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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25 10:56
메르스 때문에 미뤄진 동네 행사가 이 날 치뤄지는 바람에 가고 싶어도 참석은 아예 안될 것 같고...
하여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15/06/25 15:07
안녕하세요. 참여방법 2. 댓글로 질문 및 건의 사항 작성 댓글이 아직은 없는데요, 주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주제 및 질문을 작성해주실 땐 핵심 문장을 큰 괄호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5/06/25 16:55
참여방법 2. [ 분란유도행위를 제제함에 있어서 고의/비고의에 대해 차등을 둘 필요가 없다 ]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생각은 어떻게 모아질지 궁금합니다.
15/06/25 17:13
회원들 도발하는 한마디를 던져 [분탕을 유도하는 회원에 대한 제재방안]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타기 하며 도발적인 댓글을 던진 회원은 제재가 없고 거기에 화가 난 회원들이 선을 넘게 되어 우수수 벌점 크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부분도 손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6/25 23:17
동의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만 도발하는 한마디를 정의하기가 정말 애매하죠. 표현을 규정 짓기도 까다롭고, 결과론적으로 책임을 묻기도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고요. 좋은 방법을 통해 보완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5/06/25 17:51
[삭제, 벌점에 대해 분쟁 발생시 이를 판단할 옴부즈맨 제도의 도입을 건의합니다.]
건의게시판에서 많은 동의를 얻은 OrBef님의 글에서 제안된 제도이며, 명칭은 달라도 유사한 건의도 수차례 있었습니다. 그 구체적인 운영에 대해서 논의해주셨으면 하며 10~20인의 옴부즈맨을 절반은 운영진이, 절반은 회원 추천이나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면 합니다. 건의게시판 글 링크 : https://pgr21.co.kr../?b=23&n=4341
15/06/25 17:53
참여방법 2.
[두개, 세개의 아이디로 중복가입하여 이용에 대해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다른 아이디를 이용하는 케이스와 메인 아이디가 아닌 다른 아이디로 이중적인 분란유도 등을 수행하는 유저들을 걸러낼 기술적인 대책에 대해서 도입여부를 준비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중복 다중 가입을 제어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일부 저장해야 하거나 인증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거치려면 결국 커뮤니티만의 한계로는 해결이 어려워 개인정보책임 관련 부분이나 결국 그걸 위해 사업자... 등의 문제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까지 현재 생각을 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15/06/26 15:48
이 의견에 붙여서..
[이용회원들의 경각심도 이끌어내고, 더불어 어떤 아이디끼리 이어져 있었는지 알아야 이용회원들이 분란에 대한 맥락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바, (최근에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다중이로 처벌되는 인원은 일반 렙업 사항과는 별도로 판단하여 처벌 시점에서 그 아이디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운영진 및 간담회 위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15/06/25 18:59
참여방법 2.
[일정기간동안 분란유도유저가 글쓰기를 못하게 하는 일명 DL 제도 도입 예정은 없나요?] 엠팍에서 가입 없이 눈팅만 하는데요. 분란 유저는 적발시 바로 글쓰기가 정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레벨이 되어서 2달간 패널티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분란유저의 글쓰기를 제한하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5/06/25 19:42
따로 작성하려다가 비슷한 의견이라 같이 묶어서 작성합니다.
20쩜에 60일정지 대신 [벌점 1점당 3일씩 즉시 정지]를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벌점 20점 전에는 처벌도 없고 그것도 얌전히 있으면 없애주니까 이 자체를 활용가능한 자원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20점 내에서는 규정위반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인식하나봐요. LOL에서도 이번 패치로 즉각적인 처벌을 도입한다고 하는데 이런 시스템은 피지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06/25 21:05
벌점 1점당 3일 즉시정지는 운영진에게도 부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즉시정지가 된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운영진이 벌점을 주기가 부담스러워질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요. 일정 기간 내에 벌점을 반복적으로 받은 유저에 한해 즉시정지를 주는 방법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15/06/25 23:16
장소는 현재 섭외중에 있으나 장소 고지 없이 참여 신청이 어려울 수 있어 대략적인 위치 안내를 먼저 한 것입니다. 추후 장소가 확정되면 장소를 다시 고지할 예정입니다.
15/06/25 23:38
그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피지알이 서울 혹은 서울 종로구민 사이트도 아닌데 그걸 잘라먹고 종각이라고만 적어놓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어차피 종각역 근처의 어딘가고 최소 서울시내라는건 확정이잖아요 그러면 공지엔 최소 서울이라고는 적어놔야 맞죠. 미정이라는게 서울 종각일지 부산 서면일지 대구 동성로일지 미정이라는게 아니잖아요.
