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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1 18:05
많이 걷고 skt 쓰시는 분들은 aia 바이탈리티 어플로 걸음수 따라서 포인트 받고 이걸로 통신비 감면 등 혜택 고를 수 있어요
18/12/21 18:08
저도 걷는거 좋아해서 22km까지는 걸어봤는데 22
군처럼 완전 군장도 아닌 맨몸에 도심 길이었는데도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어요 여유 있게 천천히 걸은 거 감안해도 시간 생각보다 많이 걸렸어요
18/12/21 18:20
힐링캠프인가??
뛰는게 취미였는데 너무 뛰었더니 무릎이 나가서 좀 덜 뛰고 대신 그림 그리는 취미를 새로 만들었다고 한 것 같은데 흐흐흐
18/12/21 20:00
제 대학교 첫 여친이 취미가 걷기였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주구장창 걸어요. 뚱뚱한 곰탱이같은 저한테는 넘모 힘든 취미였습니다. 뭐 그것 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었지만...
18/12/21 20:10
저도 걷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크크크
지하철 정거장 서너개 정도 거리는 종종 걸어다니곤 합니다. 군대 제외하면 제일 오래 걸었을 때는 5시간정도였던것 같은데.. 언제 한번쯤 건대에서 홍대까지 걸어서 가보고 싶네요.
18/12/21 20:21
걷기와 등산은 군 시절에 평생할 거 다 했어요. 연골이 닳아서 이젠 하고 싶어도 아파서 못하겠더군요.
대구 갓바위 올라가다가 중간쯤 포기했는데 내려올 땐 더 아파서 오도가도 못할뻔했네요.
18/12/21 22:04
일상이 걷기라면.. 신발에 발냄새 배기지 않나요? 집에가서 양말벗고 발을 씻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발이야 씻는다 쳐도 신발에는 냄새가 남아 있을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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