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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4 14:49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akb48 멤버들이 프로듀스 48찍으면서 처음으로 얘기를 나눴다, 가까운 동료가 생겼다, 친구가 되었다 이런말을 한게 다 이유가 있는거군요
19/02/24 15:46
개인적으로 AKB에서 가장 관심있는 멤버입니다.
마스크가 뭔가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닌데(오히려 약간 남상같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음.....
19/02/24 15:50
사야카랑 예능력빼곤 거의 흡사한데 약간 하위호환이죠. 팬들한테는 정말 잘 합니다
짬이나 위치보면 이제 그만해도되는데 모바메를 하루에 7-8통씩 보낸다고..
19/02/24 16:20
다큐보면 엄청 성실한 성격이더군요.
니시노 미키가 누군가해서 최근 사진 봤더니 흠... 오카다 분위기 보면 걸크러쉬인대 여덕들 좀 많나요? Fns필연성 합동 무대에서 케야키멤버가 오카다랑 눈 마주쳐서 두근두근했다고 말하더군요
19/02/24 17:05
단.발.싫.어ㅜ
저는 긴머리 오카다가 더 취향에 맞는데 이렇게 단발 캐릭터로 굳어진 이상 긴머리로 돌아갈일은 없겠죠 ㅜ.ㅜ
19/02/25 16:27
연구생 때도 오카다가 나머지 둘 데리고 쉬는 날 자유연습하러 다녔다는 말도 있고,
(물론 버라이어티에서 몰카 찍을 때도 써먹긴 했지만 그 때 별 말 없이 나왔다는건 평소에도 그랬던 적이 있다는게 맞겠죠.) 니시노가 장난이 심하거나 하면 자제시키거나 그러지 말라고 훈계하기도 했다는 말도 있으니 성격은 보여지는 그대로 진지하고 열정적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캡틴이나 총감독이 될 것 같았던 오카다가 센터로 자리잡고, 센터로 자리잡을거 같던 무카이치가 차기 총감독이 된건 예상 밖이었네요. 그리고 저 라이벌 구도만들기는 유구한 역사죠. 가장 위로 올라가면 3기의 와타나베-오오타-카시와기가 있습니다. 기수는 다르지만 더 위로가자면 들어온 시기가 큰 차이 안 나는 마에다 - 오오시마도 있구요. 다른 팀들도 비슷하죠. SKE48의 마츠이 쥬리나-레나는 물론이요 NMB48의 야마모토-와타나베-야마다도 있는데다, HKT48는 코다마-타시마-토모나가에 인기가 올라가자 미야와키까지 붙였고, 야부키-타나카 미쿠도 여전히 세트이자 경쟁구도입니다. NGT48도 처음엔 카토-타카쿠라로 시작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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