15/06/28 23:09
다른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댓글을 달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어쨌든 제 글에 잘못을 지적해주셨으니 댓글을 남깁니다.
일단 임시닉네임님이 제기해주신 문제 의식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것들이 서울 위주로 돌아가면서 지방에 대한 생각을 놓치는 부분들이 많지요. 저 역시 지방에서 20년 이상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이야기 하셨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고요. 그 부분은 제가 놓친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1. 지역이 다른 곳도 아니고 종각이라는 점. 만약 모임이 서울 시청 쯤에서 있었을 때 '시청 인근' 정도로만 적어놨다면 임시닉네임님이 지적해주신 문제가 충분히 의미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종각이라는 지역 자체가 매년 전국적인 행사에 전국적으로 방송되어 대부분의 성인에게 인지가 되어 있는 분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굳이 '서울'이라고 적지 않았다고 해서 임시닉네임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서울 위주의 사고' 때문에 저렇게 적었다고 보기는 힘들 수 있다는 점을 일단 말씀 드리고 싶고요, 2. 첫 지적의 말투, 어구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 처음 질문을 하셨을 때 그 질문에 대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질문을 제대로 인지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저만 첫 질문을 잘못 알아 들은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3. 본인이 잘못 전달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지적을 했을 때의 반응. '내가 말한 뜻은 그게 아니었고, 이렇게 설명해줬으면 알아들었을 테니 고쳐'라는 식의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처음 논의가 길어지게 된 것은 본인의 의도를 분명히 설명하지 않은 지적 때문이었는데 본인의 실수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으시며 본인의 의견만 주장하시는 모습은, 다른 사람의 태도나 의식을 지적하시는 분이 가지시면 안되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제가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해서 저에게 특별히 더 호의적인 태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상대가 누구이던간에 기본적으로 공격적이지 않은 말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임 지역 선정과 관련, 말씀하신대로 할 수만 있다면 이상적이겠으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그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닌 이상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이 두자리만 넘어가도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죠. 지역도 정하지 않고 일단 올 사람을 모집한다면 장소도 모르고 참석을 신청할 사람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며, 그 이후에 장소가 정해진 후에도 장소를 문제삼아 다시 불참 의사를 밝히는 사람은 생길 것입니다. 이상적인 선택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임시닉네임님은 100%의 개연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99%의 개연성 정도면 진행하기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제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은 정정이 된 것 같습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잘 알았고 앞으로는 생활에서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하시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시면 쪽지로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이 글의 댓글에서 pgr 운영과 관련된 논의를 하기로 했는데 제 실수로 댓글의 반이 장소 이야기 뿐이라 글을 쓴 입장에서 가지는 부담이 좀 크네요.
15/06/25 23:45
서울이냐 아니냐가 문제라면 그걸 지적하셨으면 되는 문제고,
아직 위치가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주소를 제대로 적으라고 시비를 거는 건 좋지 않습니다.
15/06/26 01:06
저는 일단 이게 공격적 말투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자원으로 진행하는 분에게는 기존 운영자를 상대할때와는 달리 부드럽게 표현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상대가 누구든 그러해야하는거죠. 게다가 님을 비롯한 기존의 운영자들도 자원이긴 마찬가지잖습니까. 또 두번째 댓글로 지적하는 내용이 무언지에 대한 전달이 확실해진 상황이면 님이 수정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말투지적과 함께 본문 수정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운영자가 아닌 crema님이 본문수정권한이 있는지 추가 댓글을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아니잖아요. 또 이런 부분은 일단 신청자 받아보고 신청자들이 거주지가 어딘지 혹은 원하는 장소가 어딘지 의견수렴을 하고 나서 대략적인 위치를 정해야지 아마도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니 서울사람들이 신청자중 가장 다수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야 하겠지만 그건 가능성일 뿐인거고 신청자 받기도 전에 혹은 받는 중에 미리 서울이라고 정해놓고 간담회 개최하려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5/06/26 01:18
일단 상당히 공격적이십니다. 님 말씀대로 누구를 향하건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종각을 검색해 보신 듯 하고(종로구민 운운으로 비꼬시는 걸 보니) 그럼 서울인 걸 아셨을텐데, 더 수정이 필요한 지 모르겠습니다. 1) 이 건을 제안한 운영진과 참여할 운영진의 대다수가 서울에 거주합니다. 운영진과 회원들 간의 간담회라면, 적어도 양측 중 한 쪽은 참석이 가능한 편이 좋을 것입니다. 2) 이 간담회의 장소 섭외, 비용 지불 등을 담당하는 운영진들 역시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에 장소를 알아보고 섭외하는 건 무리가 있을 겁니다. 3)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참여 회원을 기다린 후에 장소 섭외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의 참여가 가장 많을 수 있는 서울/수도권에 장소를 섭외한 것은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회원들과 운영진 간에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간담회에 참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에서조차 날을 세우고 공격적이고 비꼬는 언사를 사용한다면, 무슨 대화와 의견 교환이 가능하겠습니까.
