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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 04:07
백종원씨랑 홍탁집 어머님이랑 대화하사면서 아들이 끓여준 닭곰탕을 먹으면서 훈훈하고 힐링이되는.... 아주 짠한 장면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끝나고 예고편에서 반전기미가 보이네요. ㅠㅡㅠ
18/12/06 08:53
근데 홍탁집 아들 얼굴 상이 바뀐거 같아요..
처음 보다 인상도 많이 좋아져서. 보기는 좋네요. 예고편에서 문 잠긴건.. 자꾸 오는 사람때문에 문 잠궈두고 육수 내는 중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에 혼날때 표정이 이전에 갈굼 당할때랑 달라서 낚시에 500원 겁니다.
18/12/06 09:52
홍탁집 어머님이 진짜 저절로 응원하게 되었던..
아드님도 마음가짐 많이 좋아지셨던데 더 열심히 노력합시다 처음에는 화났지만 그만큼 많이 기억에 남았던 홍탁집이였네요
18/12/06 10:45
어제 훈훈했죠.. 홍탁집 어머니가 1즙 해주셨어야 되는건데 방송을 모르셔서 크크크
어머니 때문에라도 제발 다시 나태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야밤에 닭곰탕 땡겨서 혼났네요
18/12/06 12:11
전 오히려 그래서 좋았어요
뭔가 신파로 가는게 아니라 현실적이라 사실 어머니가 합격 하고 밝게 웃으실때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효도 해야겠다 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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