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1/09 21:53:53
Name 일택
Subject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7회차 경기결과
★11월 9일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7회차
☞삼성 VS KTF (#온게임넷)
1경기 Rush HourⅡ
변은종(Z) VS 변길섭(T)......변길섭 승

2경기 철의 장막
이창훈/박성훈(Z/P) VS 박현준/조병호(Z/P)......이창훈/박성훈 승

3경기 Neo Requiem
김근백(Z) VS 홍진호(Z)......김근백 승

4경기 우산국
이창훈/박성훈(Z/P) VS 김정민/조용호(T/Z)......김정민/조용호 승

에이스 결정전 Neo Forte
박성준(Z) VS 강   민(P)......박성준 승

3승 2패 삼성 승리


☞G.O VS Plus (#MBC게임)
1경기 Rush HourⅡ
변형태(T) VS 김정환(Z)......김정환 승

2경기 철의 장막
변형태/마재윤(T/Z) VS 김윤환/오영종(Z/P) ......변형태/마재윤 승

3경기 R-Point
박영민(P) VS 이학주(T)......박영민 승

4경기 우산국
변형태/이주영(T/Z) VS 이학주/김성곤(T/Z)......변형태/이주영 승

5경기 Neo Forte
에이스 결정전......취소

3승 1패 G.O 승리


★중간성적(괄호 안은 승점)

1위 P&C 큐리어스 7승 3패 [승점 9 : 25승 16패 - 개인전 13승 11패/팀플전 12승 5패](승vsSKT[3:1],KOR[3:2],POS[3:2],삼성[3:1],G.O[3:0],한빛[3:0],KOR[3:1] / 패vsSouL[2:3],Plus[0:3],KTF[2:3] / 남은경기vsSKT(1), SouL(1), POS(1), 삼성(1), G.O(1), 한빛(1), Plus(1), KTF(1))

2위 G.O 7승 3패 [승점 7 : 23승 16패 - 개인전 14승 9패/팀플전 9승 7패](승vsPlus[3:2],POS[3:1],KOR[3:2],SouL[3:0],KTF[3:1],삼성[3:0],Plus[3:1] / 패vsSKT[0:3],P&C[0:3],KTF[2:3] / 남은경기vsPOS(1), KOR(1), SouL(1), SKT(1), P&C(1), 삼성(1), 한빛(2))
  
3위 KTF 7승 3패 [승점 5 : 25승 20패 - 개인전 13승 13패/팀플전 12승 7패](승vsSKT[3:2],Plus[3:1],한빛[3:0],SouL[3:2],POS[3:2],P&C[3:2],G.O[3:2] / 패vs삼성[1:3],G.O[1:3],삼성[2:3] / 남은경기vsSKT(1), Plus(1), 한빛(1), SouL(1), POS(1), P&C(1), KOR(2))
      
4위 SKT T1 7승 4패 [승점 12 : 27승 15패 - 개인전 16승 9패/팀플전 11승 6패](승vsKOR[3:0],G.O[3:0],한빛[3:0],SouL[3:0],삼성[3:2],KOR[3:1],SouL[3:0] / 패vsKTF[2:3],P&C[1:3],Plus[1:3],POS[2:3] / 남은경기vsKTF(1). P&C(1), Plus(1), POS(1), G.O(1), 한빛(1), 삼성(1))

5위 POS 6승 5패 [승점 5 : 26승 21패 - 개인전 15승 12패/팀플전 11승 9패](승vs삼성[3:0],SKT[3:2],KOR[3:1],Plus[3:2],SouL[3:1],한빛[3:0] / 패vsSouL[1:3],G.O[1:3],P&C[2:3],KTF[2:3],한빛[2:3] / 남은경기vs삼성(1), G.O(1), P&C(1), SKT(1), KTF(1), KOR(1), Plus(1))

6위 삼성전자 칸 5승 5패 [승점 0 : 20승 20패 - 개인전 13승 11패/팀플전 7승 9패](승vsPlus[3:2],한빛[3:0],KOR[3:0],KTF[3:1],KTF[3:2] / 패vsPOS[0:3],SouL[2:3],P&C[1:3],SKT[2:3],G.O[0:3] / 남은경기vsPOS(1), Plus(1), 한빛(1), SouL(1), KOR(1), P&C(1), SKT(1), G.O(1))