15/06/27 03:31
저는 서울에 살았었고 지금은 안살지만 8~9개월 전까지 서울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종각이 어딘지는 압니다.
내가 알아듣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위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게 적어놨어야 한다는 거죠. 1) 회원들이 어느지역에서 참가자가 많을지, 또 어느지역을 선호할지 그게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게 갈릴 가능성도 있는데 한쪽의 가능성 막아놓고 이야기하는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2) 비용지불을 운영진이 담당하는건 몰랐군요. 저는 적당히 회원들끼리 회비각출하는줄 알았네요. 3) 애초에 7월 4일 토요일 2시로 정해놓은거 자체가 독단적으로 행해진거 아닌가요? 참여인원 받아보고 그중에서 편한시간 물어보고 해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게 맞지 않나요? 애초에 왜 촉박한 일시로 정해놓고 일을 시작하죠? 피지알은 일 추진하면 이런저런 협의과정 거쳐서 보통 좀 늦게 끝내잖아요. 근데 왜 이번은 이렇죠? 저는 처음댓글은 공격적의도로 단게 아닙니다. 지금은 공격적 의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고의성 없는 서울사람의 서울촌놈성 발언처럼 들렸고 그걸 정정해달라는 의도밖엔 없었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간담회 추진 과정이 문제가 있는거 같거든요. 종로구민 운운은 비꼰다는 의도라기 보다 정확하게 언급한답시고 이야기한거에요. 특별시나 광역시에 속한 자치구는 일반 시군과 동급의 행정기관이니 독립적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종로구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이야기한거 뿐입니다.
15/06/29 23:55
종각이 어디냐고 물었으면서 종각을 아신다니..
질문을 할거면 모르는 걸 제대로 물어봐야하지 않나요?? 제가 느낀대로 비슷한 느낌으로 적어봤습니다. 댓글을 보면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구요 서울에서 하고 날짜와 장소 시간까지 정해놓은게 불만이신 것 같은데.. 직접 간담회를 열어보는건 어떨까요?? 제목은.. 운영진과의 대화 이정도?? 진행은 원하시는대로 회원들에게 참가신청 받으시고 선호하는 지역 체크하시고 날짜 조율하시고 시간 맞춰서 하시면 되겠네요 독단이 없고 잘못도 없는 '임시닉네임'님의 간담회!! 기대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15/06/26 01:24
별 이상한 트집을 다 보겠네요. 운영진 및 간담회 진행 담당자의 대다수가 서울이 접근하기 좋을 것이고 님이 인정한 바와 같이
신청자 중 서울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고 지방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서울이 전체적 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이게 그냥 가능성이 가장 높다 정도입니까? 99%이상의 개연성이죠. 신청자 전원의 평균 접근성이 가장 좋은 장소는 서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돈내기 하라면 1:100비율로 걸어도 자신있겠는데요? 그리고 네이버에 종각치면 서울 종각밖에 안나오네요. 난 또 부산서면이나 대구동성로에도 종각이 있나 하고 찾아보니 나오지도 않는구만. 그리고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님 말투는 공격적이고 님님 하는 것 자체가 공격적입니다. 운영진이 저자세로 나오는 걸 빌미로 이상한 시비트는데 진짜 보기 안 좋아서 공격적인 말투로 댓글답니다. 님은 이정도가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으니 기분나쁘지 마시길.
