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31 19:45:57
Name canoppy
Subject 제 2회 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결과
※  결   과
우   승 박용욱
준우승 강   민
3위      조병호
4위      송병석

※ 출전 선수
GO   -   최인규 김정민 서지훈 이재훈 강민 김시훈              
한빛 -   변길섭 박정석 정재호 박경락 심성수 박용욱 소현두  
KOR -   민광현 전태규 조병호 박동욱 윤정민                      
KTF  -  송병석 임성춘 김갑용 박신영 박현준 한웅렬      
Soul  -  조용호 박상익 이창훈 김완철                                
삼성  -  김동우                                                              
Amd  -  기욤페트리 , 베르뜨랑 , 장진남                            
                                                    
※ 맵
로스트템플, 블레이드스톰, 포비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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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달인
02/08/31 19:49
수정 아이콘
헉플토날이네여
박정석테란김
02/08/31 19:56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 우승해버리네요.
강민선수는 저번에 우승 이번에는 준우승..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다른 선수들도요..)
그러고 보니 전부 우승~4위 선수가 모두 플토 선수네요.
Dabeeforever
02/08/31 20:06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추카~
근데...이번에도 대진표는 없나요...아쉬움...-_-
02/08/31 20:21
수정 아이콘
플토 혁명......인가? 어쨌든 한빛배의 히어로(?)
박용욱 선수가 수능으로 잠적한 후 드디어 부활
하는 것 같군요. 악마의 프로토스~
02/08/31 20:25
수정 아이콘
허...허억;;; 정말 굉장하네요 ;ㅅ;
악마의 프로토스가 다시 살아나는 건가요?[갠적으로 정말 한빛배 결승에서 박용욱선수가 장진남 선수와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암튼 중.요.한.건. 플토의 잔치군요^^ 오랜만에 플토에게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플토 화팅~~~
응삼이
02/08/31 20:27
수정 아이콘
그 많은 테란유저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플토 만세!!
02/08/31 20:36
수정 아이콘
와~~~ 용욱님이 우승했네여... 짱이다.... 악파의 프로트스 부활인가??
이재석
02/08/31 20:5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우승? 야.. 박용욱 선수 드디어 볼 수 있는건가요.. 악마의 프로토스 ㅠ.ㅠ 감동이네요..
프린스마린
02/08/31 21:01
수정 아이콘
올프로네여;;
윤정민
02/08/31 21:05
수정 아이콘
심성수님만 8강가시고 -_- 다른테란유저들은 (저를포함) 32강 16강에서 좌절을 -_- 그리고 기욤 ,배르트랑, 장진남선수들은 불참했어요
v퍽풍v
02/08/31 21:06
수정 아이콘
헉..막강 테란이 어찌 된 거지..;
02/08/31 23:17
수정 아이콘
테란이 16강에서 대패... 8강에서 전멸이라니...
엽기 아닌 엽기인듯 ^^

ps : 정민 선수 아쉽습니다.. ^^
테란패밀리
02/08/31 23:44
수정 아이콘
is팀선수들은 참가 안했나 보죠?
용욱선수 아직도 한빛소속 맞나요?
02/09/01 00:2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준 우승.. 축하^^ 플토 선수들의 반란이네요^^
메이저 대회에서도 플토가 반란을 일으키길 바라며...플토 화이팅!!
02/09/01 00:41
수정 아이콘
왠지 스타대회라기보다는 먼가 새로운 게임인지 알았음
프로토스가 독식이라니...... 이런일도 있을수있군여
kpga 저그독식이후로 불가능할꺼라고 느꼈는데... 6월에 이어 또 다시 느껴지는
꿈 * 은 이루어진다. 프~~~~로 토 스
나는야~~
02/09/01 01:1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GO팀으로 입단했군요. 얼핏 엄재경님께서 서지훈 선수가 KTF소속팀에 입단 제의를 받았는데 학교 졸업할때까지 미룬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았는데요.
블루 위시
02/09/01 11:08
수정 아이콘
IS팀은 대회참가를 신중히 하나보죠??
연초에 있었던 게임벅스대회에도 불참한 걸로 아는데..
NAZIT배도 연속 불참하네요..
12회동안 계속 우승자를 뽑으면 상금도 상당할 것 같은데..
임요환,이윤열,홍진호선수들이야 바뻐서 어쩔 수 없지만 이재항,김성제,김종성선수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8강진출자에게도 30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알고 있거든요.. 주장원전 결승에 진출해야 만져볼 수 있는 돈인데.. 방송국대회이외의 군소대회는 별로 눈에 띄이지 않는데 이런 기회를 자꾸 흘려서 아쉽네여..
블루 위시
02/09/01 11: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민선수..
또다른 언더최강의 신화가 되는건가요?? -_-+
월장원전 최다우승에 빛나는 김근백선수가 생각나네요..-_-;
어떻게든 '광.합.성.!'을 시켜야 되는데.. WCG에서 홧팅하시길~
(주종은 테란이지만 응원은 플토에게 하는.. 멋있어서..-__-;)
ImUr_Knight
02/09/01 21:26
수정 아이콘
우왓~ 용욱선수 ㅊㅋㅊㅋ
다시금 강력하게 부활하는 악마의 프로토스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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