7위 SouL 5승 6패 [승점 -7 : 19승 26패 - 개인전 13승 13패/팀플전 6승 13패](승vsPOS[3:1],한빛[3:2],P&C[3:2],삼성[3:2],Plus[3:1] / 패vsG.O[0:3],KTF[2:3],SKT[0:3],KOR[1:3],POS[1:3],SKT[0:3] / 남은경기vs한빛(1), P&C(1), 삼성(1), G.O(1), KTF(1), Plus(1), KOR(1))
  
8위 KOR 3승 7패 [승점 -7 : 16승 23패 -  개인전 11승 11패/팀플전 5승 12패](승vsPlus[3:0],SouL[3:1],한빛[3:1] / 패vsSKT[0:3],P&C[2:3],G.O[2:3],삼성[0:3],POS[1:3],SKT[1:3],P&C[1:3] / 남은경기vsG.O(1), 삼성(1), Plus(1), POS(1), SouL(1), 한빛(1), KTF(2))

9위 Plus 3승 8패 [승점 -7 : 19승 26패 - 개인전 10승 15패/팀플전 9승 11패](승vsSKT[3:1],P&C[3:0],한빛[3:1] / 패vsG.O[2:3],삼성[2:3],KTF[1:3],한빛[1:3],KOR[0:3],SouL[1:3],POS[2:3],G.O[1:3] / 남은경기vs삼성(1), KTF(1), SKT(1), KOR(1), SouL(1), POS(1), P&C(1))

10위 한빛 Stars 2승 8패 [승점 -17 : 10승 27패 - 개인전 4승 18패/팀플전 6승 9패](승vsPlus[3:1],POS[3:2] / 패vsSouL[2:3],삼성[0:3],KTF[0:3],SKT[0:3],P&C[0:3],KOR[1:3],Plus[1:3],POS[0:3] / 남은경기vsSouL(1), 삼성(1), KTF(1), SKT(1), P&C(1), KOR(1), G.O(2))


※팀명 옆에 숫자는 경기 횟수

※P&C 큐리어스 벌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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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kim710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이야 저그맨...
남자의로망proto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아~ 천하의 강민이...........................................................................................................................................................................
천재여우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오~ 박성준선수~ 정말 징글징글한 저그의 끈기를 보여주는군요
다음 스타리그 기대됩니다요~~~
아..너무 많네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저그맨 짱!!
오즈의 맙소사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저그의 희망인가요ㅡㅡ;
온겜넷 스타리그도 박성준 2명만 확정이고
05/11/09 21:54
수정 아이콘
천하의 강민이..스갤두부에러확정
오렌지주스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멀티위주의 방어만 줄기차게 했어도..
Slayers jotang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저그맨....저그의 인내심에 극한을 보여주는군요..
저같았으면 마우스 뽑아버리고 키보드 던지고 나왔을듯....^^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삼성준 최고!!!!!!!!!
-*BestZergling*-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너무 끄는 느낌이 들더라니..ㅠㅠ
수비만 하다 이기는... 베넷에서 저런경기 하고 나믄 조금 허무하죠..
오버클래스ID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아.
강민;
콘토스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헉..당황스럽네요..강민선수가 커세어 리버로 순회공연 다니는거 보다 말았는데 박성준 선수가 이기다니..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그걸 자원전과 공3업 히드라의 힘으로 이겨버리네요.
대단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케텝이 중간순위 3위를 기록한 것이 얼마만인가???
홍승식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저그맨 대단하군요.
박태민도 못한 일을...
역시 2연속 스타리거.
대장님..
05/11/09 21:55
수정 아이콘
저 tv 보다가 박성준선수 지는구나하구 껐는데 ㅡㅡ;;;
다시 tv 키니까 이기네요 ㅋ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_-;;;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커세어를 의미없이 1부대 이상을 갑자기 잃어 버린게 정말 치명적이였네요.
유니콘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T.T
서정호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근성의 박성준...오늘 최고였습니다. ^^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다음 주부터 T1의 승점이 말을 할 시기가 도래하는군요.
제리드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이야...연승을 그냥 끝내 버리는군요...
LHfoverver
05/11/09 21:56
수정 아이콘
훗.. 정말 삼성은 Record Breaker인가.
삼성 Vs. KTF 새로운 라이벌 구도인가요? 재밌네...
오늘 경기로 KTF는 3위로...
이제 한경기 정도로 1~4위의 변동이 왔다갔다 하겠네요.
담주 팬택과 KTF경기도 잼나겠네...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11연승이 드디어 끝났군요...
삼성전자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뭐 강민 선수 한경기 진거야.. 예전 선동열 선수도 한번쯤 실패했습니다.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오즈의 맙소사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수비형 플토는 저그와 반땅이거나 못해도
저그랑 멀티차가 2개이상 나면 안되는데 4개차가 있었죠.
그게 패인인듯..특히 네오 포르테로 바뀌면서 12시 6시 각각의 2개 멀티가 개방형으로 바뀌어서 수비형 플토가 박태민 선수 상대 만큼 안된듯하네요
KissTheRain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저번 박용욱 전도 그렇고 멀티 먹어가면서 땅따먹기 능력이 좋은듯 하네요.
강민선수는 평소때처럼 멀티 못가져가는게 아쉽군요 ㅠ_ㅠ
치세톨드미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아..박성준 스타일의 저그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강민선수를 응원했는데 아쉽게됐어요 ㅡㅜ 삼성전자는 기록깨는데 일가견이 있나보네요 ^^;
그나저나 이렇게 되고 보니 T1의 승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mwkim710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골수 임빠라서 그런지 예전의 소위 '은가이' 사건때문에 삼성 박성준 선수를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경기로 정말 다시보게 되네요. 대단합니다 박성준...강민 선수의 판단 미스도 좀 있었지만 정말 저그스러운 확장과 물량 그리고 뚝심을 보여주네요. 진짜 오늘 저그의 끝을 보는군요 -_-;;