15/06/27 03:51
99%이상의 개연성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100은 아니죠
100이 아니라는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서면이나 동성로에 같은 지명의 그게 있냐 없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거기에도 있다는 뜻으로 한말이 아닌데... 예를 들죠. 도동소 공원은 제가 알기로 전국에 하나뿐입니다. 울릉도에 있죠. 전국에 하나뿐이고 헷갈릴게 없는 곳이니 울릉도민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커뮤니티에서 거기 이야기 하면서 울릉도에 있다는 언급 빼놓고 이야기해도 됩니까? 종각은 서울한복판이라서 상대적으로 많이 아니까 서울 어디라는 설명 할 필요없고 울릉도는 잘 모르니까 이야기 해야하고 그런겁니까? 또 저는 운영진이 저자세로 나오는거 원하지 않아요.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이런타이밍에 운영진한테 싫은소리 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아무일 없었으면 모를까... 저는 운영진이 크게 일터질때마다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단체로 사과문 올리고 저자세로 나오는는거 혹은 나오게 만드는거 싫습니다. 저는 퍼플레인 사건때도 다른 운영진들이 죄인처럼 그렇게 숙이고 있었던거 또 피지알 전체가 다 성토하는 분위기였던거 둘 다 보기 안 좋았어요. 근데 장소 확실하게 적어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고 운영진 답변이 달리니까 저도 거기에 대해서 이러이러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해주는거 뿐 이에요.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운영진분들이 "... 크게 화나시는 일이 있는게 아니면, 자원으로 진행하시는 분에게 좀 부드럽게 표현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싫어요. 관심법으로 넘겨짚은거고 아니라고 하면 할말도 없는데 제가 볼때는 지금 안좋은 일로 운영진 성토하는 분위기이니 임시닉네임이라는 사람의 말투가 공격적인거 같은데 대놓고 지적하기가 그래서 저렇게 돌려서 말씀하시는거 처럼 들리고 저는 그게 맘에 안들어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공격적으로 이야기해도 되는게 아니고, 자원으로 진행하는 사람한테든 아니든 누구에게나 부드럽게 말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 아마 항즐이 님도 알고 게실겁니다. 저런소리 할 필요없다는거, 쓸데 없는 소리라는거, 그냥 공격적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해도 충분한거... 근데 운영진들이 저렇게 말해야 하는 분위기가 되는거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저 댓글엔 대꾸도 안한거에요. 또 그렇게 보려니까 그렇게 보여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밑에 항즐이님 댓글에는 캐럿'님'이가 아니라 캐럿이라고만 적어놨는데 이것도 괜히 저자세라서 그러는거 같고 하여튼 저는 저런분위기 좀 그렇습니다.
15/06/29 18:32
무슨 의도이신지 전 세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운영진이 저자세인게 맘에 안든다는건가요?
그럼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저자세도 맘에 안든다면 대체 운영진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 이해할수가 없는 댓글이네요 진짜.
15/06/26 13:43
저는 일단 이게 공격적인 말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각이라고 하면 회원 거의 대부분은 서울이라고 알걸요? 내가 못알아 들었다 (실지 못알아 들으신것도 아니겠죠. 그냥 시비가 걸고싶은것일뿐) 해서 공격적인 리플이 용인되는건 아닙니다. 딱히 이정도면 공격적인 말투도 아니겠죠?
15/06/26 13:51
충분히 공격적인 말투로 느껴집니다...
긴 댓글 달려고 했으나, 이미 댓글이 많이달려서 임시닉네임님이 과민한 반응을 보인 것 같다는 점만 말씀드립니다.
15/06/27 12:25
임시닉네임님 댓글이 공격적 의도를 내포하지 않았고 내용이 공격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15/06/27 15:59
사용한 사람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받아들이는 다수가 공격적이라고 받아들인다는건 한번 생각해보실만한 상황 아닌가요?
저한테도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네요
15/06/28 22:46
원숭이 댓글 처음에 작성하신분도
그렇게 판 키우려고 달았던 건 아닙니다. 남들이 모두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하면 고민하는 태도도 가져보시지요.
15/06/28 01:36
이게 말투가 이런 말투가 아니었다면 건의 또는 질문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말투가 공격적이네요. 누가 봐도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시는듯.
15/06/25 23:38
벌점에 대한 의견하나 제시합니다.
현재 방식에서는 (운영진 벌점)과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만, 좀 더 책임감있고 정확한 피드백을 위해 벌점을 부과하는 운영진의 닉네임을 같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5/06/26 09:18
일정이 될까 싶었는데 마침 과외가 하나 끊기는 바람에 ㅠㅠ 신청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참고할 만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제가 되었음 좋겠네요 (_ _)
15/06/27 01:48
저도 참여하고 싶지만...하하하..
문제점만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 우리의 장점, 좋은점도 하하하!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미리 운영진 분들, 참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15/06/27 14:10
여성혐오와 동성애에 관해서 좀 더 강력하게 규제하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군요.
