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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4 11:36
열자마자 바로 부팅이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윈도우처럼 일일히 시스템 종료하고 쓰고 있다는 건가요? 헐
맥북은 전원을 끄고 쓰는게 아니에요. 닫으면 대기모드 들어가고 열어서 터치아이디로 다시 잠금해제 하고 그런 식으로 쓰는겁니다...
23/01/14 20:59
진짜 그렇게 쓰시나보네; 불편하게 왜 그러고 써요. 맥 쓸줄 아는 사람들 단언컨데 '아무도' 그렇게 안씁니다. 맥을 쓸때마다 일일히 부팅을 한다니요. 유튜브 좀 찾아보세요. 마치 패드나 맛폰을 안쓸때마다 일일히 끄고 쓸때마다 키는거나 마찬가집니다. 폰이나 패드를 그렇게 쓰시나요? 더구나 m1이면 칩셋 아키텍처 자체가 모바일에 쓰는 ARM인것을...
맥북을 쓰는 이유중에 절반이상을 날려먹고 계신겁니다. 맥북 재부팅은 불가피한 버그나 문제가 생기거나 업뎃있을 때나 하는거에여. 애초에 맥은 윈도우처럼 일일히 매번 끄고 다시 부팅해서 키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에는요. 윈도우도 이 추세 따라가서 일일히 시스템 종료안하고 대기모드만 걸어놓고 쓸때 바로 깨워서 쓰는 세상입니다.
23/01/14 22:27
앗 제가 잘못 쓰고 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괜찮으시다면 맥북 선배님으로서 혹시 맥북m1 다른 사용 팁 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23/01/14 22:35
(수정됨) 지금 어느부분을 잘 모르시는지 제가 잘 가늠이 안돼서; 저는 처음 쓸 때 유튜브서 맥북 초기세팅이나 무료필수앱 같은거 많이 찾아봤던거 같네요.
23/01/14 22:52
(수정됨) 이미 이렇게 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맥은 앱 쓸때마다 일일히 열고닫고 잘 안합니다. 데스크탑별로 앱 띄워놓고 트랙패드에 세손가락으로 좌우로 넘겨가면서 쓰게 되는데 이게 되게 편합니다. 쓰다보면 아시겠지만 맥은 트랙패드가 마우스보다 편해지죠. 설정가서 트랙패드 보면 구체적으로 어케 쓰는지 거의 설명이 돼 있습니다. 본인 패턴에 맞게 설정 바꾸셔도 되구요.
OS 업뎃해서 ventura 쓰고 계신거면 여기다가 스테이지 매니저 추가됐어서 멀티태스킹 더 쉬워질거에여.
23/01/18 16:48
사무실 근무용 맥북 프로
외근용 맥북 에어 집 맥미니 2010년부터 맥 사용하는데 사무실에 두는 맥북 프로는 퇴근할 때마다 꼬박꼬박 끕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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