그리고 오늘 KTF가 지면서 상위 3팀과 이를 뒤쫓는 4위 T1의 차이가 단 1패밖에 차이가 안나게 되었네요. T1의 이 미칠듯한 기세가 계속 이어진다고 가정할때 앞으로 지는 팀들은 순위 급하락...이야 요즘 프로리그 진짜 재밌게 되네요.
05/11/09 21:57
수정 아이콘
커세어 리버 가스 압박 심하것은 역시 --....
거기다 템플러 조합까지 했으니. 미네랄이 남는경우가 생겨 버렸네요...
박성준선수의 템플러 브루드링 플레이가 승리의 한몫한거 같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5/11/09 21:58
수정 아이콘
다음주 케텝 최대 고비가 옵니다. 바로 팬택전... 이 경기까지 진다면 현재 승점이 상위팀들 중 가장 쳐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벌어놓은 승수가 워낙에 많아서 그랜드파이널 진출 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후기리그 플옵에 못갈 수도 있습니다.
05/11/09 21:58
수정 아이콘
개스멀티의 부족때문에 졌으며 특히 박성준 선수의 무한 확장력... 진짜 오늘 한 해처리를 30개는 지은것 같습니다. 정말 파괴해도 파괴해도 계속 다시 건설하는 확장 해처리...

대단합니다. 강민 선수도 경기를 잘했지만 개스 부족과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저그의 멀티와 박성준 선수의 뚝심에 밀렸습니다.
05/11/09 21:59
수정 아이콘
비록 졌지만 홍진호선수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더 자주 보였으면 좋겠네요;
05/11/09 21:59
수정 아이콘
결국 상위 4팀의 순위는 마지막에 한번씩 붙는 상황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달렸네요. 완전 혼전입니다.
05/11/09 22:00
수정 아이콘
저라도 키보드랑 마우스 집어던졌을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을듯 -_-;
아띠~~또져따
05/11/09 22:0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주는군요. 근성의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푸하핫
05/11/09 22:0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아마추어 시절에 로템에서 수많은 테란과 프로토스를 때려잡을때도 히드라 무한물량으로 이겨왔는데 오늘 경기도 그런 뚝심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05/11/09 22:02
수정 아이콘
강민 저그전 수비형으로 가는거 재미없다.
저그의 희망 박성준.
이젠 근성준이다.

대충 하는 스갤 중계 -_- (순화하니까 재미 없다?)
연성연승™
05/11/09 22:02
수정 아이콘
문자 중계로 보는데 파괴돼도 조금 후에 어느새 다시 지어져있는 해처리
-.- 레어 고집으로 또다시 무너지는가 싶었는데... 꼭 보고 싶은 경기입니다. 근성준 좋은데요? ^^
Ral-ra-ra(All
05/11/09 22:04
수정 아이콘
저그가 수비형으로 나가니까 결국 토스가 공격형으로...
홍승식
05/11/09 22:05
수정 아이콘
이제 4위인 SKT가 리그의 중심에 서게 되겠군요.
승률이 동률인 1-3위에 비해서 단지 1패만 더 했을 뿐이고, 승점은 가장높습니다.
게다가 1-3위와 모두 경기를 남겨 놓고 있지요.
1-3위와 SKT간의 승부가 상위권 순위에 많은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상위권이 혼전이다 보니 프로리그 재밌네요.
feat. Verbal Jint
05/11/09 22:05
수정 아이콘
알바끝나고 4경기 중반부터 봤는데 4경기도 그렇고 마지막 5경기 대박이네요.

