으로 본다면 박정석선수는 게릴라로 끝장을 낼 생각이 아니라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최연성선수로서는 박정석선수의 전략적인 카드 혹은 체제를 빠른시간내에 알아차릴 필요가있습니다. 전상욱선수가 박정석선수의 파일런 훼이크에 속아 몰래다크,리버에대한 대비만 줄창하고 있다가 멀티임을 뒤늦게 알아차려버리는 바람에 게임의 주도권을 내줬듯이 빠른멀티임을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면 아무리 전상욱선수라해도 이길수가 없었듯이 자기가 생각해온 플레이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카드를 빨리 읽어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ound3.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 : 9승6패 - 대테란전 6승2패
   vs서지훈(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8강 A조 1경기 박정석승
   vs최수범(Terran)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1경기 박정석승
   vs이병민(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vs이용범(Zerg)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3경기 박정석승
   vs김시훈(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7주차 4경기 박정석승
   vs이기석(Terran)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B조 48강 1경기 박정석승
   vs임요환(Terran)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경기 박정석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변길섭승
   vs나경보(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B그룹 1위 결정전 6경기 나경보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16강 A조 5경기 베르트랑승
   vs홍진호(Zerg)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 4경기 홍진호승
   vs변길섭(Terran)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4경기 박정석승
   vs홍진호(Zerg)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B조 2경기 홍진호승
   vs나경보(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1주차 1경기 나경보승
   vs김시훈(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D조 재경기 2경기 박정석승

2.최연성선수:3승3패 - 대프로토스전 1승
  vs변길섭(Terran) in Bifrost3 EVER 2004 16강 C조 재경기 1경기 변길섭승
  vs이재항(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I조 48강 1경기 이재항승
  vs박태민(Zerg)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C조 1경기 최연성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34경기 최연성승
  vs나도현(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45경기 나도현승
  vs박성훈(Protoss)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동양 vs 삼성1경기 최연성승

◐관전포인트:양선수 모두 이맵에서는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고있는듯 합니다. 비프로스트 3버전에서의 전적도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많이 앞서있는데다가 박정석선수의 이맵에서의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저그전성적이 좋지 않을뿐 테란전 6승2패라는 좋은 기록도 가지고있고 경기내용도 초반 깜짝 전략,무당리버,무난한 물량전등 다양한 패턴으로 테란을 요리했다는 점에서도 박정석선수가 이맵을 반드시 잡아야할 맵으로 생각하고있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의 기대해도 좋을 전략이 어떤 전략일지는 모르겠으나 박정석선수로서는 서로간의 힘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을만큼만 해주면서 빠르게 캐리어를 띄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캐리어를 띄우게되면 지는 경기도 역전이 가능한 맵이 바로 비프이기때문입니다. 최연성선수는 이맵에서의 프로토스전적이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도있습니다. 1승을 거둔 한경기도 8시 뒷쪽 배럭으로 길막은다음 벙커링으로 끝난 경기이기때문에 최연성선수의 이맵에서의 프로토스전 스타일을 알아내기에는 조금 부족한 경기라고 할수있습니다. 테란이 조금씩 전진하면서 가스멀티를 하나하나씩 늘려나갈수있다는 측면에서는 최연성선수로서는 자신의 예전 스타일은 멀티,멀티이후에 X치고 물량이 나올것 인가 아니면 언덕멀티 혹은 가스멀티이후의 타이밍러시를 승부를 보느냐도 아주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Round4.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6승3패 - 대테란전 3승1패  
  vs성학승(Zerg) in Requiem KT-KTF 인터리그 4경기 박정석승
  vs박용욱(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6경기 박정석승
  vs조용호(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1경기 조용호승
  vs차재욱(Terran) in Requiem KT-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5경기 박정석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Gillette 2004 결승전 2경기 박성준승
  vs나도현(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4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vs이윤열(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8강 4조 2경기 박정석승
  vs안기효(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3경기 박정석승
  vs이병민(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프리매치 15경기 이병민승

2.최연성선수:8승2패 - 대프로토스전 4승
  vs이윤열(Terran) in Requiem EVER 2004 8강 B조 3경기 최연성승
