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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7 22:29
그냥 그사세수준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본방은 인터넷이고 TV에서는 재방, 그것도 시간대가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심야시간이라.
단 인터넷 방영이라는 특징때문인지 동영상 조회수는 언더나인틴보다는 월등하더군요.
18/12/17 22:31
커뮤 화제성은 언더나인틴이랑 거기서 거기에요. 어차피 화제가 되는쪽은 여초일텐데, 거기서도 겁내 까이는 중이라..
아니나다를까 관련 게시물 더쿠에서도 핫게 가있죠 크크크크크 까이는걸로
18/12/17 22:29
결국 핵심은 양현석과 트레이너가 뽑은 7명이겠네요
여기서 블핑이 뽑은 7명 중에서 혹시나 팬들 반응이 있으면 한두명 바꾸긴 하겠다 이정도?
18/12/17 22:31
YG소속 전체 아티스트가 투표로 뽑은 7명도 아니고 블핑이 뽑은 7명....
원래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안보고 나중에 반응 좋으면 다운 받아서 보는 편인데.. 이건 뭐 볼 필요가 없어보이는...
18/12/17 22:39
와이지에서 엠넷 피디들 비싸게 주고 데려왔다는 얘길 들었는데 완전 헛돈 쓴 게 됐네요. 믹스나인도 그렇고 이거도 그렇고 감이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엠넷은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할 듯.
18/12/17 22:58
이게 양싸 혼자서 슈퍼 트롤링하는 건지 회사 기획력이나 역량이 이것밖에 안되는 건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차라리 전자였음 좋겠다.
18/12/17 23:05
그나마 자기 애들이니가 믹스나인처럼 데뷔조 무산되는 먹튀는 없을려나요?
아이즈원은 꽃길걷는데요 믹스나인 애들은 데뷔도 못하고 어차피 남자팀이 유리했었고 프듀48 나갈수 있었는데 믹스나인 나간 친구들은 실수한것 같아요 데뷔조 못들어도 프듀48 나가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이제 와이지주도로 오디션하면 다른회사들은 가지 말아야죠 믹스나인 나간 걸그룹연습생중에 프듀48 나갈수 있었던 친구들 있었나요?
18/12/17 23:11
그땐 알았겠습니까....크크크크크
프듀당시 CP였던 한동철이 프로듀서로 나서고,YG가 제작 JTBC 방영이면 승부수 걸어볼만 했었죠. WM이 온앤오프를 여기에 던졌었는데요. 그것때문에 KBS에 찍혀서 뮤뱅도 못나갔었다는 얘기가 있는데..(더 유닛쪽에도 오퍼가 왔었는데.. 그쪽엔 바로 동생인 차윤지를 내보냈었고... 그나마 중도 하차했지만..)
18/12/17 23:11
하는 짓거리에 비해 아직 회사 재정이 빵빵하고 시총 엔터주 중 최고급인게 놀라울 따름...
전 단타말고는 안살 주식이지만....차라리 JYP를 사지...
18/12/18 00:01
이런건 그냥 pgr이든 다른 커뮤니티에 언급조차 안해야됩니다.
철저히 언금 시키고 철저히 무관심으로 망하게 해야됩니다 논란조차 있으면 안되요. 믹스나인 민사소송 패소 할 때까지 yg는 그냥 제발 쳐 망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8/12/18 10:57
매회 챙겨보는데 이렇게 까일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연습생 풀도 좋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블랙핑크 출연은 그냥 양념으로 나온 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네요. 14명만 뽑아 경연을 한 것은 연습생 숫자가
너무 많은데 따른 고육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블랙핑크가 뽑았다고 믿지 않습니다. 10회 예정이던데 만드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겠지 설마 사랑의 짝대기로 데뷔 멤버를 결정하겠습니까. 서사를 구축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죠. 지금은 날라댕기는 모모도 식스틴 때는 꼬맹이 나띠한테 맨날 졌었는데요. 그 동안 양사장이 적립해놓은 어그로 때문에 이렇게 적대적인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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