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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11:36
베탄코트의 포수 수비만 문제없다면
"외국선발에는 베탄코트포수 양의지지타, 국내선발에는 양의지포수 베탄코트1루"도 볼 수 있겠다고 기대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외국선발 1루수'와 '국내선발 지타' 자리를 타선수들 위해 비워주면서도, 양의지와 베탄코트의 타격생산성을 full로 뽑아먹기도 가능할테니.. 문제는 '양의지포수-베탄코트지타'일 때 포수 백업을 누가 하느냐인데, 베탄코트가 백업의 유동성을 어느정도 담당해주니까 포수 3명 쓰는 것도 볼 수 있지않을까요 흐흐 주전급으로는 거의 최초로 영입되는 포수외국인이라 타팀이라도 엄청 기대됩니다~
18/12/12 11:41
가능하다면 돌아가면서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포수가 체력소모도 크다고 하니... 양의지 지타랑 포수 번갈아 가면서 하고, 베탄코트도 포수랑 1루 돌아가면서 하고 그러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18/12/12 12:11
최근 리그 분위기는 주전 포수가 모든 투수와 호흡을 맞추기보단 주 4-5회 출전하고 백업 포수가 주 1-2회 선발출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보통은 외국인 투수 중 한 명 등판일에 백업 포수를 쓰구요.
18/12/12 12:21
괜찮은게, 엔씨 18년 1군 포수진들이 진짜 구려서..백업이니까 괜찮아 수준도 안되거든요.
어차피 외국인이야 단기알바같은 느낌이니 굳이 멀리보고 얘기할 필요는 없고 올해만 보고 얘기하면 괜찮죠. 백업포수역활도 어느정도라도 해줄수 있으면 아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잘해서 내년에도 쓰게되면 그것도 좋은거고, 퇴출되면 내년엔 백업으로는 차고 넘치는 김태군도 있고
18/12/12 13:32
뭐 긴가민가 했지만 좋게 봐야죠.
빠따만 제대로 쳐주고 팀케미만 안 해친다면야...(워크에씩 얘기가 좀 걸리긴 하는데;;;) 김태군 돌아올때까지 포수 백업이 확실치 않은 건 사실이니까요. 주전1루수(내지 백업1루수) + 백업포수 롤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동안 김형준 1군에 애매하게 놓느니 아예 2군에 박아서 경험치 먹이면서 키우구요.(아님 군대 보내든가;;;) 이상 린의지 영입에 따라 구단에 극우호적으로 변한 NC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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