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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6 10:56
보니까 외질이 13/14, 14/15 시즌에 컵경기에 많이 뛰었고, 그 이후에는 컵경기를 거의 안뛰었네요.
그 당시 아스널이 상대했던 팀들이 토트넘/코벤트리/리버풀/에버튼/위건/헐시티(13/14시즌), 레딩/맨유/미들스브러/BHA/헐시티/아스톤빌라(14/15시즌) 인걸보면 컵경기 영향은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19/02/16 09:56
저도 저건 약팀상대 쉬는 경기 포함이라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렵다보고 별개로 아스날 수뇌부는 진짜 삽질하고있는겁니다.
외질같은 공미가 현대축구에서 자리 없어지고 있는걸 몰랐을리 없고 그러면 공미활용 플랜이 있는 감독을 데려오든가 아까워도 외질 재계약 안하고 그냥 보냈어야했는데 이도저도 안했죠. 그나마 마지막 그림은 외질이 자연스럽게 리스팩 받으면서 굿바이하는 상황 만들어주는것 뿐이었는데 이미 이지경 되어버렸고 이제 어떤 팀이 제값주고 데려갈 것이며 외질도 커리어에 다신 힘들 계약 했는데 굳이 나가려 노력안하죠.
19/02/16 10:11
프런트나 감독이나 거하게 삽질하고 있는 거죠
안써먹을거면 계약을 하질 말던가 계약을 했으면 잘 써먹을 생각을 하던가 팔고 싶으면 그만한 상품가치를 보여 줄 수 있게 배려라도 하던가 무슨 길가에 내놓은 퇴물 취급하듯 관리하면서 그 선수를 주급 30만 파운드 넘게 주고 데려갈 팀이 있기를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죠
19/02/16 14:06
뭐 이번 시즌 케인 결장시 토트넘 승률이 100%라죠. 저는 그보다도 결장 경기가 꽤 되는것도 문제인듯 싶습니다. 올 시즌은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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