  vs박동욱(Protoss) in Requiem SKY 2004 10위결정전 1경기 최연성승
  vs박태민(Zerg) in Requiem EVER 2004 16강 C조 재재경기 3경기 최연성승
  vs변은종(Zerg) in Requiem EVER 2004 16강 C조 5경기 최연성승
  vs조용호(Zerg) in Requiem 서울게임쇼 2004 스타크래프트 라이벌전 1경기 조용호승
  vs나도현(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3, 4위전 3경기 나도현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Gillette 2004 4강 A조 3경기 최연성승
  vs전태규(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8강 1조 1경기 최연성승
  vs강  민(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16강 A조 1경기 최연성승
  vs박영민(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결승전 3경기 최연성승

◐관전포인트: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성적이 매우좋습니다. 박정석선수는 이맵에서의 테란전이 3승1패 최연성선수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있을만큼 레퀴엠에서의 상대종족전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있어 할것 입니다. 하지만 이맵에서의 양선수의 플레이는 서로 다릅니다. 박정석선수의 이맵에서의 대테란전은 초반부터 2게이트를 들어가거나 1게이트1포지 플레이 혹은 빠른 드라군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서로간에 멀티를 먹기도 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이윤열선수의 바이오닉을 막아낸경기, 그리고 차재욱선수의 치즈러시를 막아낸 플레이또한 박정석선수가 질럿+드라군,즉 기본유닛 컨트롤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막고 막아내면서 결국은 상대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림으로서 역전승한 경기도 많았으며(강민,박영민전)또한 전태규선수와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초반푸시에 허무하게 경기를 끝낸경기는 없다는 점에서도 박정석선수의 입장에서는 최연성선수와 중장기전으로가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위치운에따라서 경기양상이 어느정도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시지역이 수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이 다른 지역에 비해 불리한 지역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다른지역에비해 자원채취가 조금떨어집니다.) 김성제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초반 4프로브러시까지 감행하면서 초반에 압박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6시이기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파포인터뷰에서 성제선수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양선수모두 6시가 걸리지 않기를 바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Round5.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1경기와 동일합니다.  
◐관전포인트:5경기까지 가게되면 말그대로 "정신력싸움" "뱃심싸움" 이 승부를 가르게 됩니다. 어떤 데이터나 상대전적도 깡그리 무시할수있는 경기또한 5경기 이니까요. 이번 준결승전이 KTF vs SKT T1팀간의 라이벌전의 1경기이니 만큼 양팀간의 신경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웅의 재림이 될지 아니면 최연성 독주체제의 시작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지만 누가이기든 지든간에 이긴선수에게는 축하는 진선수에게는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서지훈선수가 떨어진마당에 아무나 이겨라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에헤라 디야~) 두선수모두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양 선수간의 상대전적:박정석 vs 최연성 - [박정석 1:4 최연성]
최연성(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Evolution Warp Gates iTV 랭킹전 7th 랭킹결정전 1R 2, 3위전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Namja Iyagi Gillette 2004 16강 A조 6경기 최연성승
박정석(Protoss) vs 최연성(Terran) in Evolution Predators iTV 랭킹전 7th D조 4인토너먼트 1경기 박정석승
최연성(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Enter The Dragon LG IBM PC배 TEAM 결승전 2경기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Jim Raynors Memory 1 LG IBM PC배 TEAM 8강 3조 동양 VS 한빛 7경기 최연성승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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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04/11/04 21:08
수정 아이콘
원래 12시가 넘어야지 올라오는데 요새는 조금씩 빨리 올라오네요^^ 뭐 상관없지만 아무튼 박정석선수 화이팅입니다.단판에서는 많이 지셨지만 다판다선승제는 이길수 있어요~~ 그리고 예전 인터뷰때 최연성선수 비프로스트에서 깜짝놀라만한 전략이 있다고 하셨는데 뭔지 정말 기대되네요~
lotte_giants
04/11/04 21:2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최연성선수의 물량이 쌓이기 전에 어떠한 식으로 피해를 주느냐가 결국은 포인트가 되겠군요
카이레스
04/11/04 21:46
수정 아이콘
이번 맵이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맵인지라 스타팅 포인트가 어디나도 다른 때보다 더 중요할 거 같네요. 특히 펠레느로..프로토스가 지키기 쉬운 멀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볼 때 대각선이 나와도 프로토스가 그리 좋은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가을의 전설 박정석 화이팅~! 내일 5판까지가서 온게임넷 100전째을 승리로 장식합시다!!
