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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3 23:30
좀전에 다른것 보러 유튜브 갓다가 자동으로 추천뜨길래 보고왓는데 확와닿진 않더군요 현지화보다 여자친구만의 매력으로 어필하려나 봅니다.
채널의 간판이 낯익은 사람이던데요 일본은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지만 좀더 큰채널로 올라갓으면 좋지 않앗을까 싶네요
19/03/04 00:00
확 와닿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것이..
라틴음악이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죠. 현지화를 하니까 저런 음악을 한다고 보는 편이라서,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니까 저런 음악을 타이틀로 걸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라틴음악을 EDM을 섞지 않은채, 저런식으로 편곡해서 내놓는다는 것은 흥행에서 많이 불리하죠. 여자친구의 매력으로 어필하기는 한것인데, 이번 곡 컨셉은 청순파워도 아니고 격정아련도 아닌 것 같아요. 여자친구표 섹시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좀 도발적인 느낌이 주는 곡이예요. "핑거팁"컨셉을 라팀음악으로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핑거팁 컨셉은 파워시크였죠. 중간에 댄스브레이크가 들어가는 것도 핑거팁하고 유사하기도 하고.. 상당히 실험적인 곡이기는 합니다. 따지고 보면 "밤", "해야"도 상당히 실험적인 곡이긴 합니다. "메모리아"만 무난했던 곡이었던 것이었던 같네요.
19/03/03 23:31
스르르르르(사랑별), 휘리리리리(휘리휘리)
이것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작곡가는 이원 아니면 미오로 둘 중에 하나. 개인적으로 미오를 밀어봅니다.
19/03/04 00:13
아니 깐유주 너무 아름답네요.
여친이들 라틴곡은 첫 도전이군요. 뮤비 자체에 서사(스토리)는 없어서 아쉽지만, 6명의 미모는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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