피지알은 여초사이트라고 자칭하는 것에 비해 남초 현상이 대단히 강하고, 그 때문에 차별성 발언이 공공연하게 나타납니다. https://pgr21.co.kr../?b=8&n=58390 해당 글에서 댓글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열람하는 건 회원 저격이 될까 하니 항즐이님께 따로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댓글들을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특히나 이곳 피지알은 이런 식의 발언들에 좀 더 강력하게 규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존댓말이라는 형식과 논리를 유난히 강조하고 글쓰기의 무거움이라는 모토로 양질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비판거리가 생기면 순식간에 자신의 정당함에 취하기가 쉽습니다. 저도 몇번씩 넘나드는 경계이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취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이것이 여성의 외모를 공격하는 여성혐오 글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여시사태, 그리고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피지알의 남초 성향은 더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여성 유저가 정말 불편하네요, 이런 식의 댓글은 아니지 않나요 하며 불만을 제기하는데는 심적인 부담감이 남성유저보다 훨씬 더 클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남자수가 훨씬 더 많은데, 여론 싸움에서 설득력을 얻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인권 문제에 있어서는 제도가 의식을 선행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은 이성적이고 정중한 사이트이니만큼, 더더욱 지금도 야금야금 피지알의 그런 평판을 떨어트리고, 회원들 스스로가 적정 수준에 대해 착각할 소지가 많은만큼 제도를 미리 규정해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쓰다보니 동성애자들에 관한 부분을 빠트렸네요. 동성애자에 관한 혐오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06/28 21:03
그리고 동성애에 관한 글에 꼭 솔직함을 가장하고 차마 드러낼 수 없는 혐오를 은근히 드러내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강력하게 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별 생각 없는데 나한테는 안 들이댔으면 이라든가 축제 때 과한 옷 입는다고 역겹다거나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건 규제가 안되더라도, 강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문제에 무감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지적하기도 힘들어요. 이건 예의의 문제입니다.
15/06/29 14:45
동성애를 찬성하면서도 노출의상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고 무례한 사람 취급하면 안 되죠.
저 개인은 락빠로 자라서 축제에서 노출하는 것에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보편화 하기 위해서는 노출의상이나 성기모양의 기념품등은 자제하거나 성인 전용으로 이원화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처녀파티 생각하면 성기 과자도 별거아니긴 합니다만) 퀴어 퍼레이드 구경하자고 지인 끌고 갔다가 이딴 거 보여주려고 그랬냐는 소리 듣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 참여하기도 힘들어 지고요. 노출자제는 충분히 제시할만한 의견이지 헤이트 스피치의 일부로 볼 순 없습니다.
15/06/29 15:42
싫다와 역겹다는 뉘앙스가 많이 다르죠. 속으로는 역겨울 수 있어도 역겹다는 표현은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5/06/29 16:15
그건 역겹다라는 표현이 문제인 거지 과한옷을 입는 것과 연결해서 문제삼을 것은 아니니까요. 전 과한 옷이라는 의견이 헤이트 스피치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5/06/29 17:22
전에 의상 자제좀 이라고 했을때, 그런 시각 자체를 차별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요. 그러고 보니 왕천군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셨는데 제가 과민반응한 것 같네요;;;;
15/06/29 20:09
[차단 기능 활성화 / 이 회원을 차단한 사람 수 공개를 통해 자체정화가 가능하면서 어그로성 댓글에 운영진과 회원이 시달리지 않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06/29 21:36
차단 기능에 내 글/리플을 특정인이 못 보게 하는 역차단은 불가능하신가요? 기술적으로 가능하시면 그것도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리플까진 몰라도 글은 로그인 유저만 보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타 사이트는 구현하고 있지요) 거기 더해 특정 아이디로 로그인 했을 경우 안보인다면, 더욱 분란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15/06/30 12:51
가입 후 두달간 글쓰기 금지에 더해,
로그인하지 않으면 글읽기조차 안되면, 신규 유저에 대한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지지 않을래나요? 꼭 막아야 하겠다면, 적어도 자게, 유게, 겜게 정도는 열어놓고 읽어는 볼 수 있게 해 줘야, 사람들이 보고 가입할 만한 사이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15/06/30 19:33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원하는 사람만 그런 기능을 발동시키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만... 쪼잔해보이네요... 음... ^^ 특정글/댓글에 그런 잠금 기능을 발동시키면 나는 차단했는데 그쪽이 차단을 안해서 생기는 분란은 막을 수 있을거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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