황제의 귀환
04/11/04 21:50
수정 아이콘
저번 광주투어 때 선수 소개하는 장면을 보니까 최연성 선수만 4강이고, 나머지는 모두 우승자였더군요... (만년 준우승인 홍진호 선수조차 왕중왕전 우승자더군요...) 이번에 최연성 선수, 온게임넷 우승자 클럽에 들어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카이레스
04/11/04 21:5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머큐리도 테란과 프로토스가 역시계방향으로 있을 때는(ex:테란 3시 플토 12)플토가 앞마당 미네랄 멀티를 먹는게 힘든점것도 있으니 위치운이 더 중요해 지겠네요.
레퀴엠의 6시도 다른 스타팅 포인트보다 불리한 건 예전부터 유명했고요. 5경기 다 이런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타팅 포인트가 나와 내일 경기 모두 명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4/11/04 22:0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말로 재밌겠네요~ㅎ
04/11/04 22:3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파이팅! 진짜 저는 모르겠네요^^ 누가 이길지
김홍진
04/11/04 22:56
수정 아이콘
물량전 가면 박정석선수가 불리하다..-_-;; 물론 맵때문에 나온 말이지만 상당히 어색하군요~ 언젠가부터 박정석선수가 들고나올 전략이 무엇일까가.. 더 관심사가 되어버린..^^ 박정석선수.. 내일은 화끈한 물량도 1경기 정도 기대해 봅니다.. -리치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는 한 팬이-
리드비나
04/11/05 00: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아자아자 결승 그리고 우승 화이팅~!
Slayers jotang
04/11/05 00: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화이팅~~~!!!
물량의 극한을 보여주세요...^^
Kim_toss
04/11/05 00:54
수정 아이콘
리치 절대 지지 말아요!
안전제일
04/11/05 01:00
수정 아이콘
그저 기대할뿐!+_+
04/11/05 01:0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의 사제대결을 위해 결승갑시다~!!!
이제 최연성 선수도 온겜넷 우승 타이틀을 가질 때가 됐죠.
어딘데
04/11/05 01: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말이죠 이번엔 결승전을 왜 이리 빨리 하죠?
보통은 3,4위전 끝나고 2주 후에 하던지 아니면 1주후에 했는데 이번엔
다음날 결승전을 하네요
RushGo~★
04/11/05 01:1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무조건 승리 !! 아자아자아자아자 화이팅!!
legend..of..fall !!!!!!!!!!!!!!!!!!!!!!!!!! I believe you^^
oov is just terran
Full Ahead~!
04/11/05 01:18
수정 아이콘
어딘데// 1주일후인거 같은데요^^;
04/11/05 01:27
수정 아이콘
5일 : 4강 1회, 12일 : 4강 2회(임진록), 19일 : 3,4위전
20일 : 결승 - 잠정확정.
청보랏빛 영혼
04/11/05 01: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이제 '이쪽동네!(온겜)' 도 접수합시다~ 아자아자~!!
전투동기부여
04/11/05 02:04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왜왔니~ 왜왔니~
리치 화이팅~~~~!!!!
Raesoo80
04/11/05 02:22
수정 아이콘
리치 제발 !!!! 화이팅요
sweethoney
04/11/05 02:3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그저 화이팅입니다.T_T
김복남
04/11/05 03:14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로서 박정석선수에게 응원을~~~
1,2차전이 중요할듯 싶어요... 3,4차전은 박정석선수가 밀린다는 생각은 않하는데.. 1,2차전 맵은..--;; 어쨋든 박정석선수의 건승을~
카이레스
04/11/05 03: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꼭! 꼭 이깁시다! 우승해야죠~!!