역시 저그의 힘은 해처리와 멀티, 그냥 근성으로 버티면서 멀티, 멀티, 멀티.. 진짜 저그다운 경기였습니다.

"난 니가 뭘하던 멀티먹고 물량 뽑을래.."

사실 최근의 테크니컬한 운영에 점점 없어져가는 스타일이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허허~
05/11/09 22:06
수정 아이콘
오늘 5경기는 이 걸로 압축 가능합니다. 테크를 고도로 타서 테크 중심으로 승부하려는 테크니컬 프로토스와 무한 확장력과 고집에 이은 대 물결 저그.

정말 굉장했네요.
05/11/09 22:06
수정 아이콘
수비형 플토를 디파일러 없이도 막을 수 있다라는
예시를 하나 남겼습니다. 그냥 막 먹고 바꿔주기만 해도 이긴다는..
05/11/09 22:11
수정 아이콘
역시 근성가이 박성준!!!
저그의 희망 근성가이 저그맨!
05/11/09 22:13
수정 아이콘
은가이 검색순위 순위권...-_-
05/11/09 22:17
수정 아이콘
현재 수행평가로 인해 프리뷰는 새벽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못된녀석...
05/11/09 22:44
수정 아이콘
이야,, 프로리그 정말 재밌게 됬네요
KTF GO SKT1 팬택은 중하위권의 팀들에게 지면은 그대로 순위하락... 고로 반드시 이겨야겠고, 4위권의 팀들끼리의 대결은 불꽃 튀기겠겐요
삼성 POS는 4위권과의 대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겠고, 하위권에게도 지면 안되는... 4위권팀들을 끌어내려야 겠고
하위권팀들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선 거의 다 이겨야 4위권을 바라볼 수 있겠군요..
못된녀석...
05/11/09 22:49
수정 아이콘
앗, 그리고 오늘 경기를 못봤는데 명경기가 나왔군요... 아끕...-_-;;
ghostsun
05/11/09 22:52
수정 아이콘
KTF 전적에서 오타 발견.. 총전적 25승 20패 인데 이번 경기를 제외한 전적이 쓰여있네요...
05/11/09 23:01
수정 아이콘
삼성...ㅡㅡa..작년엔 T1을 은근히(하지만 많이) 잡아내더니 이번 후기리그 기간에 들어와선 KTF를 괴롭히는군요.ㅡㅡa
진공두뇌
05/11/09 23:10
수정 아이콘
T1 vs POS 가 정말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 대결에서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합니다. (진 팀이 탈락한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럴가능성도 높음)
My name is J
05/11/09 23:49
수정 아이콘
오오오 근백씨!
05/11/10 00:06
수정 아이콘
적으맨 원츄 -3-~
05/11/10 00:07
수정 아이콘
오랫만의 삼성 의 옛 에이스 김근백 선수가 등장 했군요.......
영입한 선수들이 어느새 에이스지만........... 다시 부활 하시길.....
발업까먹은질
05/11/10 00:59
수정 아이콘
한빛은 대체 .......................................
아쉽군요..;
김효경
05/11/10 01:31
수정 아이콘
플러스 2경기 엔트리가 최가람/오영종인데 김윤환/오영종으로 되어 있군요. 김윤환 선수는 소울이죠.
05/11/10 02:2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항상 이길수만은 없죠~ 그동안 에이스 결정전 9연승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홍진호 선수도 오늘 졌지만, 앞으로 개인전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케텝 화이팅입니다~!!
Oops + ㅁ + !
05/11/10 06:49
수정 아이콘
KTF가 한판만 더진다면 -_- 승점에서....
티원이 압도하겠네요...//
한종훈
05/11/10 07:47
수정 아이콘
'은가이' 그거는 포토샵이라고 거의 확정 난 분위깁니다. 그만하죠 - -^
//저그맨 박성준!! 정말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신' 급의 포스를 내뿜는 강민을 상대로 운영으로 제압하는 모습... 5경기에 강민 선수가 나올 줄 알고 출전을 자원했다고 하는데......배짱도 대단했군요.
05/11/10 13:18
수정 아이콘
은가이가 처음엔 욕인지 몰랐던(고향이 대구인 주제에) 저로서는 'silver guy' 엄청 쿨한 게이머인가 보네...라고 생각했었어요. 장난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여튼 저그맨과 엘레강스 근백선수의 승리,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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