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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2 16:13
아쉽네요... T1팀 경기가 엠겜에서 3번밖에 없다니.....
그리고 KTF, T1, GO 이 3팀은 다 합쳐서 엠겜에서 8경기 밖에 안하게 되있네요. 방송사별 차이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05/05/12 16:23
그렇네요... 10경기씩이니까. 맘만 먹는다면 5:5 정도도 가능할텐데요..
1라운드 분할리그아닌 분할리그가 되어버렸네요... 덜덜덜.. 2라운드때.. 분할리그 때는 어느정도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5/05/12 16:27
적절한 대기씨가 나서줘야겠네요. 한빛,KTF,GO,T1,팬택의 5팀이 전부 온겜쪽에 쏠려있잖습니까. 어쩌면 저게 협상에서 통합을 대가로 온겜이 얻은 이점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05/05/12 16:32
뭐... 온겜쪽에서 시청률도 높고 하고 자기 기득권을 포기했다고 얻은 거겠죠. 좀 씁슬하긴 합니다만 힘없는 자는 그럴수밖에 없는거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렇게 안해줬으면 둘이서 통합 안했을거 같네요.
이면으로 강팀들은 온겜쪽에서 더하게 하자고 협상했겠네요 뭐..
05/05/12 16:44
안타깝습니다.
MBCGAME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가슴이 아프군요 저렇게 일방적으로 인기있는 팀들만 쏙쏙 골라가다니.. 꼭 분포를 저렇게 했어냐 하나요? 이게 당신네들이 말하던 진정한 통합리그던가요? MBCGAME 부디 다음시즌 차기시즌엔 따로 독립해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올킬의 로망과 팀배틀의 함성!! 독자적인 팀리그 꼭! 보고싶습니다.
05/05/12 17:59
이네이쳐톱팀..........
초반에 KTF, 팬택. SKT 3연전으로 리그를 시작하는군요... 아휴~~~ 시작을 잘해야 하는데....잘하리라 믿습니다!!^^
05/05/12 18:02
아... 2라운드는 스네이크방식으로 하고
1라운드 시청률이 높은 방송사에서 지명해서 가져가기로 하지 않았나요?? 애초에 1라운드 대진표가 저모양(?)인데....^^;; (빅경기가 다 온겜...) 이미 2라운드로 선택권은 온겜쪽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05/05/12 18:41
방송사 팀들 협회 그리고 무엇보다 스폰서..모두의 합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보급률의 차이뿐아니라, 광고수주율, 시청율 모든면에서 온게임넷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니까요.
05/05/12 21:09
진짜 욕이나오네! 아무리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은 맞춰줘야지 이건 무슨 '너네는 남은거나먹어라. 이목도 있으니 좋은거 몇개 줄께' 완전이거네. 온게임넷 진짜 맘에안드네!!!
05/05/13 02:08
좀 그렇군요.. 소울, 이네이쳐탑, 플러스.. 온겜정말..--
엠비시 스타리그로 힘냅시다.. 요샌 금요일보다 목요일이 기다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오늘경기도 그렇고.. 홍진호이윤열선수경기처럼 빨리끝나는경기거나. 서지훈김정민서수처럼 오래하는경거나.. 엠비시스타리그는 다재밌습니다.. 엠비시게임 스타리그에서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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