연두볼펜
04/11/05 03:4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꼭 승리하시길 !
alsksnskdi
04/11/05 03:50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너무 많이 지는군요...
그래서 전 내일 박정석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_-;
뉴타입
04/11/05 07:26
수정 아이콘
연성아 대전가자~ 화이팅!!!!
정현준
04/11/05 08:26
수정 아이콘
연성 gogogogo~~~
열심히 살다보
04/11/05 08:32
수정 아이콘
나다 꺽고 리치 꺽고 결승가서 임진록 중 한 명 꺽어서 사대천왕 접수 하시길....................이 번에는 우승하겠지요^^
KalizA_'BoxeR'
04/11/05 09:1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온게임넷 우승자 타이틀 달때가 된듯,!
가을의 전설을 넘어서는 우브의 파워를 보여주세요,!!
04/11/05 09:37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기대되네요..벌써부터 너무 긴장되고..;
박정석 선수 꼬~옥 승리하시길..!!
행운장이
04/11/05 10: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기는 겁니까? 그런 겁니까?
우리진진고고
04/11/05 10: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화이링~!! 이번에는 우승컵 꼭 먹어야죠~!!
04/11/05 10:17
수정 아이콘
이번 4강 대진 정말 대단한듯.
여태까지의 전적으로는 최연성 선수의 우위를 생각하게 되지만,
그래도 불안 불안한 것이 역시나 가을의 박정석 선수 포스도 무섭기 때문이죠.
다음주 임진록도 기대되고... 오늘 시합도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김성재
04/11/05 21:4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아슬아슬 했지만 역시 이기는군요..당신을 응원하지 않는 사람도 많았지만 역시 최강은 당신입니다.
연성선수 화이팅 우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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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11월 5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34] 아이엠포유4619 04/11/04 4619
3134 당신은 골프왕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6주차 경기결과 [16] Altair~★5048 04/11/04 5048
3133 ♣ 11월 4일 목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5] 아이엠포유5175 04/11/03 5175
3132 ◈Today PREVIEW - 2004년 11월 4일 [6] Altair~★1783 04/11/03 1783
3131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진출전 경기결과 [9] Altair~★4862 04/11/03 4862
3130 Sky Life배 Game TV 신인왕전 9주차 경기결과 [4] Altair~★2396 04/11/03 2396
3128 ♣ 11월 3일 수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22] 아이엠포유5061 04/11/02 5061
3127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10주차 경기결과 [18] Altair~★5244 04/11/02 5244
3126 온게임넷 워3 리그 12강 1주차 경기결과 [11] 포카리2340 04/11/02 2340
3125 ♣ 11월 2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9] 아이엠포유4736 04/11/01 4736
3124 ◈Today PREVIEW - 2004년 11월 2일 [3] Altair~★1593 04/11/01 1593
3123 MBC게임 5차 마이너리그 6주차 경기결과 [5] Altair~★5019 04/11/01 5019
3122 KT Megapass 프리미어리그 6주차 경기결과 [11] Altair~★5833 04/11/01 5833
3121 Monthly Starcraft Summary - 2004년 10월 [8] Altair~★2056 04/11/01 2056
3120 2004년 11월 KeSPA 공식랭킹 [16] Altair~★4051 04/11/01 4051
3119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중간성적[표] [18] Altair~★3869 04/10/31 3869
3118 ◈Today PREVIEW - 2004년 11월 1일 [7] Altair~★2707 04/10/31 2707
3117 ♣ 11월 1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1] 아이엠포유2495 04/10/31 2495
3116 KTF Fimm 프리미어리그 6주차 경기결과 [25] Crazy Viper5761 04/10/31 5761
3115 OSL 관전일기 - 내 머릿속의 '임진록' [17] sylent3830 04/10/31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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